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존재하는 한국문화유산

목차

§ 직지

§ 안견의 몽유도원도

본문내용

루어 보아 〈몽유도원도〉는 적어도 1900년 이전에 일본에 건너가 있었다는 정도가 확인되고 있다.
★ 마지막으로 '직지'와 '몽유도원도'를 주제로 레포트를 쓰고 위해 레포트 자료를 찾아서 이 사이트 저 사이트를 찾다가 보니까 전에는 알지 못하고 지나친 부분들에 대해서 좀더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다. 우리나라의 자랑거리가 되어서 우리나라의 박물관에서 보관을 해야될 문화재들이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 보관이 되어 있다는 점이 참으로 안타까웠다. '몽유도원도' 같은 경우는 단지 그림으로서의 가치 뿐 만이 아니라 안평대군을 둘러싼 중신들과의 관계를 알아 볼 수 있는 사료로써도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시문의 내용으로 문학적 성격은 물론, 서예사적으로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또한 '직지'는 우리나라의 현재 인쇄술의 시발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자료가 되지만 우리가 소장을 하고있지 않기 때문에 이 안타까움 또한 이루 말할 수 없다.
이 레포트를 쓰는 동안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우리나라가 만약 강대국이 였더라면......'하는 생각과 함께 우리나라는 강대국이 되더라도 남의 나라 문화재를 가져오는 그런 나라는 안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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