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김동인의 감자 - 성의 상품화 논의

소개글

[독후감] 김동인의 감자 - 성의 상품화 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왜 하필 이 책인가?

3. 성에 대한 나의 생각...

4. 소설에서 나타나는 매춘에 대해서...

5. 성이 상품화되고 있는 오늘날에 대한 나의 생각...

6. ‘감자’에서의 비극과 성이 상품화되고 있는 오늘날의 비극....

7. 성이 상품화되고 성이 타락해 가고 있는 오늘날에 대한 나의 마무리...

8. 결론

본문내용

대해서는 미지수이다.
7. 성이 상품화되고 성이 타락해 가고 있는 오늘날에 대한 나의 마무리...
나는 처음에 성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데에 대해서 강한 불만감을 가져싼. 인간에게 고유한 성적 호기심에 대해서 자신이 결정하고 선택하는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생각들에 대해 누군가 비난하고 나서면, 그건 우리가 예부터 길들여진 유교사상에 의해 그렇게 된 것이라고 스스로를 합리화했었다. 하지만 지금의 생각은 다르다. 난 더 이상 이 사회가 성이란 매개에 의해 타락에 빠지는 것에 반대한다. 성은 정말 고귀한 것이다. 누구나 즐길 수는 있지만 그것이 자져올 책임감에 대해서 우리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다. 어쩌면, 그것이 가장 큰 문제일지 모른다. 하지만, 복년의 삶처럼 우리의 삶이 그렇게 비참해지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한다. 성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성해위로 인해 우리가 고통받을 것을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한 번 어려움을 겪게 된 사람은 그 후에 똑같은 일을 겪지 않을려고 노력한다. 성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이 나쁘지는 않지만, 사회가 인정하지않는 범위에서의 성은 자신이 감당하기 힘들만큼 고통스러운 것이다. 그것을 빨리 깨우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을 깨닫기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모두가 그것을 깨달았다면, 성과 관계된 오늘날의 문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8. 결론
나도 솔직히 성이란 것에 잘 모른다. 하지만 난 더 이상 성이란 주제에 의해 윤리적인 논란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런 사회를 꿈꾸면서 이 주제에 대한 나의 생가을 마무리한다.

키워드

감자,   김동인,   성,   성의 상품화,   섹스,   매춘,   감상문,   한국단편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