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중국 유교의 특징
Ⅲ. 중국 불교의 특징
Ⅳ. 중국 도교의 특징
Ⅴ. 유ㆍ불ㆍ도교의 상호관계 비교
1. 유교와 불교의 상호관계
2. 불교와 도교의 상호관계
3. 도교와 유교의 상호관계
Ⅵ. 결 론
☆ 참고문헌
Ⅱ. 중국 유교의 특징
Ⅲ. 중국 불교의 특징
Ⅳ. 중국 도교의 특징
Ⅴ. 유ㆍ불ㆍ도교의 상호관계 비교
1. 유교와 불교의 상호관계
2. 불교와 도교의 상호관계
3. 도교와 유교의 상호관계
Ⅵ. 결 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는 데 치중했을 뿐이다. 인간다움 또는 인간의 본질의 발견 및 회복이라는 문제 의식을 공유하고 있다.
Ⅴ. 결 론
이상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중국 유교의 특징은 현세적 삶 자체를 가장 중시하고, 사람 각 개개인의 주체적 역량을 실천 이론의 기본으로 삼으며, 인륜 도덕성의 확충을 한결같은 궁극적 과제로 간주하고, 개인의 인생 문제에서부터 정치 사회의 국가 문제에 이르기까지 유기적 연계성의 논리로 전개되고 있다는 점이다. 유교사상 및 윤리의식의 한계는 배타주의적 폐쇄성, 전통주의적 보수성, 현세순응적 정체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중국 불교는 인도종교가 전파된 것으로 보기보다는 중국 종교의 나무가 인도의 자극을 받아 개화한 것으로서 기본적으로 중국적 특징을 보존하고 있다. 중국불교의 13종 종파는 인도불교에 있어서 부파 불교처럼 세월이 지나면서 크게 세력을 떨치지 못한 종파가 있었는가 하면 선종, 화엄종, 천태종, 정토종 등과 같이 끝까지 종파불교의 특징을 전체 불교로 보급한 종파도 있었다.
중국의 대표적인 민족종교인 도교는 황제(黃帝)와 노자(老子)를 교조로 삼은 토착종교로, 현실세계에 대한 신비주의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이론을 가지고 있다. 그 특징은 받드는 신들은 매우 잡다(雜多)할 뿐 아니라 시대에 따라서 그것은 새로이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며, 금주(禁呪)나 부록(符) 등 방술을 행하는 것이다.
유ㆍ불ㆍ도교의 상호관계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유교와 불교의 상호관계는 유교윤리는 사후의 세계에 관심을 두지 않고 주로 현실에서의 인간 관계를 강조하고 있고, 불교윤리는 현실의 삶보다는 내세의 삶을 강조하고 있어, 유교는 현실을 \'인간의 도리를 이루는 장소\'라고 생각하고, 불교는 현실을 \'고통의 장소\'로 보아 여기로부터 벗어나고자 한다. 이러한 가운데 유교와 불교간의 논쟁의 공통점을 분석하면 인륜을 지키 것과 윤회와 내세를 인정하는 것이 도덕 교육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에 관한 논쟁이라는 것이다.
불교와 도교와의 상호관계를 보면, 불교와 도교는 상호의존적이었으며, 궁극적인 통합을 선(禪) 사상에서 이루고자 하였다. 원래 불교는 개인의 자아를 부정하고 현실세계의 허망함을 주장하기 때문에 도교와 극히 대립적이나 경쟁적인 포교과정 속에서 양자는 많은 유사성을 갖게 되었던 것이다.
도교와 유교의 상호관계는 양자는 고대의 전통 속에서 인간·사회·군주·하늘·우주에 대해 많은 사상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교는 보다 개인적이고 형이상학적인 부분에 관심을 나타내었고, 유교는 중국의 도덕과 정치체제에 관심을 두었다. 노자와 공자의 \'인위와 자연\'에 대한 논쟁을 보면, 공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도덕의 핵심은 예이며, 노자는 우주와 자연의 질서이자 원리인 도(道)는 공자가 말한 사랑이나 예와는 상관없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노자와 공자의 논쟁의 공통점은 모두 인간의 본질에 입각해서 진정한 인간다움을 회복해야 한다는 점이다. 오늘날 이 시점에서 자연과 본질 그 자체로 돌아가자는 노자와 인간다움의 본질을 예의 실천을 통해 실현해보자는 공자의 주장 모두 깊이 음미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주장들이다.
★ 참고문헌 ★
ㆍ 김능근, <중국철학사>, 장학출판사, 1984.
ㆍ 이강수, <도가사상의 연구>,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984.
ㆍ 鎌田茂雄, <중국불교사>, 경서원 1985.
ㆍ 김학주, <노자와 도가사상>, 명문당, 1988.
ㆍ 한국국민윤리학회편, <사상과 윤리>, 형설출판사, 1994.
ㆍ 김곡치, 조성을 역, <중국사상사>, 이론가 실천, 1994.
ㆍ 장득만, 장윤수 공저, <중국철학의 이해>, 예문서원, 2000.
Ⅴ. 결 론
이상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중국 유교의 특징은 현세적 삶 자체를 가장 중시하고, 사람 각 개개인의 주체적 역량을 실천 이론의 기본으로 삼으며, 인륜 도덕성의 확충을 한결같은 궁극적 과제로 간주하고, 개인의 인생 문제에서부터 정치 사회의 국가 문제에 이르기까지 유기적 연계성의 논리로 전개되고 있다는 점이다. 유교사상 및 윤리의식의 한계는 배타주의적 폐쇄성, 전통주의적 보수성, 현세순응적 정체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중국 불교는 인도종교가 전파된 것으로 보기보다는 중국 종교의 나무가 인도의 자극을 받아 개화한 것으로서 기본적으로 중국적 특징을 보존하고 있다. 중국불교의 13종 종파는 인도불교에 있어서 부파 불교처럼 세월이 지나면서 크게 세력을 떨치지 못한 종파가 있었는가 하면 선종, 화엄종, 천태종, 정토종 등과 같이 끝까지 종파불교의 특징을 전체 불교로 보급한 종파도 있었다.
중국의 대표적인 민족종교인 도교는 황제(黃帝)와 노자(老子)를 교조로 삼은 토착종교로, 현실세계에 대한 신비주의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이론을 가지고 있다. 그 특징은 받드는 신들은 매우 잡다(雜多)할 뿐 아니라 시대에 따라서 그것은 새로이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며, 금주(禁呪)나 부록(符) 등 방술을 행하는 것이다.
유ㆍ불ㆍ도교의 상호관계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유교와 불교의 상호관계는 유교윤리는 사후의 세계에 관심을 두지 않고 주로 현실에서의 인간 관계를 강조하고 있고, 불교윤리는 현실의 삶보다는 내세의 삶을 강조하고 있어, 유교는 현실을 \'인간의 도리를 이루는 장소\'라고 생각하고, 불교는 현실을 \'고통의 장소\'로 보아 여기로부터 벗어나고자 한다. 이러한 가운데 유교와 불교간의 논쟁의 공통점을 분석하면 인륜을 지키 것과 윤회와 내세를 인정하는 것이 도덕 교육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에 관한 논쟁이라는 것이다.
불교와 도교와의 상호관계를 보면, 불교와 도교는 상호의존적이었으며, 궁극적인 통합을 선(禪) 사상에서 이루고자 하였다. 원래 불교는 개인의 자아를 부정하고 현실세계의 허망함을 주장하기 때문에 도교와 극히 대립적이나 경쟁적인 포교과정 속에서 양자는 많은 유사성을 갖게 되었던 것이다.
도교와 유교의 상호관계는 양자는 고대의 전통 속에서 인간·사회·군주·하늘·우주에 대해 많은 사상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교는 보다 개인적이고 형이상학적인 부분에 관심을 나타내었고, 유교는 중국의 도덕과 정치체제에 관심을 두었다. 노자와 공자의 \'인위와 자연\'에 대한 논쟁을 보면, 공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도덕의 핵심은 예이며, 노자는 우주와 자연의 질서이자 원리인 도(道)는 공자가 말한 사랑이나 예와는 상관없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노자와 공자의 논쟁의 공통점은 모두 인간의 본질에 입각해서 진정한 인간다움을 회복해야 한다는 점이다. 오늘날 이 시점에서 자연과 본질 그 자체로 돌아가자는 노자와 인간다움의 본질을 예의 실천을 통해 실현해보자는 공자의 주장 모두 깊이 음미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주장들이다.
★ 참고문헌 ★
ㆍ 김능근, <중국철학사>, 장학출판사, 1984.
ㆍ 이강수, <도가사상의 연구>,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984.
ㆍ 鎌田茂雄, <중국불교사>, 경서원 1985.
ㆍ 김학주, <노자와 도가사상>, 명문당, 1988.
ㆍ 한국국민윤리학회편, <사상과 윤리>, 형설출판사, 1994.
ㆍ 김곡치, 조성을 역, <중국사상사>, 이론가 실천, 1994.
ㆍ 장득만, 장윤수 공저, <중국철학의 이해>, 예문서원,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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