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점과 베네통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소비자 분석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성에 대한 인식 - 시대별 인식변화

2. 과거에서 지금까지의 성인용품점

3. 기존 성인용품과 브랜드의 접목

4. 베네통 브랜드 이미지

5. 베네통 성인 용품점

6. 소비자 분석

본문내용

으로 1백여명의 강남지역 유흥업소 지배인을 초대하기도 했다.
이 회사 이원호 상무는 "출시 후 한달여 동안 판매한 12만병 중 90% 가량이 강남. 서초지역에서 팔렸다"며 "강남진출에 성공했기 때문에 전국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고 말했다.
한국애보트가 수입해 판매하는 유아분유 씨밀락은 국내기업 제품보다 30% 가량 비싼데도 강남에서 부유층을 상대로 시장을 파고들어 성공했다. 국내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분유시장에서 이 업체는 시장점유율을 8%로 높였고 강남지역 점유율은 20%나 된다.
외식업체들도 첫 점포를 강남상권에 내 승부를 건다. TGI프라이데이스. 마르쉐. 까르네스테이션 등 유명 외식체인점들이 1호점을 강남에 내고 사업에 뛰어들었다. 베니건스는 도곡동에 본점을 열어 외식업계 전체에서 최고의 매출(한해 70억원)을 올리고 있다.
베니건스 도곡점의 박숙자 점장은 "외식업체 점포의 절반 가량이 강남 지역에 밀집해 있다"며 "강남 매출이 전체시장에서의 승패를 좌우할 정도"라고 말했다.
패스트푸드 업계의 경쟁도 치열하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갤러리아백화점에 이르는 길에는 맥도날드. 버거킹 등 5개 업체가 9개 매장을 내 상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커피전문점 스타벅스 관계자는 "한국에 진출한 초기에 강남지역에만 12개점을 잇따라 개점한 전략이 동종 업계 매출 1위를 굳히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강남에 발 붙이기 힘든 사업들=종합의류 패션몰 디자이너클럽은 동대문에서 성공한 여세를 몰아 2000년 9월 압구정점을 열었으나 고객들이 외면해 사업을 줄였다.
현대백화점에서 상권분석을 담당하는 영업기획팀 김길식 차장은 "강남권 소비자들은 보수적이고 차별성을 요구하는 성향이 짙다"며 "자기만족도가 낮은 저가형 상품이나 매장은 강남에서 성공하기 힘들다"고 분석했다.
품격. 품질보다는 가격과 생활편의를 강조한 그랜드. 뉴코아. 아크리스백화점이 영업부진을 겪은 것도 강남주민들의 소비욕구를 따라주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결국 그랜드는 롯데백화점에 넘어갔고 아크리스는 폐업하고 말았다.
할인점도 강남권에서는 부진하다. 농협의 하나로마트와 외국계 코스트코가 양재상권에 있지만 강남구에는 월마트를 제외하곤 할인점이 없다.
신세계 이마트의 이인균 마케팅실장은 "강남권에는 할인점이 들어설 부지가 거의 없는데다 땅값이 비싸고 고객성향도 백화점 지향적이어서 할인점이 성공하기 어려운 지역"이라고 말했다.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9.03
  • 저작시기2004.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487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