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의 본질에 대한 맹자와 순자의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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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는 것으로 이해했다. 그리고 인간이 집단을 이루어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분수」, 곧 위와 아래나 친밀함과 소원함의 분수에서 찾고, 이 분수는 예법과 함께 의리에 근거하여 구현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성왕(聖王)은 예의를 제정하여 분수를 드러냄으로써 부귀하고 비천함의 등급, 어른과 아이의 차별, 지혜로움과 어리석음 및 유능함과 무능함의 분별을 확립한다."고 했다. 이러한 순자의 사상에서는 정명의 시행은 군주의 강제력을 통해서 가능하므로 공자에 있어 정명의 실천이 인간 내면의 본질로서의 덕에 호소하는 공자와는 차이가 있다. 순자의 정명사상(명분론)은 한대 동중서(董仲舒)의 정명론에 연결되었고, 송대에는 춘추학(春秋學)과 정통론(正統論)의 발흥으로, 혹은 예교(禮敎)의 진작으로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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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7.25
  • 저작시기2004.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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