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초기 비틀즈 음악
2. 비틀즈의 맴버
3. 비틀즈의 장르
4. 존 레논 (John Winston Lennon) 에 대하여
5. 비틀즈의 드러머 _링고스타_
6. 비틀즈의 최고의 음반
7. 비틀즈의 음악적 실험 정신에 관하여!
8. 비틀즈에 대한 비평
9. 문화에 미친 영향
10.비틀즈의 주요 음악에 대한 감상
11.비틀즈의 시대상과 그 음악의 평가
2. 비틀즈의 맴버
3. 비틀즈의 장르
4. 존 레논 (John Winston Lennon) 에 대하여
5. 비틀즈의 드러머 _링고스타_
6. 비틀즈의 최고의 음반
7. 비틀즈의 음악적 실험 정신에 관하여!
8. 비틀즈에 대한 비평
9. 문화에 미친 영향
10.비틀즈의 주요 음악에 대한 감상
11.비틀즈의 시대상과 그 음악의 평가
본문내용
또 비틀스식의 복장과 헤어스타일을 통한 한 시대유행의 창조에만 있었던 것도 아니다.
10.비틀즈의 주요 음악에 대한 감상
* 음악세계 & 장르
그들의 음악세계는 딱히 정해져 있다고 말하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몇몇 사람들은 그들의 음악이 락, 브릿락이라고 하지만 그건 일부분이라고 본다. 그들의 음악은 다분히 클래식적인 요소도 남아있고 록큰롤적인 요소, 락적인 요소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 당시에는 드물게 음악적 실험을 과격히 사용하였다고 한다. 하나의 장르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다른 장르간의 융합을 꾀하였고 악기의 사용도 다양하다. 즉, 그들의 음악장르나 세계는 어떤 음악의 장르로 부르기보다는 비틀즈라는 장르로 불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 그들의 음악을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기에 제가 가지고 있는 past masters · volume two의 음반을 선택해서 몇 곡에 대한 저의 감상을 적었습니다.
2. we can work it out : 이곡은 아코디언소리로 놀이동산에 온 것 같은 느낌을 풍기기도 하여 정말 세상일이 회전목마처럼 잘 돌아 갈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5. lady madonna : 과거의 앨비스 프레슬리를 떠올리게 하는 음악으로 록큰롤적 요소가 다분한 곡으로 피아노의 경쾌함을 잘 살린 노래라고 생각이 든다. 또한 드럼의 사용과 무슨 관악기의 사용이 곡의 경쾌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 것 같았다.
7. Hey jude :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이 곡의 길이가 7분이상이라는 생각을 전혀 할 수 없었다.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면 음악에 나 자신이 묻혀있음을 알게 된다. 또한 이 곡을 듣고 있다 보면 마음속 아픔이 조용히 씻겨져 나가고 알 수 없는 힘이 솟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참고로 이 곡은 폴 메카트니가 존의 이혼으로 힘들어하는 존의 아들에게 바치는 곡이었다고 한다.
10. Don't let me down : 이 곡은 블루스 풍의 곡으로 이 곡을 들으면 왠지 분위기 좋은 바에서 술 한잔하고 싶어진다는 생각이 든다.
11. The ballad of John and Yoko : 이 곡을 들으면 80년대 신혼부부차가 떠오른다. 아마도 요꼬와 존의 사랑의 앞날이 밝길 바라는 곡이라서 그런가? 존은 자신이 평생 그려오던 이상형 요꼬를 만나면서 부인과 아들을 버렸다. 뿐만 아니라 존은 녹음을 할 때도 요꼬의 손을 놓지 않을 만큼 요꼬를 아끼고 사랑했다고 한다. 어디를 가나 요꼬를 찾았기에 팬들이 그녀를 마녀라고 불러도 당연했을 것이다.
13. Across the Universe : 내가 이 곡을 듣고 인상깊었던 것은 새소리였다. 지금은 흔하게 효과음을 사용하지만 과연 이 당시에 효과음을 집어넣는 그룹은 몇이나 되었을까 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숲속을 거닐고 있는 느낌을 받게 된다. 또한 뒤에 들리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곡의 메아리같이 느껴진다.
14. Let it be : 정말 유명한 곡이다. 모르는 이가 당연히 없을 것이라 믿고 싶다. 이 곡은 마치 커다란 강이 속삭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이며 그밖에 사용되는 악기의 연주기법이며 소리가 특이하다는 것을 느꼈다.
하나의 앨범을 다 들어보면 인도풍의 연주법이며 만담과 같은 형식의 곡 등도 있다. 그들은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줬다. 그런 시도는 대중적으로나 음악적으로 대성공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야할 음악적 향도를 제시하여주었다.
11.비틀즈의 시대상과 그 음악의 평가
비틀즈의 데뷔이후에 음악, 무대, 장르 등 모든 것에 모테가 되는 인물인 엘비스 프레슬리를 주저앉게 했으며 세계적으로 젊은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던 건 꾸밈없는 창법과 음악으로 당시 젊은이들이 꿈꾸던 불안한 미래, 슬픈 과거들을 함께 하고 같은 길을 가고자 했으며 그 수많은 젊은이들을 대표자였다. 그 당시 영국 뮤지션은 미국과 영국의 대립은 심했으며 막대한 자본력으로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미국시장에서의 영국은 두 번의 전쟁으로 국고가 바닥났으며 경제가 매우 침체기였으며 당시 최고중의 최고였던 엘비스를 밀어냈다는 것은 자연스레 미국의 자존심과 연관되고 많은 비평을 받은 원인이기도하다. 비틀즈가 세계로부터 벌어들이는 외화는 실로 엄청난 액수로 당시 비틀즈가 영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1960년 비틀즈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팝 음악계는 한 두 개의 음악을 발표하는 싱글의 시대로 비틀즈는 세계최초로 '앨범'형식의 음반을 시도합니다. 일관된 컨셉의 10여곡을 묶어 앨범을 기획하고 제작했으며 노래 한 두곡 담은 기존 싱글앨범 관행과는 차별되게 앨범에 녹음한 후 정규앨범으로 내놓는 관행을 비틀즈부터 시작했다. 오늘날 락밴드의 기본 폼이 기타, 베이스, 드럼, 보컬이라고 한다면, 이러한 역할 분화된 4인조 밴드의 모습은 비틀즈의 원형이고 1960년 당시엔 아주 신선한 문화적 이슈였으며 솔로가수'가 아닌 '그룹'이란 개념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일반 대중은 비틀즈 음악에 열광적이었으며, 7년 동안 13개의 정규앨범에서 200여곡 이상을 만들어낸 비틀즈는 당시 최고의 음반 판매량에서 확고부동했다. 상업적 성공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 본인들이 전 곡을 작사, 작곡한 앨범을 보유한 최초의 밴드가수였습니다. 또 실력적인 면에서도 존레논과 폴메카트니의 작곡 실력은 전 세계 가요 작곡자 순위에서 최고라고 칭찬받을 정도로 수준급이었다. 바로 이런 이유에서 비틀즈는 본인들이 만든 음악으로 '예술성'과 '대중성', 음반 판매량 탑이라는 '상업성'까지 모두 인정받았다.
순수 음악가와 평론가들은 록큰롤에 클래식, 제3세계 전통음악, 실험음악 등을 접목하여 선보인 비틀즈의 음악에 대해, 레너드 번스타인과 같은 유명 클래식 인사나 그 외 다른 평론가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즉 비틀즈는 '대중예술'로서의 현재의 록의 위치를 확립하는 데 초석을 세운 '대중 아티스트'입니다. 오늘날에도 팝아티스트들중에서 유일하게 클래식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가 비틀즈이며, 각국의 팝스오케스트라가 자주 연주하는 대중가요가 바로 비틀즈의 음악을 '예술'이라고까지 높이 평가한다.
10.비틀즈의 주요 음악에 대한 감상
* 음악세계 & 장르
그들의 음악세계는 딱히 정해져 있다고 말하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몇몇 사람들은 그들의 음악이 락, 브릿락이라고 하지만 그건 일부분이라고 본다. 그들의 음악은 다분히 클래식적인 요소도 남아있고 록큰롤적인 요소, 락적인 요소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 당시에는 드물게 음악적 실험을 과격히 사용하였다고 한다. 하나의 장르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다른 장르간의 융합을 꾀하였고 악기의 사용도 다양하다. 즉, 그들의 음악장르나 세계는 어떤 음악의 장르로 부르기보다는 비틀즈라는 장르로 불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 그들의 음악을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기에 제가 가지고 있는 past masters · volume two의 음반을 선택해서 몇 곡에 대한 저의 감상을 적었습니다.
2. we can work it out : 이곡은 아코디언소리로 놀이동산에 온 것 같은 느낌을 풍기기도 하여 정말 세상일이 회전목마처럼 잘 돌아 갈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5. lady madonna : 과거의 앨비스 프레슬리를 떠올리게 하는 음악으로 록큰롤적 요소가 다분한 곡으로 피아노의 경쾌함을 잘 살린 노래라고 생각이 든다. 또한 드럼의 사용과 무슨 관악기의 사용이 곡의 경쾌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 것 같았다.
7. Hey jude :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이 곡의 길이가 7분이상이라는 생각을 전혀 할 수 없었다.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면 음악에 나 자신이 묻혀있음을 알게 된다. 또한 이 곡을 듣고 있다 보면 마음속 아픔이 조용히 씻겨져 나가고 알 수 없는 힘이 솟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참고로 이 곡은 폴 메카트니가 존의 이혼으로 힘들어하는 존의 아들에게 바치는 곡이었다고 한다.
10. Don't let me down : 이 곡은 블루스 풍의 곡으로 이 곡을 들으면 왠지 분위기 좋은 바에서 술 한잔하고 싶어진다는 생각이 든다.
11. The ballad of John and Yoko : 이 곡을 들으면 80년대 신혼부부차가 떠오른다. 아마도 요꼬와 존의 사랑의 앞날이 밝길 바라는 곡이라서 그런가? 존은 자신이 평생 그려오던 이상형 요꼬를 만나면서 부인과 아들을 버렸다. 뿐만 아니라 존은 녹음을 할 때도 요꼬의 손을 놓지 않을 만큼 요꼬를 아끼고 사랑했다고 한다. 어디를 가나 요꼬를 찾았기에 팬들이 그녀를 마녀라고 불러도 당연했을 것이다.
13. Across the Universe : 내가 이 곡을 듣고 인상깊었던 것은 새소리였다. 지금은 흔하게 효과음을 사용하지만 과연 이 당시에 효과음을 집어넣는 그룹은 몇이나 되었을까 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숲속을 거닐고 있는 느낌을 받게 된다. 또한 뒤에 들리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곡의 메아리같이 느껴진다.
14. Let it be : 정말 유명한 곡이다. 모르는 이가 당연히 없을 것이라 믿고 싶다. 이 곡은 마치 커다란 강이 속삭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이며 그밖에 사용되는 악기의 연주기법이며 소리가 특이하다는 것을 느꼈다.
하나의 앨범을 다 들어보면 인도풍의 연주법이며 만담과 같은 형식의 곡 등도 있다. 그들은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줬다. 그런 시도는 대중적으로나 음악적으로 대성공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야할 음악적 향도를 제시하여주었다.
11.비틀즈의 시대상과 그 음악의 평가
비틀즈의 데뷔이후에 음악, 무대, 장르 등 모든 것에 모테가 되는 인물인 엘비스 프레슬리를 주저앉게 했으며 세계적으로 젊은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던 건 꾸밈없는 창법과 음악으로 당시 젊은이들이 꿈꾸던 불안한 미래, 슬픈 과거들을 함께 하고 같은 길을 가고자 했으며 그 수많은 젊은이들을 대표자였다. 그 당시 영국 뮤지션은 미국과 영국의 대립은 심했으며 막대한 자본력으로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미국시장에서의 영국은 두 번의 전쟁으로 국고가 바닥났으며 경제가 매우 침체기였으며 당시 최고중의 최고였던 엘비스를 밀어냈다는 것은 자연스레 미국의 자존심과 연관되고 많은 비평을 받은 원인이기도하다. 비틀즈가 세계로부터 벌어들이는 외화는 실로 엄청난 액수로 당시 비틀즈가 영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1960년 비틀즈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팝 음악계는 한 두 개의 음악을 발표하는 싱글의 시대로 비틀즈는 세계최초로 '앨범'형식의 음반을 시도합니다. 일관된 컨셉의 10여곡을 묶어 앨범을 기획하고 제작했으며 노래 한 두곡 담은 기존 싱글앨범 관행과는 차별되게 앨범에 녹음한 후 정규앨범으로 내놓는 관행을 비틀즈부터 시작했다. 오늘날 락밴드의 기본 폼이 기타, 베이스, 드럼, 보컬이라고 한다면, 이러한 역할 분화된 4인조 밴드의 모습은 비틀즈의 원형이고 1960년 당시엔 아주 신선한 문화적 이슈였으며 솔로가수'가 아닌 '그룹'이란 개념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일반 대중은 비틀즈 음악에 열광적이었으며, 7년 동안 13개의 정규앨범에서 200여곡 이상을 만들어낸 비틀즈는 당시 최고의 음반 판매량에서 확고부동했다. 상업적 성공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 본인들이 전 곡을 작사, 작곡한 앨범을 보유한 최초의 밴드가수였습니다. 또 실력적인 면에서도 존레논과 폴메카트니의 작곡 실력은 전 세계 가요 작곡자 순위에서 최고라고 칭찬받을 정도로 수준급이었다. 바로 이런 이유에서 비틀즈는 본인들이 만든 음악으로 '예술성'과 '대중성', 음반 판매량 탑이라는 '상업성'까지 모두 인정받았다.
순수 음악가와 평론가들은 록큰롤에 클래식, 제3세계 전통음악, 실험음악 등을 접목하여 선보인 비틀즈의 음악에 대해, 레너드 번스타인과 같은 유명 클래식 인사나 그 외 다른 평론가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즉 비틀즈는 '대중예술'로서의 현재의 록의 위치를 확립하는 데 초석을 세운 '대중 아티스트'입니다. 오늘날에도 팝아티스트들중에서 유일하게 클래식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가 비틀즈이며, 각국의 팝스오케스트라가 자주 연주하는 대중가요가 바로 비틀즈의 음악을 '예술'이라고까지 높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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