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이한수 교수의 성령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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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신대 이한수 교수의 성령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성령론은 조직신학의 구원론에서 다루어지는 분야이다. 성령은 성경 전체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성령의 사역과 기능을 서술하면 방대한 양이 쏟아질 것이다. 이 만큼 언급이 많은 성령을 성도들이 잘못 이해하고 적용하여 마치 신비주의적인 모습으로 빠진 교회들을 보면서 바른 성령론의 정립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느낀다.
성령론을 새로운 관점에서 조명하기 위해서 조직신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고 성경 신학적으로 연구하여 요한의 성령과 누가의 성령이 어떻게 다르며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한다.
오순절의 성령의 특징
사도행전에서 나타나는 성령 사건들 중에 제일 먼저 나오는 곳이 행 2장 부분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우리가 행 2장을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오순절 계통의 신학자들이 이 사건을 두 번째 축복으로 여기고 다시 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사도행전의 2장의 성령을 연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오순절의 성령강림을 전하고 있는 누가의 본문과 그 본문의 전후 문맥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특징들을 만난다.
첫째, 누가는 이 사건을 중요한 신학적 주제인 약속과 성취의 문맥에서 취급하고 있다.1) 오순절 성령강림은 세례요한을 통해서, 예수를 통해서, 더 멀리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이미 예언된 말씀의 성취이다. 이것은 인간의 노력과 관계없이 하나님이 친히 자신의 약속을 성취하신 것이기 때문에 베드로가 이를 선물(행 2:38)이라고 규정하였다. 요엘의 예언은 예레미야가 예언한 ‘마음의 근본적인 변화’와 관련된 것보다는 여러 가지 다양한 은사들을 분배하는 것과 관련된다. 즉 베드로가 의미한 성령의 선물이란 예언의 영을 가리킨다.
둘째, 누가는 이 사건을 부활하신 주님의 사역으로 말하고 있는 점이다. 성령의 사역과 주님의 사역은 연장선상에 있다. 그러므로 성령이 오셔서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며 이것은 주님의 지상사역에서 감당하셨던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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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04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7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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