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Router 설치
라우터 초기화
전용회선 접속
Enable Interface
Enable Routing Protocol
Set Default Route Gateway
라우터 초기화
전용회선 접속
Enable Interface
Enable Routing Protocol
Set Default Route Gateway
본문내용
보면 router rip이 선언되어 있고, 그 아래 network이 선언되어 있다.
이제는 IGRP를 활성화할 차례이다. IGRP를 활성화(enable)하는 방법도 RIP과 동일하나, IGRP 선언하는 같은 줄에 AS number라는 것을 입력해 주어야 한다. 인터넷사업자에 접속할 때는 인터넷사업자가 보유한 공인된 AS number를 입력해 준다. 데이콤 보라넷의 AS number는 3786이다.
router#config terminal
Enter configuration commands, one per line. End with CNTL/Z.
router#(config)#router igrp 3786
routing protocol중 IGRP을 활성화시킴
router#(config-if)#network 203.252.3.0
router#(config-if)#network 203.252.15.0
router#(config-if)#exit
router#(config)#exit
router#
routing protocol인 IGRP를 enable 시켰는지 확인하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router#show running-config
Building configuration...
Current configuration:
[중간부분 생략]
!
router rip
network 203.252.3.0
network 203.252.15.0
!
rouer igrp 3786
network 203.252.3.0
network 203.252.15.0
!
[뒷부분 생략]
router#
결과를 보면 RIP과 IGRP가 각각 선언되어 있으며, IGRP 부분에는 AS number 3786이 함께 선언되어 있다. 이렇게 RIP과 IGRP를 선언하게 되면 인터넷사업자의 라우터로부터 외부 목적지에 대한 경로정보를 받게 되며, 203.252.3.0에 대한 경로정보를 보내주게 된다. 고객측 내부에 여러대의 라우터가 있다면 RIP과 IGRP를 셋팅하고 각 라우터의 Interface에 직접연결된 네트워크번호만을 해당 RIP이나 IGRP부분에 선언해주게 되면 내부의 모든 경로정보가 외부로 전달된다.
내부의 다른 라우터로부터 오는 경로정보나 외부의 라우터로부터 오는 경로정보를 확인하려면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입력하면 해당 라우터가 어떤 목적지로 packet을 전달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router#show ip route
Set Default Route Gateway
Enable Routing Protocol에서 RIP과 IGRP를 enable 시켰다. 그리고 'show ip route'라는 명령어를 입력하면 도달할 수 있는 네트워크들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전세계적으로 인터넷에 연결된 네트워크는 수만개에 이르며 이들에 대한 경로정보는 매우 크다. 이들 경로 정보를 모두 인터넷사업자의 라우터로부터 받는다면 전용회선자체를 인터넷과 통신하기 위한 용도보다는 경로정보를 주고 받는데 다 소모할 것이다. 그래서 국내의 인터넷사업자들 조차도 인터넷의 모든 경로 정보를 다른 (가령 미국의) 인터넷사업자로부터 받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의 모든 경로정보를 가지고 있는데는 미국의 백본정보 밖에는 없다.
그렇다면 인터넷의 다른 네트워크에 대한 경로정보를 모두 다 알지 못한다면 어떻게 통신을 할 수 있을까? 그것은 간단하다. 자기보다 잘난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라우터로 packet을 전달해 주면 그 잘난 라우터는 그 packet을 목적지까지 전달해 준다. 가령 진주에서 춘천을 가야하는데 중간의 자세한 경로는 모르지만 일단 부산의 고속도록 톨게이트까지만 가면 경부선을 따라 서울까지 가면 그곳에서 춘천을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진주에서 보면 잘난 라우터는 부산 톨게이트이다.
마찬가지로 고객 라우터 입장에서 보면 인터넷사업자의 라우터는 잘난 라우터이며, 잘난 라우터로 packet을 보내면 잘난 라우터는 해당 packet을 목적지까지 전달해 준다. 이렇게 목적지를 어떻게 찾아가야 할지 모를때 packet을 잘난 라우터에게 전달하는 것을 'default routing'이라고 하며 이 잘난 라우터를 'default route gateway'라고 한다.
국내의 인터넷사업자들도 미국의 주요 인터넷사업자에 접속이 되어 있으며, 모든 경로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모르는 목적지가 나올때 packet을 미국 인터넷사업자에 전달해 버린다. 마찬가지로 미국의 인터넷사업자들도 정해진 default route gateway로 packet을 전달한다. 인터넷에 있는 모든 경로정보를 관리하고 있는데는 NSFvBNS와 ANSnet정도 뿐이다.
앞부분의 Enable Routing Protocol에서 RIP과 IGRP를 enable 시키고 나서 추가적으로 해야 할일은 default route gateway를 선언하는 것이다. default route gateway 선언은 global configuration mode에서 고객측 라우터에 접속된 인터넷사업자 라우터의 serial interface의 IP address 를 입력해 주면 된다.
router#config terminal
Enter configuration commands, one per line. End with CNTL/Z.
router#(config)#ip route 0.0.0.0 0.0.0.0 203.252.15.5
고객측 라우터의 serial interface의
IP address가 203.252.15.6이고 인터넷사업자 라우터의
serial interface의 IP address가 203.252.15.5일때
default route gateway를 203.252.15.5를 입력해 준다.
위에서 0.0.0.0 0.0.0.0은 default route gateway를 의미한다.
가령 위의 명령어를
ip route default-route-gateway 203.252.15.5라고
생각할 수 있다.
router#(config-if)#exit
router#(config)#exit
router#
마지막으로 작업한 내용을 저장하는 것을 잊지 말자.
여수 신형석
이제는 IGRP를 활성화할 차례이다. IGRP를 활성화(enable)하는 방법도 RIP과 동일하나, IGRP 선언하는 같은 줄에 AS number라는 것을 입력해 주어야 한다. 인터넷사업자에 접속할 때는 인터넷사업자가 보유한 공인된 AS number를 입력해 준다. 데이콤 보라넷의 AS number는 3786이다.
router#config terminal
Enter configuration commands, one per line. End with CNTL/Z.
router#(config)#router igrp 3786
routing protocol중 IGRP을 활성화시킴
router#(config-if)#network 203.252.3.0
router#(config-if)#network 203.252.15.0
router#(config-if)#exit
router#(config)#exit
router#
routing protocol인 IGRP를 enable 시켰는지 확인하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router#show running-config
Building configuration...
Current configuration:
[중간부분 생략]
!
router rip
network 203.252.3.0
network 203.252.15.0
!
rouer igrp 3786
network 203.252.3.0
network 203.252.15.0
!
[뒷부분 생략]
router#
결과를 보면 RIP과 IGRP가 각각 선언되어 있으며, IGRP 부분에는 AS number 3786이 함께 선언되어 있다. 이렇게 RIP과 IGRP를 선언하게 되면 인터넷사업자의 라우터로부터 외부 목적지에 대한 경로정보를 받게 되며, 203.252.3.0에 대한 경로정보를 보내주게 된다. 고객측 내부에 여러대의 라우터가 있다면 RIP과 IGRP를 셋팅하고 각 라우터의 Interface에 직접연결된 네트워크번호만을 해당 RIP이나 IGRP부분에 선언해주게 되면 내부의 모든 경로정보가 외부로 전달된다.
내부의 다른 라우터로부터 오는 경로정보나 외부의 라우터로부터 오는 경로정보를 확인하려면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입력하면 해당 라우터가 어떤 목적지로 packet을 전달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router#show ip route
Set Default Route Gateway
Enable Routing Protocol에서 RIP과 IGRP를 enable 시켰다. 그리고 'show ip route'라는 명령어를 입력하면 도달할 수 있는 네트워크들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전세계적으로 인터넷에 연결된 네트워크는 수만개에 이르며 이들에 대한 경로정보는 매우 크다. 이들 경로 정보를 모두 인터넷사업자의 라우터로부터 받는다면 전용회선자체를 인터넷과 통신하기 위한 용도보다는 경로정보를 주고 받는데 다 소모할 것이다. 그래서 국내의 인터넷사업자들 조차도 인터넷의 모든 경로 정보를 다른 (가령 미국의) 인터넷사업자로부터 받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의 모든 경로정보를 가지고 있는데는 미국의 백본정보 밖에는 없다.
그렇다면 인터넷의 다른 네트워크에 대한 경로정보를 모두 다 알지 못한다면 어떻게 통신을 할 수 있을까? 그것은 간단하다. 자기보다 잘난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라우터로 packet을 전달해 주면 그 잘난 라우터는 그 packet을 목적지까지 전달해 준다. 가령 진주에서 춘천을 가야하는데 중간의 자세한 경로는 모르지만 일단 부산의 고속도록 톨게이트까지만 가면 경부선을 따라 서울까지 가면 그곳에서 춘천을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진주에서 보면 잘난 라우터는 부산 톨게이트이다.
마찬가지로 고객 라우터 입장에서 보면 인터넷사업자의 라우터는 잘난 라우터이며, 잘난 라우터로 packet을 보내면 잘난 라우터는 해당 packet을 목적지까지 전달해 준다. 이렇게 목적지를 어떻게 찾아가야 할지 모를때 packet을 잘난 라우터에게 전달하는 것을 'default routing'이라고 하며 이 잘난 라우터를 'default route gateway'라고 한다.
국내의 인터넷사업자들도 미국의 주요 인터넷사업자에 접속이 되어 있으며, 모든 경로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모르는 목적지가 나올때 packet을 미국 인터넷사업자에 전달해 버린다. 마찬가지로 미국의 인터넷사업자들도 정해진 default route gateway로 packet을 전달한다. 인터넷에 있는 모든 경로정보를 관리하고 있는데는 NSFvBNS와 ANSnet정도 뿐이다.
앞부분의 Enable Routing Protocol에서 RIP과 IGRP를 enable 시키고 나서 추가적으로 해야 할일은 default route gateway를 선언하는 것이다. default route gateway 선언은 global configuration mode에서 고객측 라우터에 접속된 인터넷사업자 라우터의 serial interface의 IP address 를 입력해 주면 된다.
router#config terminal
Enter configuration commands, one per line. End with CNTL/Z.
router#(config)#ip route 0.0.0.0 0.0.0.0 203.252.15.5
고객측 라우터의 serial interface의
IP address가 203.252.15.6이고 인터넷사업자 라우터의
serial interface의 IP address가 203.252.15.5일때
default route gateway를 203.252.15.5를 입력해 준다.
위에서 0.0.0.0 0.0.0.0은 default route gateway를 의미한다.
가령 위의 명령어를
ip route default-route-gateway 203.252.15.5라고
생각할 수 있다.
router#(config-if)#exit
router#(config)#exit
router#
마지막으로 작업한 내용을 저장하는 것을 잊지 말자.
여수 신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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