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반상회를 통해 조명해본 21세기 도시 공동체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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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파트 반상회를 통해 조명해본 21세기 도시 공동체의 미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준비과정
1. 동기 및 연구목적
2. 우리의 문제제기
3. 하나 더...
4. 역할 분담

Ⅱ. 실전 인터뷰 및 심층 면접
1. 강동구 명일동 주공아파트 904동 통장
2. 윤환's 어머님
3. 김윤환
4. 영근‘s 외숙모님
5. 수빈's 어머님
6. 난상토론

Ⅲ. 반상회의 변태
현재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증가할 온라인 반상회에 대하여

Ⅳ. 총정리
1. 우리의 마무리 세미나
2. 후기

본문내용

.." 당시 반상회 유치는 먹을 것이 잠시나마 집에서 넘쳐 나는 날 이였다. 물론 7시 이후 tv를 보지 못하는 단점이 있지만. 2번 참석도 해보고 여러 번 준비과정을 도와 본 적이 있지만, 반상회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아~항 이게 이러 저러한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고 기능이 있구나.." 라는 새로운 앎을 얻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수다 떠는 모임인줄 알았었는데..
인문 사회 과학은 공부를 하면 할 수 록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재미를 느끼면서 항상 나는 왜 이렇게 생각이 굳어있고 획일적인가 하는 자괴감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착하고 귀엽고 재기 발랄한 우리 두 조원이 주눅들지 않고 할 얘기를 다하게 해주고 주의 깊게 들어주어서 그것만으로 만족한다. 그리고 추가해서 다시 한 번 다양한 사고를 접하게 해준 우리 조원(영근이랑 수빈이 무순입니다^^)들에게 너무도 감사하다. 그리고 그러한 기회를 준 조옥라 교수님께도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꼭 남기고 싶다.
추신: 나의 고정적이고 획일적인 사고 방식의 극치인 왜 반상회가 여성 중심적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이 말을 꼭 남기고 싶다. 토론에서도 했지만 남자들의 통제는 직장 속에서의 어용노조를 통해 통제를 하고, 여성들에 대한 통제의 필요성을 느껴 반상회를 박통이 만들고 이러한 이유로 계속 여성들의 전유물이 된 것이 아닐까..?
남자는 권위주의에 빠져있고 집안 일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여성분들의 의견에 대한 외로운 남자로서의 마지막 절규였습니다..^^
⑵ 황영근
쉽지 않은 리포트였당...ㅠ.ㅠ
바쁜 일정에, 좋지 않은 몸 상태에...그리고 결정적으로 쉽지 않은 주제..ㅠ.ㅠ
도중에 수빈이도, 나도 무진장 아파 앓아 눕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리포트 결론을 짓고, 완성도를 높이는 시간으로 잘 활용할 수 있었던 닐짜에 맞춰
내가 완전 앓아누워버린 관계로 이틀을 소모해 버린 것이
윤환오빠와 수빈이에게 너무나 미안했다...미안하다...미안합니당...ㅠ.ㅠ
나의 바쁨과 몸살로 인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대해준 윤환오빠와 수빈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
그리고, 리포트 정리로 무진장 수고한 수빈~~정말 수고많았구 미안미안^^;; 밥 쏠께~~!!
윤환오빠도 친구관계인 수빈이와 저 사이에서 휘둘리시느라 수고하셨구요~~ㅋㅋㅋ
그래도 모든 일을 즐겁게 하는 수빈양 덕택에 우리 정말 즐겁게 조모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암말없는 것 같으면서도 분위기 잘 맞춰주는 오빠두^^;;
특별한 수업이었고, 특별한 조모임이었고...
그래서 더욱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너무 바쁘지만...
꼭 함께 놀러가거나, 술이라도 한 잔 하고 싶은 소망이 있네...
조옥라 선생님 한 학기동안 정말 수고하셨구요, 고맙습니다~~^^*
글구, 리포트 제출일 늦춰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ㅠ.ㅠ
혹, 뒷풀이가 있게되면, 다시 함께 뵈었으면 좋겠어요~~^^*
⑶ 원수빈
확실히 오랜 시간이 걸린 보고서인 만큼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았다고 생각한다. 기말고사 전에도 그러했지만 방학 후에도 거의 온종일 컴터에 붙어있었으니깐..ㅜ.ㅜ
처음에 제기했던 문제를 놓고 고민하면 고민할수록 더 궁금한 것들이 생겼고, 막상 심층 면접을 한다거나 자료를 찾아보면 생각과 다른 점들도 있었다. 사실은 지금도 더 깊이 들어가야 할 주제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확실히 조원이 세 명이라는 점은 나 혼자만의 생각을 보충해 주거나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게 했기에 좋았고, 의견에 차이가 있는 경우에는 조율 과정에서 다른 의문을 던지거나 색다른 예들을 발견하게 했기에 재미있었다.
무엇보다 힘든 것은 심층 면접이었는데, 면접자들과 시간을 맞추기가 무척 어려웠고, 나의 경우에는 주로 녹취를 통해 기록으로 옮겼기 때문에 더욱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다. 또한 면접 과정에서 내가 질문하는 방식이 응답자로 하여금 편견을 갖게 할까봐 무척 긴장하며 해야 했고, 응답자들이 지나치게 경직된 채 응답하려 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 분위기를 깨는데 신경써야 했다.
케이블 텔레비전 시간표를 들여다보면서, 반상회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혹시 없는지 살피기도 했었다. 그 과정에서 소득이 있기도 했다. '21세기 공동주택의 미래'라는 특집 다큐 프로그램에서 마침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럴 땐 정말 '희열'이란걸 맛보았다~^^)
주제를 선택하고 문제제기하는 과정도 무척 어려웠는데, 조사 과정은 더욱 어려운 점이 많았고 그것을 마무리하여 우리의 생각을 통합하는데에도 참으로 힘들었다. 보고서 쓰기는 더더 힘들었다. ㅡ.ㅡ; 결국 모든 과정이 어려움의 연속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한다. 나뿐 아니라 모든 조원들이 그랬겠지만..
하지만 확실히 이것은 나에게 많은 공부가 되었다. 더욱이 반상회에 관한 연구가 거의 없는 현실에서 해낸 우리의 연구는 어쩐지 우쭐함마저 주었다^___^;
물론 한계는 많았다. 아직 우리가 배움의 끈이 짧다는 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정도의 사고력을 갖고있지 못하다는 점(__+), 세 사람의 의견을 잘 조율하여 더 발전적인 생각으로 끌어가기보다는 사례를 나누거나 제자리걸음만 한 적이 많았다는 점 등을 지적할 수 있겠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이 모든 한계 또한 공부였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가끔씩 나의 주접한 생각들을 듣도록 강요받으면서도 열심히 해준 윤환 오빠랑 영근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0^
'이 주제로 좀 더 연구하면 나도 논문같은거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발칙한 상상을 해보며.. 끄읕~ ^^
Ⅴ. 참고자료 및 첨부자료
참고사이트
-사이버아파트세계 http://www.cyberaptworld.com/
-세곡동 반상회 http://www.segok.seoul.kr/news/bansanghoi.html
-반상회-하자보수 http://www.billa.co.kr/bansanghae.htm
-아주아파트 반상회 http://www.ajuapt.co.kr/menu5/menu5-5.htm
채팅 정리 자료
-자료실에 첨부
참고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21세기 공동 주택의 미래' 제 2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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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4.10.06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9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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