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중독에 대해서

목차

● 게임에의 중독

● 통신, 그리고 인터넷 중독

● 컴퓨터 중독의 폐해
1. VDU
2. 광과민성발작 (Light Hyper Sensitiveness Syndrome)
3. 테크노증후군(Techno Syndrome)

● 컴퓨터 중독의 폐해를 막으려면

본문내용

징조이다.
테크노증후군의 또 다른 형태는 자신의 컴퓨터실력을 과신한 나머지 남의 컴퓨터를 파괴시키는 바이러스를 제작, 전파시킴으로써 희열을 느끼는 광적인 해커들의 등장을 들 수 있다.
● 컴퓨터 중독의 폐해를 막으려면
컴퓨터를 꺼라! 지금껏 컴퓨터가 없이도 잘 들 살아왔지 않나? 라고는 누구도 말하지 못할 것이다. 지금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컴퓨터를 통해서 읽고 있으며, 어차피 정보화시대에서의 컴퓨터는 필수의 존재이고 그 중요성은 더해 갈 뿐 가벼워지지는 않으므로 다음과 같은 바람직한 컴퓨터의 사용이 네티즌들에게는 요구되어질 것이다.
▲가능한 모든 일을 컴퓨터를 통해 하려고 하지 말 것.
▲위의 경우가 언제나 좋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지 말 것: 메모지나 다이어리에 전화번호를 쓰면 될 일을 오거나이저나 일정관리 프로그램에 입력 후 프린터로 출력, 칼로 잘라내어 코팅하고 다시 다이어리에 넣어 다니는 등의 극단적 예.
▲주인의식을 가지고 사용할 것. 컴퓨터의 사용은 수단이고 도구일 뿐 그 자체는 목적이 아니다.
▲대면관계에 의한 토론과 토의를 즐기는 방법 (현실세계에서의 즐거움)을 찾을 것
▲통신 중독증에 빠지지 않도록 모임을 형성, 서로 도움을 주고받음
▲채팅으로 사용한 시간을 점검하고 줄이려 노력한다.
▲꼭 필요한 목적이 있을 때 접속한다. 그리고 바람직한 작업자세로서의 사용(키보드를 입력하는 각도나 강도, 높이 등등) 과 컴퓨터 주변기기들의 적절한 배치 등은 두말 하면 잔소리일 것이다.
지금 모니터 옆에 선인장을 가져다 놓은 네티즌이 바로 당신이 아닌지 살펴봐야 할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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