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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지 큰 잘못으로 생각될 정도였다. 아직 부모가 되어 보지 못한 나로서는 이 세상의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들의 사랑의 깊이를 감히 헤아려 볼 수조차 없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진짜 등대지기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그들의 생명을 걸고서라도 등대의 불을 꺼뜨려서는 안 된다고 한다. 아마도 이 세상의 어머니, 아버지들은 그들의 생명을 걸고서라도 자식들의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그들의 길을 비추어 주려 하는 아름다운 진짜 `등대지기`인 것 같다.
한 사회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가정이 튼튼하고 견실할 수록 그 나라의 미래는 밝다. 이제 가정의 분열이 더 이상 진전되는 것을 막아내고 하나로 화합될 수 있는 방법들이 논의되어야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겠다. 이 책은 대학생, 직장인, 일반인들 할 것 없이 모든 계층에 잘 어울리는 책으로 읽는 이들에게 가슴 따뜻하고 잔잔한 울림을 전해주기에 흡족한 책이 아닌가 한다.
끝으로 조창인 작가와의 텍스트에서의 첫 만남이 내가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상쾌함', '따뜻함'이었음을 책을 접고 나서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새롭게 생명력을 갖고 태어날 조창인 작가의 책들을 묵묵히 기다려 본다.
진짜 등대지기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그들의 생명을 걸고서라도 등대의 불을 꺼뜨려서는 안 된다고 한다. 아마도 이 세상의 어머니, 아버지들은 그들의 생명을 걸고서라도 자식들의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그들의 길을 비추어 주려 하는 아름다운 진짜 `등대지기`인 것 같다.
한 사회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가정이 튼튼하고 견실할 수록 그 나라의 미래는 밝다. 이제 가정의 분열이 더 이상 진전되는 것을 막아내고 하나로 화합될 수 있는 방법들이 논의되어야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겠다. 이 책은 대학생, 직장인, 일반인들 할 것 없이 모든 계층에 잘 어울리는 책으로 읽는 이들에게 가슴 따뜻하고 잔잔한 울림을 전해주기에 흡족한 책이 아닌가 한다.
끝으로 조창인 작가와의 텍스트에서의 첫 만남이 내가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상쾌함', '따뜻함'이었음을 책을 접고 나서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새롭게 생명력을 갖고 태어날 조창인 작가의 책들을 묵묵히 기다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