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지 형
2. 기 후
3. 주요산업
4. 사회/문화
5. 축제/행사
6. 쇼 핑
7. 출입국 및 통관절차
8. 지상교통(System)
9. 주요관광지
◉ 코롤(Koror) 시내관광
◉ 돌고래쇼장(Dolphins Pacific)
◉ 시니어 시티즌 센타 (Senior Citizen Center)
◉ 팔라우 국립박물관 (Palau National Museum)
◉ 에비손 박물관(Etpison Museum)
◉ 락아일랜드 관광(Rock Islands)
◉ 젤리피쉬 레이크(Jellyfish Lake)
◉ 젤리피쉬 레이크(Jellyfish Lake)
◉ 밀키웨이(Milky Way)
◉ 앙가우르섬(Angaur Isalnds)
◉ 시카야킹(Sea Kayaking)
10. 세계문화유산(현황 및 소개)
11. 여행 시 주의사항
12.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
13. 지명관련 이야기
◉ 록아일랜드(Rock Islands)
14. 주요 여행 상품(8개)
1) 스쿠버다이빙(Key-word)
2) 여행상품 (다이빙 투어 3개 기타 1개씩)
15. 사례
1) 팔라우 투어 사례
2) 다이빙 투어 사례
- 참고문헌
2. 기 후
3. 주요산업
4. 사회/문화
5. 축제/행사
6. 쇼 핑
7. 출입국 및 통관절차
8. 지상교통(System)
9. 주요관광지
◉ 코롤(Koror) 시내관광
◉ 돌고래쇼장(Dolphins Pacific)
◉ 시니어 시티즌 센타 (Senior Citizen Center)
◉ 팔라우 국립박물관 (Palau National Museum)
◉ 에비손 박물관(Etpison Museum)
◉ 락아일랜드 관광(Rock Islands)
◉ 젤리피쉬 레이크(Jellyfish Lake)
◉ 젤리피쉬 레이크(Jellyfish Lake)
◉ 밀키웨이(Milky Way)
◉ 앙가우르섬(Angaur Isalnds)
◉ 시카야킹(Sea Kayaking)
10. 세계문화유산(현황 및 소개)
11. 여행 시 주의사항
12.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
13. 지명관련 이야기
◉ 록아일랜드(Rock Islands)
14. 주요 여행 상품(8개)
1) 스쿠버다이빙(Key-word)
2) 여행상품 (다이빙 투어 3개 기타 1개씩)
15. 사례
1) 팔라우 투어 사례
2) 다이빙 투어 사례
- 참고문헌
본문내용
팔라우의 지형을 잠깐 살펴보고자 한다.
팔라우는 남북으로 이어지는 섬들의 집단으로 가장 큰 섬은 북쪽의 바벨투압(Babel Thuap)이고 이 곳에 공항이 있다. 그 바로 밑에 코롤(Koror)이 있으며 밑으로 여러 섬들의 집단을 락 아일랜드(Rock Island)라 부르고 그 밑으로 펠레리우(Peleliu), 안가우르(Angaur) 등이 있다.
이 섬들의 집단은 대보초(Barrier Reef)에 의해 둘러싸여져 있어 외해의 파도와 태풍으로부터 보호받는 천혜의 안전지대이다. Reff 안의 바다는 바다라기보다는 호수와 같이 잔잔하며 해안의 파도도 거의 없다. 코롤은 팔라우의 수도이며 이 곳이 가장 번화하고 관공서와 쇼핑 센터, 은행이 모두 모여있는데 우리가 머물고 있는 호텔과 리조트도 코롤에 있다.
첫 다이빙한 German Channel만 reff안의 락 아일랜드에 내에 있고, 나머지 8개 포인트는 서남쪽 reff밖에 위치해 있어서 절벽 다이빙일 수 밖에 없고 조류가 빠르고 수심이 깊은데 일본인가이드 사나에가 조류를 잘 맞추어서 안전하게 다이빙을 할수 있었다. 새삼 감사를 느낀다.
1) Milkway에 도착했다.
바다는 잔잔하여 마치 호수같은데 파란색에 하얀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느낌이다.
바닥에 산호퇴종물이 있는데 이것을 몸에다 바르면 피부가 좋고 시원하다고 하다. 등이 익어버려 고생하고 있는 김형의 귀가 번쩍하고 배강사님과 나는 스노클링으로 들어갔다.
바닥은 2m~3m로 정도로 약간의 산호와 진흙처럼 생긴 하얀산호퇴종물로 바닥에 깔려있는데 손으로 떠서 가지고 올라왔다. 몇 번을 반복해 모아서 산호팩으로 온몸에 바르고 서로를 바라보며 낄낄거리며 웃고 난리가 났다.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다.
포즈를 취해 사진촬영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 Giant Clam(대왕조개)
시야가 좋아 입을 딱 벌리고 있는 엄청나게 큰 대앙조개가 눈에 들어온다. 배에서만 보기가 아까워 스노클링으로 대왕조개를 이리저리 살펴보기도 하고 대왕조개 옆에서 포즈잡고 사진한컷 찍었다.
3) Jallyfish Lake(해파리호수)
배에서 내려 10분정도 숲을 들어가면 호수가 눈에 들어오는데 생각보다 커다란 호수이다.
보통 해파리는 촉수가 있어 공격하는데 여기 해파리는 촉수가 퇴화되어 사람에게 거의 무해하다고 한다. 크기는 동전만한 것부터 주먹보다 약간 큰 크기로 투명한 몸체를 가지고 있는데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몰려 있다. 호수의 물은 해수와 담수가 섞여 있어 그리 짜지는 않고 녹색의 물을 띄고 있다. 나무가 호수에 반쯤 잠겨있어 스노클링하고 2m정도 내려갔는데 잎파리까지 생생하게 살아있다 생명력이 대단하다.
4) 자이언트 이노키 아일랜드
점심을 먹기 위해 섬에 들어갔다. 우리보다 먼저온 홍콩사람들이 식사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대부분은 홍콩사람들이 많아 보였다. 이 섬은 개인소유로 사람이 살지 않는 것 같고 잠시 쉬어 가는 섬 같다. 이 섬처럼 팔라우는 개인소유의 섬이 많다고 한다. 점심을 먹고 다 빠져나가고 우리가 제일 마지막으로 나왔는데 섬은 썰렁해 보였다.
5) Rose Island(장미산호)
역시 시야가 좋아 스노클링으로 바닥에 내려갔다.(3m정도)
마치 대패로 나무를 깎아서 놓은 듯한 모양의 산호로 만저보니 얇아서 부서졌다. 나폴레옹피쉬와 작은 물고기들이 많이 있다. 눈 깜짝할사이 몸길이가 1m정도 되는 뱀장어같이 생긴놈이 바위사이로 숨는다. 한참보니 얼굴을 내미는 건 뱀장어가 아닌 곰치였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는데 꼭 덤벼들 것 같다. 곰치는 바위사이를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우리를 구경하는 것처럼 보였다.
투어를 마치고 리조트 사장님이 골고루 준비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바비큐로 만찬을 했는데 많이 먹지를 못해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15년전에 팔라우에 야구 코치로 와서 팔라우사람과 결혼해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이나라가 제2의 고향이라고 한다. 고향에 대한 향수도 보이고 사람이 그리운 것 같다. 살아온 이야기 이나라의 국민성과 팔라오에 대해 많은 것을 이야기 해 주었고 식사하는 동안에도 흘러나오는 우리나라 카페음악이 감미로왔다. 우리는 12시에 비행기를 타야하기에 술도 자제하는데 우리가 떠나는게 아쉬운지 술을 권하며 많이 먹으라고 한다. 이미 배는 꽉 찼는데...
리조트를 뒤로 하고 공항을 출발하여 아침 6시에 대만에 도착했다. 12시간 후에 출발하기에 대만 하프 투어를 했다. 대만시내와 박물관 등등... 도로에는 자동차와 스쿠터가 어울려 다니는데 곡예를 보는 듯하다. 신호대기선에 서있는 많은 스쿠터들과 정장치마에 머리에는 헬멧을 쓰고 단화 구두를 신고 스쿠터로 출근하는 아줌마가 인상적이었다. 우리나라처럼 자전거 도로는 따로 없어 보인다. 하프투어를 마치고 비행기에 올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환상적이었던 팔라우를 아쉬어하며 우리는 각자 집으로 갔다.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다이빙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고 싶다.
- 참고 문언 -
http://blog.naver.com/smile912.do?Redirect=Log&logNo=60001529542
http://www.shoestring.co.kr/destinations/aust/pac/pala.htm#추천%20도서
http://country.korcham.net/oceania/palau/main.htm
http://www.kimlife.com/palau01.html
http://www.koreaweddingnews.com/html/hunymoon/oseania/oseania-prw-003.html
http://www.palau.co.kr/htm/tour_info.htm
http://www.palaumore.com/
http://www.palautravel.co.kr/
http://www.gopalau.co.kr/
http://travel.hanatour.co.kr/information/info/if-12000.asp?country_code=PW
http://www.tourtotal.com/asp/information/destination/ds-10000.asp?dest_code=PWRO
팔라우는 남북으로 이어지는 섬들의 집단으로 가장 큰 섬은 북쪽의 바벨투압(Babel Thuap)이고 이 곳에 공항이 있다. 그 바로 밑에 코롤(Koror)이 있으며 밑으로 여러 섬들의 집단을 락 아일랜드(Rock Island)라 부르고 그 밑으로 펠레리우(Peleliu), 안가우르(Angaur) 등이 있다.
이 섬들의 집단은 대보초(Barrier Reef)에 의해 둘러싸여져 있어 외해의 파도와 태풍으로부터 보호받는 천혜의 안전지대이다. Reff 안의 바다는 바다라기보다는 호수와 같이 잔잔하며 해안의 파도도 거의 없다. 코롤은 팔라우의 수도이며 이 곳이 가장 번화하고 관공서와 쇼핑 센터, 은행이 모두 모여있는데 우리가 머물고 있는 호텔과 리조트도 코롤에 있다.
첫 다이빙한 German Channel만 reff안의 락 아일랜드에 내에 있고, 나머지 8개 포인트는 서남쪽 reff밖에 위치해 있어서 절벽 다이빙일 수 밖에 없고 조류가 빠르고 수심이 깊은데 일본인가이드 사나에가 조류를 잘 맞추어서 안전하게 다이빙을 할수 있었다. 새삼 감사를 느낀다.
1) Milkway에 도착했다.
바다는 잔잔하여 마치 호수같은데 파란색에 하얀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느낌이다.
바닥에 산호퇴종물이 있는데 이것을 몸에다 바르면 피부가 좋고 시원하다고 하다. 등이 익어버려 고생하고 있는 김형의 귀가 번쩍하고 배강사님과 나는 스노클링으로 들어갔다.
바닥은 2m~3m로 정도로 약간의 산호와 진흙처럼 생긴 하얀산호퇴종물로 바닥에 깔려있는데 손으로 떠서 가지고 올라왔다. 몇 번을 반복해 모아서 산호팩으로 온몸에 바르고 서로를 바라보며 낄낄거리며 웃고 난리가 났다.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다.
포즈를 취해 사진촬영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 Giant Clam(대왕조개)
시야가 좋아 입을 딱 벌리고 있는 엄청나게 큰 대앙조개가 눈에 들어온다. 배에서만 보기가 아까워 스노클링으로 대왕조개를 이리저리 살펴보기도 하고 대왕조개 옆에서 포즈잡고 사진한컷 찍었다.
3) Jallyfish Lake(해파리호수)
배에서 내려 10분정도 숲을 들어가면 호수가 눈에 들어오는데 생각보다 커다란 호수이다.
보통 해파리는 촉수가 있어 공격하는데 여기 해파리는 촉수가 퇴화되어 사람에게 거의 무해하다고 한다. 크기는 동전만한 것부터 주먹보다 약간 큰 크기로 투명한 몸체를 가지고 있는데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몰려 있다. 호수의 물은 해수와 담수가 섞여 있어 그리 짜지는 않고 녹색의 물을 띄고 있다. 나무가 호수에 반쯤 잠겨있어 스노클링하고 2m정도 내려갔는데 잎파리까지 생생하게 살아있다 생명력이 대단하다.
4) 자이언트 이노키 아일랜드
점심을 먹기 위해 섬에 들어갔다. 우리보다 먼저온 홍콩사람들이 식사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대부분은 홍콩사람들이 많아 보였다. 이 섬은 개인소유로 사람이 살지 않는 것 같고 잠시 쉬어 가는 섬 같다. 이 섬처럼 팔라우는 개인소유의 섬이 많다고 한다. 점심을 먹고 다 빠져나가고 우리가 제일 마지막으로 나왔는데 섬은 썰렁해 보였다.
5) Rose Island(장미산호)
역시 시야가 좋아 스노클링으로 바닥에 내려갔다.(3m정도)
마치 대패로 나무를 깎아서 놓은 듯한 모양의 산호로 만저보니 얇아서 부서졌다. 나폴레옹피쉬와 작은 물고기들이 많이 있다. 눈 깜짝할사이 몸길이가 1m정도 되는 뱀장어같이 생긴놈이 바위사이로 숨는다. 한참보니 얼굴을 내미는 건 뱀장어가 아닌 곰치였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는데 꼭 덤벼들 것 같다. 곰치는 바위사이를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우리를 구경하는 것처럼 보였다.
투어를 마치고 리조트 사장님이 골고루 준비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바비큐로 만찬을 했는데 많이 먹지를 못해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15년전에 팔라우에 야구 코치로 와서 팔라우사람과 결혼해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이나라가 제2의 고향이라고 한다. 고향에 대한 향수도 보이고 사람이 그리운 것 같다. 살아온 이야기 이나라의 국민성과 팔라오에 대해 많은 것을 이야기 해 주었고 식사하는 동안에도 흘러나오는 우리나라 카페음악이 감미로왔다. 우리는 12시에 비행기를 타야하기에 술도 자제하는데 우리가 떠나는게 아쉬운지 술을 권하며 많이 먹으라고 한다. 이미 배는 꽉 찼는데...
리조트를 뒤로 하고 공항을 출발하여 아침 6시에 대만에 도착했다. 12시간 후에 출발하기에 대만 하프 투어를 했다. 대만시내와 박물관 등등... 도로에는 자동차와 스쿠터가 어울려 다니는데 곡예를 보는 듯하다. 신호대기선에 서있는 많은 스쿠터들과 정장치마에 머리에는 헬멧을 쓰고 단화 구두를 신고 스쿠터로 출근하는 아줌마가 인상적이었다. 우리나라처럼 자전거 도로는 따로 없어 보인다. 하프투어를 마치고 비행기에 올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환상적이었던 팔라우를 아쉬어하며 우리는 각자 집으로 갔다.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다이빙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고 싶다.
- 참고 문언 -
http://blog.naver.com/smile912.do?Redirect=Log&logNo=60001529542
http://www.shoestring.co.kr/destinations/aust/pac/pala.htm#추천%20도서
http://country.korcham.net/oceania/palau/main.htm
http://www.kimlife.com/palau01.html
http://www.koreaweddingnews.com/html/hunymoon/oseania/oseania-prw-003.html
http://www.palau.co.kr/htm/tour_info.htm
http://www.palaumore.com/
http://www.palautravel.co.kr/
http://www.gopalau.co.kr/
http://travel.hanatour.co.kr/information/info/if-12000.asp?country_code=PW
http://www.tourtotal.com/asp/information/destination/ds-10000.asp?dest_code=PW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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