본문내용
하는 것이다.
역사를 근거로 이 영화를 혹평하는 자들을 비판한다면 엉터리 역사로 더 나아가 처음부터 끝까지 날조된 역사를 창조한 영화에다가 좋은 소리를 적기가 힘들 수밖에 없다. 관용하기에는 재해석의 논쟁을 이미 벗어난 왜곡의 정도가 대단히 어이없고 허접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저 커다란 화면 속에 화려한 이국적 모습을 보는 것으로 만족한다면 킬링 타임용으로 그럭저럭 볼만하다고 적는 것이 최대한의 관용일 뿐이다.
사실상, 비평을 전문적으로 하는 영화평론가의 경우는 사회 통념상 보편적으로 어떤 한 사안에 대해서 비판을 할 만한 직위를 인정받은 사람이기에, 그런 사람들이 하는 말에 있어서는 사람들이 큰 반감을 가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 밑에 몇몇 사람들의 경우는?!
"상업에 찌들은 영화"
"줄거리는 없지만 배역 캐스팅에서 빛을 본 영화"
좋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원천봉쇄 하자는 뜻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은 인정을 한다. 그러나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좀 더 타당하고 구체적인 이유를 제시하란 말이다. 말만 하지 말고, 뭔가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라. 헐리우드 영화가 상업에 찌들었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나왔던 소리다. 줄거리는 없지만 배역 캐스팅에서 빛을 본 영화?! 줄거리가 어떤 면에서 없다는 말인가?!
원체 영화라는 건, 재미있게 본 사람보다 재미없게 본 사람들의 말이 더 크게 들리는 법, 인터넷이 발달하고 더욱 더 그런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그런데 적어도 어떤 한 사안에 대해서 비판을 가하려면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을 가지고 분석을 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The End -
역사를 근거로 이 영화를 혹평하는 자들을 비판한다면 엉터리 역사로 더 나아가 처음부터 끝까지 날조된 역사를 창조한 영화에다가 좋은 소리를 적기가 힘들 수밖에 없다. 관용하기에는 재해석의 논쟁을 이미 벗어난 왜곡의 정도가 대단히 어이없고 허접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저 커다란 화면 속에 화려한 이국적 모습을 보는 것으로 만족한다면 킬링 타임용으로 그럭저럭 볼만하다고 적는 것이 최대한의 관용일 뿐이다.
사실상, 비평을 전문적으로 하는 영화평론가의 경우는 사회 통념상 보편적으로 어떤 한 사안에 대해서 비판을 할 만한 직위를 인정받은 사람이기에, 그런 사람들이 하는 말에 있어서는 사람들이 큰 반감을 가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 밑에 몇몇 사람들의 경우는?!
"상업에 찌들은 영화"
"줄거리는 없지만 배역 캐스팅에서 빛을 본 영화"
좋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원천봉쇄 하자는 뜻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은 인정을 한다. 그러나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좀 더 타당하고 구체적인 이유를 제시하란 말이다. 말만 하지 말고, 뭔가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라. 헐리우드 영화가 상업에 찌들었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나왔던 소리다. 줄거리는 없지만 배역 캐스팅에서 빛을 본 영화?! 줄거리가 어떤 면에서 없다는 말인가?!
원체 영화라는 건, 재미있게 본 사람보다 재미없게 본 사람들의 말이 더 크게 들리는 법, 인터넷이 발달하고 더욱 더 그런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그런데 적어도 어떤 한 사안에 대해서 비판을 가하려면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을 가지고 분석을 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