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춘계역사현장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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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하는 대각암 부도가 전해오고 있다. 승선교 (보물 400호), 3층석탑 (보물 395호) 북부도 (보물제 1184호) 동부도 (보물 제 1185호) 등이 있다. 90분쯤 갔을까, 지리산에 가장 먼전 들어선 절로 알려진 연곡사가 나왔다. 여기 피아골은 한국전쟁후 빨치산의 주요무대 였기 때문에 토벌하려는 군정과의 치열한 격전이 벌어진 곳이기도 하다. '구름속을 나는 새가 사는 집'의 뜻을 가진 운조루에서 어느 할머니께서 살아 있는 설명을 해주셨다. 매우 많은 방이 있었고 양반들의 위엄이 느껴지는 가옥이었다. 3박4일의 답사중에 마지막 사찰 지리산 화엄사.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에 위치한 화엄사는 독특한 석탑과 석등, 각황전과 그 밖에 수려한 자연광경까지 볼것이 많은 절이었다. 특히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은 암수 네 마리의 사자를 각 모퉁이에 세워놓은 구조로 다른 여느 석탑과는 눈에 띠게 차별화된 석탑으로 한눈에 들어왔다. 화엄사를 끝으로 우린 3박4일의 역사현장학습을 무사히 마쳤다. 아마 이런 기회가 아니었다면 전라남도의 많은 유물과 사찰을 볼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 비록 몸은 조금 피곤했지만 오히려 얻은 것이 더 많은 살아있는 수업을 받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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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7.16
  • 저작시기2004.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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