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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 남녀 평등 이라는 것은 발견하기가 어렵다. 이 책을 보기 전에는 남녀 평등에 대해 종교적 입장에서 생각 해 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 본적도 없었다. 물론 종교적인 입장 뿐 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남녀 평등 이라는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 본 적도 없다. 다만 다들 그렇게 이야기 하니까 나 또한 그러려니 하고 지나갔었다. 이 책에서 작가는 지금까지 보기 어려웠던 종교적인 남녀 평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아마도 그런 이야기를 책으로 내기까지 상당히 어려웠으리라 생각이 된다. 한번쯤 생각해 보면 정말로 종교만큼 남녀 차별이 존재하는 곳도 드물 것이다. 물론 예전 중세시대나 그럴적에는 남녀의 신분적 차이나 신체적 특성으로 인해 어느 정도 정당화되었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시대는 남녀의 벽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사회이다. 거기에 맞추어 종교도 발전을 해왔어야 했겠지만 그러지 못한 것이 실상이다. 그런 문제에 있어서 이 책의 출현은 기독교가 가야하는 방향에 대해서 다시금 진로를 잡아주는 것과도 같은 역할이 될 것이다. 나의 전공은 경영학이다. 책의 내용과 아무 관계없는 듯 하지만 넓게 보면 아주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남녀 평등에 관한 사회적 문제도 그렇지만 경영에 있어서도 자뭇 과거에 얽매여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은데 다시금 돌아보고 평가함으로 써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나를 바라보면 깊은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하루하루 지내오며 과거에 기대어 새로운 시도는 해보지도 않았었다. 이제 나만의 확실한 비젼을 찾고 미래에서 올 편지에 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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