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직까지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거기다 자식걱정도 없으니까 이제는 정말로 여유롭고 즐거운 생활만이 될 것 같다.
아무리 자식이 좋아도 평생의 대부분을 같이한 아내만 할까......
나의 아내는 28세에 나와 하나가 되어 지금껏 많은 힘든 일과 즐거운 일을 함께해왔다. 그동안 아무리 힘들어도 나의 식사를 거르게 하적도 없고, 자신의 일을 소홀히 한적 또한 없다.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사람을 만난 나는 엄청난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동안 내가 나의 아내에게 받은 사랑을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갚아 나가야 할 것 같기에 내일 나의 아내와 세계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아내의 60번째 생일 때에는 나도 이제 회사에 사표를 내고 나의 사랑하는 아내와 우주여행을 계획 중이다. 그리고 그동안 착실히 모아온 돈으로 아내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을 다 해주고 싶다. 그동안 남편노릇 재대로 못한 것이 미안해서이기도 하지만 그보단 그동안 아무 불평 없이 나를 잘 뒷바라지 해준 나의 아내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앞으로 나의 남은 인생을 나의 아내에게 바치려한다. 아마도 이런 맘은 정말로 좋은 아내를 둔 모든 내 나이또래의 남편들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결혼 후 매년 나의 생일은 나의 아내가 챙겨주었고 음식도 항상 직접 만들어 주었다. 오늘도 또한 나의 사랑스런 아내는 부엌에서 나에게 줄 음식을 만들고 있다. 내가 앞으로 얼마나 더 살아갈지 다시 이 일기장을 몇 번 펴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나는 이렇게 다짐한다! 죽는 날까지 나의 아내만을 사랑하고 또 다음 생에도 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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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
우선 교수님 그동안 말도 잘 듣지 않는 우리들을 지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교수님 저는 공대생이라서 처음에는 이러한 래포트는 너무나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거기다 어떠한 형식으로 해야 할지도 몰라서 많이 난처했었습니다. 고민 끝에 저는 일기 형식을 택해서 제가 10년마다 나의 생일날에 나의 지난 10년을 다시금 되새겨 보는 방식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나의 미래에 대해서 정말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정말로 위의 글이 앞으로 나에게 다가올 상황이 되게끔 나의 마음을 되잡을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흐트러졌던 나의 마음을 되잡고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점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나와 사귀고 있는 나의 여자친구가 이글에서는 정말로 나의 아내가 된 것으로 글을 썼습니다. 그 때문에 얼마 전에 많이 싸우고 나서 서로의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나의 여자친구가 이글을 읽어보고 다시 화회하게 되어 또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교수님 아무쪼록 앞으로도 건강 잃지 마시고 더욱더 후배들에게 교수님의 그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그런 강의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아무리 자식이 좋아도 평생의 대부분을 같이한 아내만 할까......
나의 아내는 28세에 나와 하나가 되어 지금껏 많은 힘든 일과 즐거운 일을 함께해왔다. 그동안 아무리 힘들어도 나의 식사를 거르게 하적도 없고, 자신의 일을 소홀히 한적 또한 없다.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사람을 만난 나는 엄청난 행운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동안 내가 나의 아내에게 받은 사랑을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갚아 나가야 할 것 같기에 내일 나의 아내와 세계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아내의 60번째 생일 때에는 나도 이제 회사에 사표를 내고 나의 사랑하는 아내와 우주여행을 계획 중이다. 그리고 그동안 착실히 모아온 돈으로 아내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을 다 해주고 싶다. 그동안 남편노릇 재대로 못한 것이 미안해서이기도 하지만 그보단 그동안 아무 불평 없이 나를 잘 뒷바라지 해준 나의 아내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앞으로 나의 남은 인생을 나의 아내에게 바치려한다. 아마도 이런 맘은 정말로 좋은 아내를 둔 모든 내 나이또래의 남편들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결혼 후 매년 나의 생일은 나의 아내가 챙겨주었고 음식도 항상 직접 만들어 주었다. 오늘도 또한 나의 사랑스런 아내는 부엌에서 나에게 줄 음식을 만들고 있다. 내가 앞으로 얼마나 더 살아갈지 다시 이 일기장을 몇 번 펴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나는 이렇게 다짐한다! 죽는 날까지 나의 아내만을 사랑하고 또 다음 생에도 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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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
우선 교수님 그동안 말도 잘 듣지 않는 우리들을 지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교수님 저는 공대생이라서 처음에는 이러한 래포트는 너무나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거기다 어떠한 형식으로 해야 할지도 몰라서 많이 난처했었습니다. 고민 끝에 저는 일기 형식을 택해서 제가 10년마다 나의 생일날에 나의 지난 10년을 다시금 되새겨 보는 방식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나의 미래에 대해서 정말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정말로 위의 글이 앞으로 나에게 다가올 상황이 되게끔 나의 마음을 되잡을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흐트러졌던 나의 마음을 되잡고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점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나와 사귀고 있는 나의 여자친구가 이글에서는 정말로 나의 아내가 된 것으로 글을 썼습니다. 그 때문에 얼마 전에 많이 싸우고 나서 서로의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나의 여자친구가 이글을 읽어보고 다시 화회하게 되어 또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교수님 아무쪼록 앞으로도 건강 잃지 마시고 더욱더 후배들에게 교수님의 그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그런 강의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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