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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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람직한 인간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과제를 시작하면서… / 1
2.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생각하면서… / 1
3. 나를 중심으로 한 주위의 인간관계 / 2
1) 스승과 나 / 2
2) 친구들과 나 / 3
3) 가족들과 나 / 3
4) 주변을 통해 바라본 나의 인간관계 / 3
4.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위한 방법 / 4
1) 이해(理解) / 4
2) 이익(利益) / 6
5.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위한 나의 소견 / 7

본문내용

고 주장하였으나 부사(副使)는 그 가능성을 묵살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시의 조정 (朝廷)은 자기들이 편리한 대로 부사의 말만 듣고서 전쟁(戰爭)에 대비하지 않았고, 그 결과로 국가는 존망(存亡)의 위기(危機)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가나안 정복(征服)을 앞두고 정탐에 나선 사람들 중에 열 명은 정복의 가능성을 부인하였으나 두 명은 정복의 가능성을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시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들이 생각할 수 있는 대로 열 명의 주장에 따라서 정복을 포기하고 이 후 40년에 걸쳐서 고난(苦難)의 광야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능성을 보고 나가는 사람과 불가능성을 보고 머무르는 사람의 차이는 이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러한 차이는 우리가 매일 경험하고 있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는 어디에 와 있습니까? 인류는 농업(農業)사회와 산업(産業)사회를 거쳐서 정보(情報)사회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관계도 농업사회를 토대로 한 것과 산업사회를 토대로 한 것 및 정보사회를 토대로 한 것이 각각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농업사회의 토대는 농지(農地)로서 인간관계 도 농업을 중심으로 하여서 형성되었습니다. 이러한 인간관계는 정의적(情誼的) 인간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의적인 인간관계는 자연적인 계절의 변화를 중시합니다. 농업사회의 인간관계는 그에 대응하는 공동체적인 노력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계에서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필요한 공동의 노력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협동의 토대는 정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업사회의 토대는 공장(工場)으로서 인간관계도 공업을 중심으로 하여서 형성되었습니다. 이러한 사회의 인간관계는 기계적 인간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계적인 인간관계는 정의적인 관계를 거부하고 합리적(合理的)인 관계를 요구합니다. 산업사회의 사람들은 더 이상 자연적인 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이제 공장에 모여서 기계의 논리에 따라 서, 그리고 기계의 속도에 따라서 공동의 노력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인위적이며 기계적인 논리가 가장 중요시되며 자연적인 계절의 변화는 중요시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관계에서는 기계의 논리와 기계의 속도에 따라서 노력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협동의 토대는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보사회의 토대는 사무실(事務室)로서 이러한 사회의 인간관계는 창의적 인간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식사회는 산업사회의 기계적인 인간관계가 제기한 기계화의 문제를 해소하고 기계화된 일을 인간화하려고 합니다. 정의적인 관계나 기계적인 논리보다도 창의적인 활동이 존중되는 사무실에서는 창의적인 활동을 뒷받침하는 지식과 정보가 가장 중요한 자원으로 사용됩니다. 사람들은 이제 함께 일정한 시간에 공장에 모여서 기계적인 논리와 속도 에 매여서 하는 일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사무실이나 집이나 또는 어느 곳에서든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어느 곳에 떨어져 있더라고 즉시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황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관계에서는 창의력에 따라서 노력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협동의 토대는 합리성을 포함하면서 합리성을 초월하는 초(超)합리성(合理性)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류는 이제 비합리적인 농업사회와 합리적인 공업사회를 지나면서, 이를 토대로 하여서 초합리적인 정보사회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합리화는 민주화의 진전과 함께 진행되어 왔습니다. 민주주의의 확산과 함께 초합리성을 요구하는 21세기의 정보사회는 창의력이 지배하는 세계입니다. 창의력은 고도의 전문성과 개성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창의성(創意性)은 고유성(固有 性)과 세계성(世界性)을 동시에 요구합니다. 그에 따라서 21세기의 하나뿐인 지구에서 생존하고 있는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공동체의식을 계발 (啓發)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民主主義)와 합리주의(合理主義)를 기반으로 하는 세계인(世界人)으로서의 상식(常識, Common Sense)을 고양(高揚)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21세기는 민주적인 개성(個性, Personality)과 합리적인 전문성(專門性, Professionalism)을 함양(涵養)한 세계시민(世界市民, World Citizen)의 시대입니다. 세계시민으로서의 상식이 지배하는 사회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각자의 개성과 전문성을 살려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들이 다같이 21세기의 세계시민으로서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난번 책에서 읽은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해서 필요한 사고(思考)'를 열거함으로써 이번 과제물을 마치고자 합니다.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해서 필요한 사고(思考)'
1) 인간관계는 나의 입장에서 시작하면 실패한다.
그러나 상대입장에서 시작하면 성공한다.
2) 나를 내세워 인간관계를 시작하면 실패한다.
그러나 상대를 먼저 배려하면 성공한다.
3) 나를 칭찬하며 시작하는 인간관계는 실패한다.
그러나 상대를 칭찬하면서 시작하면 성공한다.
4) 이해를 해주기를 바라고 인간관계를 시작하면 실패한다.
그러나 이해를 하고 시작하면 성공한다.
5) 인사를 받으려고 시작하면 인간관계는 실패한다.
그러나 인사를 먼저 하면 성공한다.
6) 잘난 것을 보이려 하면 인간관계는 실패한다.
그러나 나의 부족함을 보일 때 인간관계는 성공한다.
7) 받기만을 바라면 인간관계는 실패한다.
그러나 대접을 하려면 인간관계는 성공한다.
8) 용서를 받고자 하면 인간관계는 성공하지 못하나
용서를 하면 인간관계는 성공한다.
9) 남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인간관계는 성공하지 못한다.
그러나 칭찬으로 시작하면 성공한다.
10) 내가 하기 싫은 일을 상대에게 부탁하면 인간관계는 성공하지 못한다.
그러나 상대가 귀찮게 여기는 일을 대신 해주면 인간관계는 성공한다.
11) 들어주기를 바라면 인간관계가 성공하기 어렵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 들어줄 때 인간관계는 성공한다.
12) 나를 알아주기를 고대하면 인간관계는 성공하기 어렵다.
그러나 상대를 먼저 알아주려 노력하면 인간관계는 성공한다.
  • 가격3,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4.07.06
  • 저작시기2004.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9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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