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회의 음악목회 현실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으로 해야 할 일이 바로 한국에서 교회음악 목회 제도를 확립하는 일이라고 본다.
이와 같은 전임 음악목회 제도가 현실화 할 수 있다면 무엇보다 먼저 음악목사를 배출 할 수 있는 대학원 과정이 있어야 겠고, 음악목사는 교파를 초월해서 음악목회를 할 수 있도록 한 기관에서만 안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교단 대표와 한국 교회음악계를 대표하는 교회음악 단체장들이 함께 음악목사 안수를 줄수 있도록 배려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1년에 한번씩 총회 또는 년회를 갖도록하고 음악목회자들의 년회 (또는 총회)는 각 교파와 동등한 유대를 갖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음악목회자는 한 교파에만 속해서 일 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발전되기 까지는 어려움이 많겠으므로 여기서는 약하기로하고 구체적인 프로그램의 계획이 서면 다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 한국 교회음악의 질적인 발전을 위하여 음악목회 제도는 시급히 이루어져야 겠고, 그러기 위해서 현재의 음악목사들은 자기가 속해 있는 교파의 총회와 소속되어 있는 교회에서 로비 활동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으로 안다. 그러나 음악목회 제도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 보다 더 시급한 것은 음악목회자가 될 우리들 자신의 자질 향상이다. 음악목회자로서 자질이 있는 사람이 없는데 제도가 먼저 될 때 혼란만 조장 될 뿐이다. 음악목회자의 자질 문제를 앞에 놓고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 자신을 먼저 생각 해 볼 때 음악목회 제도는 아직도 시급한 일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사람도 없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키워드

  • 가격8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4.09.23
  • 저작시기2004.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831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