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유방암의 빈도
2.정상유방의조직학
3.유방암이 의심되는 증상들
4.유방암의 원인
5.유방암의 역학적 위험인자
6.유방암의 자연 발생학적 배경
7.유방암의 성장률
8.유방암 자가 검진법
9.유방암의 병리 조직학적 분류
10.유방암의 병기
11.유방암과 연관된 유방의 양성 질환
12.남성 유방
13.유방암의 진단법
14.유방암의 치료
15.수술 후 재활
16.유방암의 예방
2.정상유방의조직학
3.유방암이 의심되는 증상들
4.유방암의 원인
5.유방암의 역학적 위험인자
6.유방암의 자연 발생학적 배경
7.유방암의 성장률
8.유방암 자가 검진법
9.유방암의 병리 조직학적 분류
10.유방암의 병기
11.유방암과 연관된 유방의 양성 질환
12.남성 유방
13.유방암의 진단법
14.유방암의 치료
15.수술 후 재활
16.유방암의 예방
본문내용
주내외) 방사선 치료가 필수적이며 또 항암제를 투여하는 보조 화학요법이 추가로 필요할 수 있다. 이 수술은 암이 다발성으로 유방의 여러 곳에 존재하지 않으며 혹의 위치가 젖꼭지부위에서 약간 떨어져 있고 혹의 크기가 유방의 크기에 비해 너무 크지 않은 경우 시행할 수 있지만 이때에도 방사선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면 시술할 수 없다. 그 밖의 경우에는 변형 유방근치술(유방절제술)이 좋다.
이미 유방암의 크기가 2㎝ 이상으로 커져있고 겨드랑이 임파절에 전이가 있다 할지라도 변형근치유방절제술을 하고 추가적인 항암화학요법이나 항호르몬 요법 또는 방사선요법 등을 하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다.
그리고 5㎝이상으로 3기를 넘는 진행성일지라도 수술 전에 항암화학요법(항암제)으로 혹의
-20-
크기를 줄인 다음에 수술을 하고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 같은 여러 방법을 동원하는 치료를 함으로써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아무리 진행된 말기 유방암이라도 끝까지 치료하려는 끈기가 필요하다.
유방을 전부 절제한 경우 즉 근치 또는 변형근치유방절제술을 받은 경우에 인공 유방을 사용하거나 유방을 재건하는 유방성형술을 절제술과 동시 또는 1년쯤 후에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수술을 받았다고 하여 일상생활에 특별히 제한을 받을 필요는 없으며 수술 부위의 팔, 어깨운동은 꾸준히 해야 굳어짐을 방지할 수 있다.
2) 보조적 치료
수술을 받은 후에는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그 진행정도가 결정되고 이를 토대로 추가적인 보조요법을 결정하게된다.
이때 항암화학요법(항암제)은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방법이며 그 밖에 항호르몬요법,방사선요법 등이 있다. 항암제는 아주 초기를 제외하고는 재발을 억제하기 위하여 필수적으로 되고있으며 방사선 요법은 유방을 보존한 경우는 필수이며 그 밖에 혹이 너무 크거나 겨드랑이 임파절 전이가 심한 경우 시행된다. 항 호르몬 요법은 주로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보조적 치료시 식욕이 감퇴하고 구토, 탈모, 백혈구저하증 등이 부작용으로 있을 수 있어 의사의 지시에 잘 따라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보조치료기간(보통6개월에서 2년)이 다 끝난 뒤에도 정기적으로 의사의 검진을 받아야 하며 특히 원인모를 기침, 흉통, 요통이나 상완부종, 목이나 쇄골, 흉골 주위의 임파절이 만져지는 경우 반드시 의사의 검진을 받아야 한다.
15. 수술후 재활
1)정신적 재활
유방은 여성의 상징적인 기관으로 인식되어지고 있으므로 유방암 치료를 위한 수술을 시행받은 환자들은 대부분 수술 후 상실감과 무력감, 또는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며 약 30% 정도는 기능적 장애를 동반하기도 한다. 이는 환자의 치료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사고를 하도록 주변에서 도와주어야 한다.
2)유방 성형
유방암 수술로 유방절제술을 시행받는 경우 즉시 또는 6개월에서 1년정도 지난 후 재건수술을 할 수 있어 절제술로 인한 환자의 심리적 위축감을 완화시키고 미용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절제 후 즉시 재건술은 환자의 복부 조직이나 겨드랑이 아래 부위의 조직을 떼어 이식하는 방법이 많이 시행되며 그 밖에 우선적으로 풍선 같은 물 주머니를 삽입하여 주기적으로 식염수를 채워 넣음으로써 피부를 확장한 후 6개월 정도 지나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이 있다.
3)기능적 재활
유방암의 치료를 위한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 대부분 액와부 림프절의 제거를 시행하게 되는데 이 경우 팔의 임파부종이나 통증 등이 있을 수 있고 운동범위가 작아져 팔이 머리위로 올라가지 않거나 뒤로 회전운동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 후 일정한 운동 계획표에 따라 점진적으로 운동을 하여 근육의 위축을 막고 운동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21-
16.유방암의 예방
(Prevention of breast cancer)
아직까지 효과가 확실한 유방암의 예방 요법은 정립되지 못한 상태이다. 그러나 암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는 예방도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1) 예방적 유방절제술(Prophylactic mastectomy)
예방적 유방절제술은 정서적으로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이에 관하여 아직 일치된 결론도 없다. 다만 유전성 유방암의 가족, 유방암의 병력이 있을 때, 반대측의 유방암, 고위험도를 보이는 양성유방질환, 유방의 종괴가 많을 때, 유방암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하자는 주장이 있지만, 절대적인 적응증은 없다. 또한 환자에 대한 위험도의 분류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예방적 유방절제술의 효과를 측정하기가 힘들고 예방적 유방절제술을 시행하더라도 유방조직이 약간은 남아있어 유방암의 발생이 100% 예방되지 않으며 정기적인 검진을 계속 받아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2) 호르몬 요법
타목시펜(Tamoxifen)은 유방암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사용할 때 그 반대편 유방에서 유방암 발생이 감소한데 착안하여 그 효과가 인정되고 있으나 장기간 사용에 따른 자궁 내막암등의 합병증의 위험도 고려해야만 한다. Retinoid는 몇 몇 동물실험에서 유방암의 발생을 억제시킨다는 보고가 있으며, 임상적 연구는 합성 레티노이드인HPR(N-hydroxyphenyl)retanamide)로 현재 진행중이다.
3) 식이요법
유방암의 약 35%는 식이와 관련이 있을것으로 생각되는데 그 중 지방의 섭취양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전체 섭취하는 열량 중 지방의 열량 비율을 30%미만으로 유지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한 매일 규칙적으로 알코올을 섭취하면 유방암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다.
반면에 섬유질 음식을 많이 섭취할수록 유방암의 발생이 감소한다는 보고도 있다. 그 효과가 완전히 판명되지는 않았으나 녹색식물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 등이 유방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론적으로 호르몬 요법, 식이요법, 음주형태등 어느 것도 아직 뚜렷이 예방효과가 있다는 증거는 없으나 지방 섭취 감량과 섬유질 섭취 증량이나 음주습관 등 생활 습관을 바꾸어 보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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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유방암의 크기가 2㎝ 이상으로 커져있고 겨드랑이 임파절에 전이가 있다 할지라도 변형근치유방절제술을 하고 추가적인 항암화학요법이나 항호르몬 요법 또는 방사선요법 등을 하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다.
그리고 5㎝이상으로 3기를 넘는 진행성일지라도 수술 전에 항암화학요법(항암제)으로 혹의
-20-
크기를 줄인 다음에 수술을 하고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 같은 여러 방법을 동원하는 치료를 함으로써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아무리 진행된 말기 유방암이라도 끝까지 치료하려는 끈기가 필요하다.
유방을 전부 절제한 경우 즉 근치 또는 변형근치유방절제술을 받은 경우에 인공 유방을 사용하거나 유방을 재건하는 유방성형술을 절제술과 동시 또는 1년쯤 후에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수술을 받았다고 하여 일상생활에 특별히 제한을 받을 필요는 없으며 수술 부위의 팔, 어깨운동은 꾸준히 해야 굳어짐을 방지할 수 있다.
2) 보조적 치료
수술을 받은 후에는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그 진행정도가 결정되고 이를 토대로 추가적인 보조요법을 결정하게된다.
이때 항암화학요법(항암제)은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방법이며 그 밖에 항호르몬요법,방사선요법 등이 있다. 항암제는 아주 초기를 제외하고는 재발을 억제하기 위하여 필수적으로 되고있으며 방사선 요법은 유방을 보존한 경우는 필수이며 그 밖에 혹이 너무 크거나 겨드랑이 임파절 전이가 심한 경우 시행된다. 항 호르몬 요법은 주로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보조적 치료시 식욕이 감퇴하고 구토, 탈모, 백혈구저하증 등이 부작용으로 있을 수 있어 의사의 지시에 잘 따라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보조치료기간(보통6개월에서 2년)이 다 끝난 뒤에도 정기적으로 의사의 검진을 받아야 하며 특히 원인모를 기침, 흉통, 요통이나 상완부종, 목이나 쇄골, 흉골 주위의 임파절이 만져지는 경우 반드시 의사의 검진을 받아야 한다.
15. 수술후 재활
1)정신적 재활
유방은 여성의 상징적인 기관으로 인식되어지고 있으므로 유방암 치료를 위한 수술을 시행받은 환자들은 대부분 수술 후 상실감과 무력감, 또는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며 약 30% 정도는 기능적 장애를 동반하기도 한다. 이는 환자의 치료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사고를 하도록 주변에서 도와주어야 한다.
2)유방 성형
유방암 수술로 유방절제술을 시행받는 경우 즉시 또는 6개월에서 1년정도 지난 후 재건수술을 할 수 있어 절제술로 인한 환자의 심리적 위축감을 완화시키고 미용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절제 후 즉시 재건술은 환자의 복부 조직이나 겨드랑이 아래 부위의 조직을 떼어 이식하는 방법이 많이 시행되며 그 밖에 우선적으로 풍선 같은 물 주머니를 삽입하여 주기적으로 식염수를 채워 넣음으로써 피부를 확장한 후 6개월 정도 지나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이 있다.
3)기능적 재활
유방암의 치료를 위한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 대부분 액와부 림프절의 제거를 시행하게 되는데 이 경우 팔의 임파부종이나 통증 등이 있을 수 있고 운동범위가 작아져 팔이 머리위로 올라가지 않거나 뒤로 회전운동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 후 일정한 운동 계획표에 따라 점진적으로 운동을 하여 근육의 위축을 막고 운동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21-
16.유방암의 예방
(Prevention of breast cancer)
아직까지 효과가 확실한 유방암의 예방 요법은 정립되지 못한 상태이다. 그러나 암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는 예방도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1) 예방적 유방절제술(Prophylactic mastectomy)
예방적 유방절제술은 정서적으로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이에 관하여 아직 일치된 결론도 없다. 다만 유전성 유방암의 가족, 유방암의 병력이 있을 때, 반대측의 유방암, 고위험도를 보이는 양성유방질환, 유방의 종괴가 많을 때, 유방암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하자는 주장이 있지만, 절대적인 적응증은 없다. 또한 환자에 대한 위험도의 분류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예방적 유방절제술의 효과를 측정하기가 힘들고 예방적 유방절제술을 시행하더라도 유방조직이 약간은 남아있어 유방암의 발생이 100% 예방되지 않으며 정기적인 검진을 계속 받아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2) 호르몬 요법
타목시펜(Tamoxifen)은 유방암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사용할 때 그 반대편 유방에서 유방암 발생이 감소한데 착안하여 그 효과가 인정되고 있으나 장기간 사용에 따른 자궁 내막암등의 합병증의 위험도 고려해야만 한다. Retinoid는 몇 몇 동물실험에서 유방암의 발생을 억제시킨다는 보고가 있으며, 임상적 연구는 합성 레티노이드인HPR(N-hydroxyphenyl)retanamide)로 현재 진행중이다.
3) 식이요법
유방암의 약 35%는 식이와 관련이 있을것으로 생각되는데 그 중 지방의 섭취양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전체 섭취하는 열량 중 지방의 열량 비율을 30%미만으로 유지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한 매일 규칙적으로 알코올을 섭취하면 유방암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다.
반면에 섬유질 음식을 많이 섭취할수록 유방암의 발생이 감소한다는 보고도 있다. 그 효과가 완전히 판명되지는 않았으나 녹색식물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 등이 유방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론적으로 호르몬 요법, 식이요법, 음주형태등 어느 것도 아직 뚜렷이 예방효과가 있다는 증거는 없으나 지방 섭취 감량과 섬유질 섭취 증량이나 음주습관 등 생활 습관을 바꾸어 보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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