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와 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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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정희 와 광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글

2. 주제(主題) 선택동기

3. 광종(光宗)에 대한 나의 평가

4. 박정희(朴正熙)에 대한 나의 평가

5. 대업(大業)으로 본 광종과 박정희

6. 성격(性格)으로 본 광종과 박정희

7. 외교정책(外交政策)의 비교

8. 진정한 개혁자(改革者)로서의 광종과 박정희

9. 정치적 약점(弱點)

10. 리포트를 마치며

11. 나가는 글

12. 참고문헌(參考文獻)

본문내용

지나치게 치중했다는 비판도 있고 이 운동이 일제 조선 총독부의 농촌 진흥운동을 모방한 것으로 국민의 자주적 능력을 약화시켰다는 시각과 새마을 교육이 기업인, 대학 교수들까지 실시되어 유신독재를 지속시키기 위한 세뇌교육이 아니었나 하는 비판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시각보다는 반만년동안 잠자던 농심을 깨우고 가난을 추방하려 했던 그 시대로선 하나의 개혁정신의 표출로서 그것을 전 국민운동으로 이끌어 내게끔 모티브를 제공하였던 바로 그 원조가 박정희라고 저는 생각하며 아울러 이러한 정신이 잘살아보겠다는 하나의 국민적 단합을 이루게 되었단 점에서 그의 개혁의지만은 반드시 우리가 인정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종과 박정희를 보면 그들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선진국의 유형을 면밀히 관찰, 분석해서 자신들의 통치에 적용했다는 것 즉 우리 식으로 맞게 고쳐서 그것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비슷한 점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또한 그런 개혁이라는 것이 자칫 잘못되면 휴우증들이 생길 수가 있는 부담스러운 것입니다. 즉 이것은 개혁의 이중성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광종과 박대통령의 여러 개혁에서는 모두 결과론 적으로 봤을 때 성공적 이였지만 그에 따른 상당한 희생이 따라왔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즉 그들이 개혁을 일사불란하게 추진하기 위해서 걸림돌이 되는 여러 세력들을 억압, 탄압을 했다는 점을 들 수가 있겠습니다.
정치적 약점
한 나라의 지도자들로서 철두철미해 보였던 자들도 자세히 알고 보면 인간적으로 또는 정치적으로 상당한 약점들이 존재했다는 점입니다. 광종은 여러 호족의 동의를 얻어 왕위에 올랐으며 박정희 역시 구테타라는 하극상을 일으켰다는 정치적 약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물론 그러한 것을 메우기 위해 둘 다 엄청난 노력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광종의 말년 무분별한 의심으로 인한 죽임을 행하므로서 신료들의 상당한 반감을 샀으며 박정희 역시 계속되는 정치적 욕심과 방종으로 인해 안타까운 결말을 맞기도 하는 것역시 두 인물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결말을 맞는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사후 후세들에 의해서 각각 성군(聖君)과 폭군(暴君)이라는 그들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것 역시 공통점(共通點)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리포트를 마치며
광종과 박정희를 비교하면서 어떻게 보면 억지라고 하면 할 수도 있으나 제 나름대로 상당한 연관성을 느꼈고 꼭 한번 비교를 해봄으로서 우리 역사 속에서 존재했던 리더들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기회를 한번 가져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역사를 공부하면서 이 사람, 이 사건은 특별히 중요하니까 암기해야 하며 반대로 이것은 그렇지 못하니까 외울 필요조차 없다는 식의 학습에는 매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아무리 사소한 문제라도 역사라는 큰 흐름을 놓고 생각할 때는 분명 중요한 일로 부각되있는 것을 전혀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주제를 정하는데 있어 매우 난감하였으며 하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이런 기회를 통해서, 획일적이고 틀에 박힌 주제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제와 그리고 한 분야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달리 생각하면 좋은 기회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나가는 글
오늘날 흔히들 박정희와 광종에 대해서 폭군, 성군논쟁을 많이 합니다. 유신독재로 많은 사람들을 죽였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오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고 광종 역시 독재권력으로 무분별한 처형으로 이런 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제발전과 국가개혁을 이룬 점에서는 성군이라고도 말할 수 도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저는 역사를 평가하는데 있어 수많은 시각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책을 하나 번역하는데 있어서 누가 번역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와 내용이 상당히 달라지는 것을 저는 얼마전에 경험을 하였습니다.
제가 2003년 5월 28일 이런 평가를 하였지만 10년후 그리고 100년후 관점, 입장에 따라 이 두인물에 대해서 또 다른 평가가 나올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이러한 다른 평가에 대해서 결코 배타적이거나 이상하게 생각해서는 안될 것이며 어쩌면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과제물에서 제가 평가한 광종과 박정희에 대해서 시간이 흘러 다시 어떠한 인물로 평가되든지 간에, 나는 그들을 자칫 흔들릴 수 있고 혼란했던 우리 역사의 한 페이지를 바꿔 놓은 지도자로서의 적극성과 진취성, 그리고 두인물의 마음속에 스며있는 궁극적으로 국민을 아끼고 국민에게 정직했던 그들의 인간미를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두 인물은 각기 어려운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변신을 했다점에서 아니 변신을 하지 안하면 그 시대를 헤쳐나갈수 없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저는 폭군과 성군은 늘 종이 한 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날 한국은 리더의 부재에 빠져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쉬운 예로 지금 우리의 대통령의 최근의 여러 말들을 상기시켜보더라고 진정한 리더가 얼마나 탄생되기 힘들며 또한 리더로서의 생활이 힘들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 어떤 분들은 최근 이익단체들의 무분별한 이권싸움을 보면서 차라리 박대통령 시절로 돌아가는 것이 오히려 더욱 낫다고 그 시절을 동경하는 말을 하는 적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21세기 한국은 새로운 리더를 원하고 필요로 한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진정한 리더는 저는 어디서 혜성처럼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 중에 리더가 나올 수 있으며 또한 그렇게 되었을 때 우리는 리더가 리더다운 역할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저는 고려시대의 광종에 대한 생각을 박정희와 비교해서 저 나름대로의 시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밑에 참고문헌이라고 해 놓았는데 한번 읽어 본 수준이며 TV,강의,독서등 제가 그동안 역사를 공부해 오면서 나름대로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서 짧지만 저 자신만의 생각을 많이 참고 하였습니다.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참고문헌◈
☞ 역사 대장정 단군에서 DJ까지 ,신동준,한종 1999☜
☞ 대통령은 어떠한 인물이어야 하나 ,이영환,형설출판사 1997☜

키워드

  • 가격2,5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4.08.15
  • 저작시기200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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