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자-마르크스주의와 포스트구조주의 비판: '피디의 진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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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마르크스의 세속성의 정치

마르크스적인 세속성(Diesseitigkeit)의 정치:

미학적 종말론 비판

반경제/반변증법 비판

스피노자의 미학비판

철학이란 무엇인가?

문학과 예술, 특히 음악에 대하여

본문내용

말하자면 해방과 자유화의 윤리는 civilit 의 윤리, 즉 승화된 에로스를 위한 윤리를 요구하고 이 때문에 성적 차이개념이 동시에 필요한 것이다.
철학이란 무엇인가?
정치경제학 비판과 유물변증법의 결여는 결국 토픽의 유물론과 한계개념의 결여로 이어진다: 현실에 대한 인식/유비와 역사성에 대한 몰인식 또는 비인식의 구조는 위기의 시대 과학과 찰학을 착취하는 일종의 미신이다.
문학과 예술, 특히 음악에 대하여
. 문학에서 근대서사시(Drama)란 유럽의제국주의적 팽창에서 비롯되는 일종의 세계문학(Weltliteratuur)이다. 조이스/엘리어트나 마르케스 같은 파우스트적 서사시의 후예가 동야이라는 이타성에 대해 개방적이라면 카프카나 쿤데라 같은 피카로적 소설의 후예는 서양의 자폐증을 상징한다: 대중 속류문학 vs 모더니즘
일체의 언어를 지양하려는 고전음악이 본래부터 보편주의적 근대적인 예술인데 비해 민족언어와 분리될 수 없는 문학에서 고전주의와 바로크주의의 관계의 도착, 민족주의와 제국주의의 교착 등은 아주 인상적이다.
cf. 80년대 소장 비평가들에 의해 촉발된 루카치/브레히트의 계급문학 혹은 제3세계문학 논쟁과 백낙청의 민족문학론 에피소드
. 학자/교사 또는 문필가/정론가라는 지식인을 배제하는 미디어문화에 의해 조장되는 '인민주의' - '파시즘'까지는 아니더라도 어쨌든 '반지성주의' - 는 결국 대중의 '지식의 의지/욕망'을 파괴하기 때문이다.
. 원인에 대한 지식의 추구, 즉 신/지혜에 대한 사랑(amor dei)으로서 사과나무=과학과 혁명의 일치
vs 운명에 대한 사랑(amor f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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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0.03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9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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