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분석

소개글

세포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세포 분열의 필요성

2. 세포 주기와 염색체
(1) 세포 주기
(2) 염색체

3. 체세포 분열
(1) 체세포 분열의 특징
(2) 체세포 분열의 과정

4. 감수 분열
(1) 감수분열의 특징
(2) 감수분열의 장소
(3) 감수분열 과정

본문내용

중기 I에서는 상동염색체끼리 함께 붙어 다닌다. 또한 세포의 양극에서 자라온 방추사가 염색체의 동원체 양쪽에 부착하는 것이 아니라 사분체의 두 개 동원체 하나씩에 각각 부착된다.
후기 I (Anaphase I) : 일반 유사분열의 후기에는 방추사가 수축함에 따라 중심절이
갈라져 결국 염색분체가 양쪽으로 나누어지데 감수분열의 후기 I에서는 방추사가 당겨질 때 중심절의 분리는 전혀 일어나지 않고 두 개의 중심절이 그저 양쪽으로 각각 끌려간다. 이에 따라 사분체를 이루고 있던 상동염색체는 분리되어 양쪽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때 양쪽으로 이동해 가는 염색체는 23 개 씩이므로 바로 이 시점에서 염색체의 갯수가 반감되는 것.
그런데 이때 앞서 얘기했듯 상동염색체의 염색분체 간에 교차가 일어나는데. 이렇게 교차된 염색분체는 잘라지고 다시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서로 교환될 수 있다.
일반 유사분열과 비교한다면 일반 유사 분열시에 양쪽으로 이동해간 유전물질은 철저하게 동일한데 감수분열의 이 시기에 쪽으로 이동하여 간 유전물질은 그 종류는 물론 같지만 그 내용이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중요. 하나의 사분체의 두 개 상동염색체가 양쪽으로 나누어지는 사건은 다른 사분체와는 서로 독립적으로 행동단순한 얘기이지만 이것이야말로 멘델 유전학에서 독립의 법칙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말기 I(Telophase I) : 핵과 인이 형성되고 핵막이 생겨난다. 그리고 염색체는 다시 길게 풀어지고 중심소체는 다시 복제된다.
곧 바로 세포질분열이 일어나서 두 개의 세포로 되며, 이미 염색체의 수는 반감된 상태이다. 이어서 감수분열의 분열 II로 넘어가기 전의 감수분열 간기(meiotic interphase)에 접어든다. 이 간기는 일반 유사분열의 간기와는 달리 S 단계, 즉 DNA의 복제단계는 없다. 23 개의 염색체가 갖고 있는 두 개씩의 염색분체는 아직 분리되지 않은 상태.
② 분열 II (Meiosis II, The Second Meiotic Division) : 감수분열의 분열 II는 근본적으로 일반 유사분열과 동일하다.
전기 II(Prophase II)
일반 유사분열의 전기와 마찬가지로 염색사가 응축하여 두 개의 염색분체를 갖는 염색체가 형성된다. 또한 염색체의 동원체에는 세포의 양극에서 자라온 방추사가 서로 반대 방향에서 부착하게 되고 염색체는 서서히 적도판을 향해 이동하기 시작한다.
중기 II(Metaphase II)
23 개의 염색체가 적도판에 배열.
후기 II(Anaphase II)
방추사가 당겨지며 염색체의 중심절이 갈라지고 결국 각각의 염색분체가 양극으로 이동.
말기 II(Telophase II)
핵, 인, 핵막이 나타나고 세포질분열이 일어난다.
감수분열은 연속해서 일어나는 두 번의 분열로 분열 I은 일반 유사분열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주의를 요하며 분열 II는 일반 유사분열과 매우 흡사하게 일어난다.
이를 통해 염색체의 수가 반감된 생식세포, 즉 정자와 알이 만들어지며, 이 과정도 암수 간에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키워드

세포,   체세포,   감수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