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의 이해

소개글

서예의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행서(行書)
◇ 행서(行書)의 정의
◇ 행서(行書)의 특징
◇ 행서의 작품들

2. 초서(草書)
◇ 초서(草書)의 정의
◇ 초서(草書)의 특징
▷ 장초(章草)
▷ 금초(今草)
▷ 초서(草書)의 가치
▷ 초서(草書)의 작품들
▷ 초서(草書)의 모습 비교

본문내용

거나 대소(大小)에 구애 받거나 하는 일 없이 그야말로 난폭할 만큼 대담성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 곧 광초이다.
▷ 초서(草書)의 가치
몇십 번의 필획으로 사각형 네모꼴의 규격에 맞춰 정성을 들여야 하는 기존의 예서체(隸書體)나 해서체(楷書體)의 어려움을 극복한 초서(草書)는 효율적이고 신속한 필기 형태로 인해 다양하게 발전한다. 그러나 그 취지가 너무 강조된 나머지 지나치게 간략화 되어 현대까지 예술적 대상으로 다양하게 발전하였지만, 실용적 가치를 다소 잃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결국 일반인들의 속성(速成) 필기체의 주축을 행서체(行書體)로 옮겨가게 한다.
▷ 초서(草書)의 작품들
→서보(부분)-손과정(648?~703,당시대)
손과정의 서보는 서예에 대한 자신의
이론을 밝힌 글로 청아.담백하고
경쾌한 서풍이다.
유동(부분)-이광사(1705~1777, 조선시대) ←
이광사는 장지와 왕희지, 왕헌지 등의
초서를 배웠는데, 초서를 쓸 때 지나치게
빠른것을 경계하고 전, 절과 결구의 변화를
중시하여 원만한 동세를 가진 개성이 강한
글씨를 남겼다. 이 작품은 자유스럽고
변화있는 짜임으로 생기가 넘친다.
17첩(十七帖) ←
왕희지의 척독(尺牘) 29통 정도를 편집해서
한권으로 만든 것이다. 이것을 [17첩]으로
이름 붙인 것은 최초에 척독이 "17일"운운하는
문구로 시작되는 데에 기인되는 것이다.
표일(飄逸)한 가운데 장초의 신리(神理)가 보이는
생동감이 있어 역대로 초서의 범본이 되었다.
▷ 초서(草書)의 모습 비교
(1) 변, 방이 같은 모습 (2) 자형이 비슷한 모습
참고문헌

키워드

서예,   서예의 종류,   초서,   행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