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rous cycle 발정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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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rous cycle 발정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Estrous 발정주기
반복되는 비임신의 생식활동 주기로 발정상태가 주기적으로 출현하는 경우, 이 주기를 발정주기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포유류의 암컷은 항시 수컷과 동거시키면 1>여포성장 2> 배란 3> 임신 전기적 변화 4> 임신 5> 분만 6> 보육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반복한다. 그러나 성숙한 암컷이 수컷과 분리되어 있는 경우에는 이 과정의 전반 1>, 2> 또는 3> 까지가 회귀하는 발정주기를 나타낸다. 토끼, 고양이, 족제비 등에서는 번식기 중에는 난소의 난포가 차례차례로 성장하고 퇴화하지만 교미하지 않으면 배란을 볼 수 없으며 항상 큰 난포가 존재하여 발정호르몬의 분비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이 기간 중의 대부분은 수컷을 받아들 일수 있는 발정상태에 있다. 이러한 동물에서는 발정주기가 없다. 쥐는 난포가 성숙할 시기에 난소로부터 발정호르몬이 분비되고, 생식기계는 그 작용하에 변화해서 동물은 발정하고, 동시에 배란이 일어난다. 계속해서 난포는 황체화되고, 발정호르몬의 분비는 그치고 발정이 멈추며, 생식기계도 발정기의 양상을 잃기 시작한다. 황체는 1~2일 존속하고 있지만 황체호르몬의 분비는 일시적이다. 동물은 당분간 발정하지 않고 생식기계도 퇴화한 그대로이다. 얼마 후 새로운 난포의 성장과 동시에 발정호르몬의 분비가 시작되고 생식기계가 활성화되어, 예를 들어 질상피의 증식 및 각질화가 일어나 동물은 다시 발정상태가 된다. 쥐의 1발정주기는 4~5일이고, 그 경과를 질스미아 변화에 의해 잘 알 수 있다. 소, 말, 개 등 많은 포유류도 발정주기를 반복하지만, 발정기의 배란과 황체형성에 이어서 프로락틴의 분비가 일어나고 황체호르몬의 분비가 잠시 계속되어, 그 주기가 길다고 하는 점에서 쥐와 다르다.

키워드

쥐,   estrous,   cy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