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의 음운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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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분포의 제약

2. 중화

3. 동화

4. 축약과 첨가, 탈락

본문내용

→써라, 푸었다→펐다
(2) 첨가
탈락과는 반대되는 현상으로 없던 음을 덧붙이는 현상이 있다. 이를 첨가라 한다.
'소+아지'처럼 모음이 직접 만나는 현상을 모음충돌이라 하는데 이 상태는 발음하기가 뻑뻑하므로 자음을 첨가하여 발음한다.

소+아지>송아지, 죠힝>조이>종이
(3) 축약
두 음이 한 음으로 통합되는 현상을 축약이라 한다. 사적(史的)으로 '개'는 '가히>가이>개'의 과정을 밟아 된 것인데 여기에서 'ㅏ'와 'ㅣ'의 두 모음이 'ㅐ'의 한 모음으로 줄어든 것은 곧 축약의 예이다. '보이다→뵈다', '(오줌을)누이다→뉘다'도 같은 현상이며 '세우다, 태우다'의 '세, 태'도 '서-이우-다, 타-이우-다'의 '서+ㅣ'와 '타+ㅣ'가 축약된 결과로 분석된다.
두 모음이 위에서처럼 단모음으로 줄지 않고 앞의 모음이 반모음으로 바뀌면서 이중모음으로 되는 현상도 흔히 축약의 일종으로 다룬다. '보-아라→봐라, 주-어라→줘라'의 'ㅗ'와 'ㅜ'가 반모음 'w'로 바뀌면서 'ㅗ+ㅏ'가 'ㅘ'로, 'ㅜ+ㅓ'가 'ㅛ'로 준 것이라든가 '피-어서→펴서, 하-시-었-다→하셨다'에서 'ㅣ'가 반모음 'j'로 바뀌면서 'ㅣ+ㅓ'가 'ㅕ'로 줄어든 것이 그 예들이다.

키워드

국어,   음운,   음운론,   동화,   규칙,   음운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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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4.10.17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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