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와 브랜딩전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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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①한국통신

②하겐다즈

③신세대음료-해태음료 `아미노업`

④웅진식품 '자연은'

본문내용

섰다.
아미노업은 국내에서 생소한 아미노산을 제품명으로 내세우고 아미노산 자체에 대한 홍보와 권상우라는 빅모델을 기용한 과감한 브랜드 전략을 동시에 전개한 것이 효과를 거두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여름시장이 시작되기도 전인 출시 4개월 만에 2000만캔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아미노산 음료의 대표 브랜드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러한 해태음료의 과감한 마케팅과 폭발적인 시장 반응에 자극받은 다른 업체들도 아미노산 음료를 올해 주력 상품으로 삼고 저마다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미노업으로 국내 아미노산 음료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해태음료는 최근 2차 광고를 내보내기 시작했다. 권상우가 벽을 타고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주는 음료라는 컨셉트를 전달하고 있다.
④웅진식품 '자연은'
웅진식품은 과채음료의 패밀리 브랜드 '자연은'을 내놓고 여름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자연은'은 자연 그대로 잘 익은 원료를 엄선하여 만든 건강음료 브랜드로 최근 전 사회적으로 일고 있는 자연주의 식품과 슬로우푸드 등의 웰빙 트랜드를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자연은'은 웅진식품의 대표적 과채음료인 토마토, 알로에, 감귤주스에 우선 적용되며, 내사랑유자C, 내사랑망고, 고칼슘 오렌지 등 전 과채음료는 물론 차류, 건강기능식품에도 적용된다.
'자연은'의 가장 큰 특징은 개별 상품들의 컨셉과 품질을 더욱 강화, 각 원료의 적정 생육기간을 강조한 브랜드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토마토의 적정 생육기간인 90일을 살려서 '자연은 90일 토마토', 알로에의 720일 생육기간을 살려 '자연은 720일 알로에', 감귤의 210일을 살린 '자연은 210일 제주감귤' 등의 특이한 숫자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케팅본부장 가중현 이사는 "최근 전 사회적 웰빙 열풍으로 인해 신선한 과채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급속하게 상승하고 있다"며 "인공적인 가공을 지양하고 자연이 주는 은혜 그대로를 제품에 담아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 '자연은 천천히 천천히' '자연은' 패밀리 브랜드"라고 말했다.
웅진식품은 과채주스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했던 농장시리즈의 주인공 건영식품의 부도로 인해 800억원대 규모의 빈자리를 '자연은' 브랜드로 대체해 나가는 한편 성장카테고리인 '과즙ㆍ 과채ㆍ차음료' 시장에 확고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 가격1,5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10.02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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