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립진스키의정의
2.립진스키의 증명
3.립진스키 정리와 교역조건
2.립진스키의 증명
3.립진스키 정리와 교역조건
본문내용
라면) 0보다 큰 값이라는 것을 보일 수 있다. 이제 노동의 총량은 불변이고 자본 스톡은 증가한다고 가정해 보자. (
) 그러면 위 식 ( )에서 X산업의 산출량은 감소하고(
) Y산업의 산출량은 자본의 증가율보다 크다는 것을 보일 수 있다(
). 왜냐하면
라는 가정 하에서 위 식 ( )은
이며 분모의 괄호안은 0보다 큰 값이며 괄호안의 첫항
는 0과 1사이에 놓이는 값이므로 괄호안은 또 한 0과 1사이에 놓이는 값이 되기 때문이다. 이 결과를 요약하면 노동이 불변이고 자본이 증가할 때 (즉
=0)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이 결과를 립진스키 정리의 확대효과(Magnification Effect)라고 한다. 여기서 확대효과는 상품의 상대가격이 불변일 경우, 경제의 자본/노동 비율(K/L)이 상승하면(감소하면) 상대적으로 자본(노동)집약적인 재화의 생산량이 요소비의 증가비율보다 더 큰 율로 증가하게 된다는 것으로 연장할 수 있다.
3. 립진스키 정리와 교역조건
립진스키 정리 자체는 요소분존량 혹은 기술진보에 의한 경제성장이 생산패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설명하고 있을 뿐 교역패턴을 설명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립진스키가 경제성장 이후에도 재화의 상대가격이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한 것은 2재화 중 한 재화가 반드시 소득이 증가할 때 수요가 감소하는 열등재일 경우에만 성립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현실적으로 지나치게 강한 가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가정을 완화할 경우 경제성장과 교역조건의 변화간의 중요한 관계를 도출할 수 있다.
두 재화가 모두 소득이 증가할 때 수요가 증가하는 정상재일 경우, 예컨대 노동부존량이 증가하게 되면 노동집약적인 재화의 공급이 상대적으로 더 증가하게 되고 그 결과 노동집약재의 상대가격이 하락 하게됨을 알 수 있다. 이를 일반화하면, "특정한 생산요소(노동 또는 자본)의 부존량이 증가하면 그 생산요소를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재화의 상대가격이 할하게 된다" 라고 표현할 수 있다, 만일 이 국가가 노동풍부국이었다면 노동부존량의 증가는 수출재(이 경우 노동집약재)의 국제가격을 하라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교역조건(수출재가격/수입재가격)을 악화시킴으로써 경제성장으로 인한 후생증가효과를 반감시키게 된다, 반면, 상대적으로 희소하게 가지고 있던 생산요소인 자본의 부존량이 증가하게 되면 교역조건이 개선되어 경제성장으로 인한 후생증가효과를 더 크게 한다.
) 그러면 위 식 ( )에서 X산업의 산출량은 감소하고(
) Y산업의 산출량은 자본의 증가율보다 크다는 것을 보일 수 있다(
). 왜냐하면
라는 가정 하에서 위 식 ( )은
이며 분모의 괄호안은 0보다 큰 값이며 괄호안의 첫항
는 0과 1사이에 놓이는 값이므로 괄호안은 또 한 0과 1사이에 놓이는 값이 되기 때문이다. 이 결과를 요약하면 노동이 불변이고 자본이 증가할 때 (즉
=0)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이 결과를 립진스키 정리의 확대효과(Magnification Effect)라고 한다. 여기서 확대효과는 상품의 상대가격이 불변일 경우, 경제의 자본/노동 비율(K/L)이 상승하면(감소하면) 상대적으로 자본(노동)집약적인 재화의 생산량이 요소비의 증가비율보다 더 큰 율로 증가하게 된다는 것으로 연장할 수 있다.
3. 립진스키 정리와 교역조건
립진스키 정리 자체는 요소분존량 혹은 기술진보에 의한 경제성장이 생산패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설명하고 있을 뿐 교역패턴을 설명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립진스키가 경제성장 이후에도 재화의 상대가격이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한 것은 2재화 중 한 재화가 반드시 소득이 증가할 때 수요가 감소하는 열등재일 경우에만 성립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현실적으로 지나치게 강한 가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가정을 완화할 경우 경제성장과 교역조건의 변화간의 중요한 관계를 도출할 수 있다.
두 재화가 모두 소득이 증가할 때 수요가 증가하는 정상재일 경우, 예컨대 노동부존량이 증가하게 되면 노동집약적인 재화의 공급이 상대적으로 더 증가하게 되고 그 결과 노동집약재의 상대가격이 하락 하게됨을 알 수 있다. 이를 일반화하면, "특정한 생산요소(노동 또는 자본)의 부존량이 증가하면 그 생산요소를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재화의 상대가격이 할하게 된다" 라고 표현할 수 있다, 만일 이 국가가 노동풍부국이었다면 노동부존량의 증가는 수출재(이 경우 노동집약재)의 국제가격을 하라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교역조건(수출재가격/수입재가격)을 악화시킴으로써 경제성장으로 인한 후생증가효과를 반감시키게 된다, 반면, 상대적으로 희소하게 가지고 있던 생산요소인 자본의 부존량이 증가하게 되면 교역조건이 개선되어 경제성장으로 인한 후생증가효과를 더 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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