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의 조건' 도서요약본입니다.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프로페셔널의 조건' 도서요약본입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새로운 사회의 거대한 변화
* 조직 사회와 지식 근로자

2. 프로페셔널로서의 자기 관리
* 인생을 바꾼 7가지 지적 경험
*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라
*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라
* 중요한 일에 집중하라

3. 프로페셔널을 위한 몇 가지 기초 지식
* 리더십은 어떻게 발휘되는가

4. 자기 실현을 향한 도전

본문내용

을 하는 대신 그것들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3. 프로페셔널을 위한 몇 가지 기초 지식
* 효과적인 의사 결정 방법
효과적인 사람들은 한 번에 지나치게 많은 의사 결정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중요한 문제를 결정하는 데에 집중한다. 그들은 단순한 문제 해결 차원이 아닌, 전략적이고 근본적인 차원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또한 그들은 원칙에 따라 의사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언제인지, 또 상황에 따라 실용적인 의사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언제인지도 안다.
효과적인 의사 결정자가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문제의 종류가 무엇인지, 일반적인 문제인지 예외적인 문제인지, 자주 발생하는 기본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개별적으로 대처해야 할 특수한 문제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그 의사 결정을 통해 성취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확실한 명세서를 만드는 일이다. 의사 결정이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가? 최소한의 목표는? 만족시키고자 하는 조건은? 과학에서는 이것을 경계 조건(boundary conditions)이라고 한다. 어떤 의사 결정이 효과를 보려면 경계 조건을 만족시킬 필요가 있다. 세 번째는 의사 결정이 '무엇이 수락가능한가'가 아니라 '무엇이 올바른가' 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일 명세서와 경계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모를 때에는 올바른 타협과 잘못된 타협도 분별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의사 결정을 행동으로 전환하는 것은 의사 결정 과정에서 네번째로 중요한 요소이다. 경계 조건을 설정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작업이라면, 결정된 사항을 효과적인 행동으로 전환하는 것은 대체로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과정이다. 의사 결정의 초기 과정에서부터 행동 계획을 짜 넣지 않으면 효과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가 없다. 마지막으로 피드백 활동을 의사 결정 과정에 포함시켜, 달성하고자 하는 기대 수준과 실제 활동 결과를 지속적으로 비교해야 한다.
* 리더십은 어떻게 발휘되는가
리더십은 중요하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지금 우리가 리더십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 것은 지나치게 과대 포장되어 있다. 리더십은 '리더십 자질들'과는 거의 관계가 없으며, 카리스마와는 더더욱 관계가 없다. 리더십은 오히려 평범한 것이다. 그것은 낭만적이지 않으며, 오히려 매우 지루한 것일 수도 있다. 리더십의 본질은 오직 그것이 달성하는 성과에 있다. 리더십은 그 자체로는 좋은 것이 아니
며 바람직한 것도 아니다. 사실상 리더십은 하나의 수단일 뿐이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리더십 그 자체가 아니라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리더십인가 하는 점이다.
20세기 스탈린과 히틀러 그리고 모택동보다 더 카리스마적인 지도자는 없었다는 것을 역사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바와 같이 인류에게 엄청난 죄를 저질렀으며 많은 고통을 안겨주었다. 그들은 '틀린' 지도자들이었다.
어쨌거나 효과적인 리더십은 카리스마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젠하워, 조지 마셜, 그리고 해리 트루먼 같은 사람들은 뛰어난 지도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라고 할만한 요소는 갖고 있지 않았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서독을 재건한 아데나워 총리도 마찬가지였다. 1860년 남북전쟁이 시작될 무렵의 링컨만큼 카리스마적인 색채가 없었던 사람도 드물 것이다.
카리스마는 리더들로 하여금 잘못된 행동을 하도록 하는 원인이 된다. 그것은 그들을 융통성 없는 존재로 만들고, 자기 자신을 절대로 오류를 범하지 않는 완벽한 존재로 확신하게 만들며, 계속해서 새롭게 변화할 수 없도록 만든다. 세상에는 '리더십에 적합한 자질'이라든가 '리더십에 적합한 성격' 같은 것은 따로 없다.
그렇다면 리더십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효과적인 리더십의 기초는 조직의 사명을 깊이 이해하고, 그것을 규정하고, 또 그것을 명확하고도 뚜렷하게 설정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 필요한 것은, 리더는 리더십을 계급과 특권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책임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요건은 신뢰를 확보하는 일이다. 신뢰라는 것은 리더가 언행을 일치하고 있다는 데 대한 확신이다. 그것을 아
주 낡은 표현 방식으로 말하면 성실이라는 것에 대한 믿음이기도 하다.
4. 자기 실현을 향한 도전
* 인생의 후반부를 준비하라
앞으로 21세기를 살아갈 개인들은 조직보다 더 오래 사는 것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개인들에게 전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던져주고 있다. '인생의 후반부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이제는 어떤 사람이 30세부터 근무하기 시작한 조직이 그 사람이 60세가 될 때까지도 여전히 존속할 것이라는 기대를 할 수 없게 되었다. 더구나 40년 내지 50년이란 기간은 한 가지 일만 수행하기에는 너무나 긴 시간이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일반적으로 그 정도 시간이 흐르면 대부분의 사람은 그때까지 해오던 일에 흥미를 잃고 마냥 지루해 한다.
더군다나 지식 근로자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계속 일할 수 있다. 비록 사소한 불평들을 늘어놓기는 하겠지만, 지식 근로자는 여전히 맡은 바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갖고 있다. 또한 지식 근로자는 자신이 30세일 무렵에는 무척 도전적인 과업으로 여겼던 것이라도 50세가 되면 넌덜머리가 날 정도로 지겨운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50세가 된 이후에도 15년 정도는 더 일할 수 있는데도 말이다.
또한 이 세상에 자신의 인생에서 또는 자신의 근로 생활에서 심각한 역경을 겪지 않고 오래도록 살기를 기대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도 이유 중의 하나이다. 어쨌든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데 있어 인생의 후반부를 준비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인생의 후반부를 관리하는 데에는 전제 조건이 하나 있다. 그것은 인생의 후반부로 접어들기 훨씬 전에 그 준비를 시작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자기 관리는 인간 생활에 있어 하나의 혁명이다. 그것은 각각의 개인에게 특히 지식근로자에게 전례가 없는 새로운 어떤 것을 요구한다. 사실상 지식 근로자에게 있어서 자기 관리는 각자가 최고 경영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것을 요구한다.
  • 가격1,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4.08.29
  • 저작시기200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448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