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원인
2. 증상
3. 예 방
4. 수직 감염
5. 치료
Ⅲ. 결 론
참고문헌
Ⅱ. 본 론
1. 원인
2. 증상
3. 예 방
4. 수직 감염
5. 치료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 왔습니다. 그러므로 지나친 음주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만성 간염이 심하지 않다면 맥주 한 병 정도의 소량의 알코올을 3일에 한 번 정도 마시는 것은 크게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 약물치료
병원 또는 시중에서 처방되는 간약은 대개 돌물 또는 환자를 통한 임상 실험에서 급성 간손상에 대한 예방 및 치료 효과를 보이는 것들입니다.
실리마린제, UDCA제나 PMC제제 등이 그러한 약들인데, 이들은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한다기 보다는 간세포 막을 보호하여 간세포의 손상을 경감시키면서 간세포 재생을 돕는 치료 보조제이며, 이것들이 생활 관리나 정기적인 검진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양약 중에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들이 적지 않습니다. 단기간 복용하는 경우는 별 문제가 없으나 장기간 복용하는 약물이 있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고 정기적인 간기능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비활성기(간수치가 정상)에 있는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 환자가 감기약(아스피린)을 먹으면 재발합니다.
◎ 만성 간염의 원인적 치료(B형 만성 간염 치료)
B형 만성 간염에 대해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약제 중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것은 인터페론입니다.
B형 만성 간염에 대해 인터페론을 포함한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하는 목적은 간이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받기 전에, 바이러스의 증식을 낮은 수준으로 유도하고 간염의 활성도를 낮게 유지하고자 함입니다. 치료에 대한 반응의 지표로는 e항원, ALT치(간염수치), 간조직 소견 혹은 혈중 HBV DNA농도 등을 봅니다.
e항원 바이러스의 증식 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인데, 혈액검사에서 e항원이 양성이면 바이러스의 증식이 활발함을 의미합니다. 치료 후에 e항원이 음성으로 되고, e항체가 형성되고, ALT치는 낮게 유지되고, 간 조직 검사를 했더니 염증 소견이 완화되었다면 치료에 반응이 있는 것입니다.
인터페론의 치료 반응률은 30~40% 정도인데, 치료를 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이러한 상태가 되는 율이 10~15%정도 됩니다. 따라서 치료 반응률에 있어 인터페론을 사용함으로써 얻어지는 이득은 10~20% 정도입니다.
인터페론 사용 중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서 독감에 걸린 것처럼 열과 오한이 나고, 전신이 쑤시거나 피로, 식욕부진, 정서적 불안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간혹 치명적인 부작용도 나타납니다.
최근에는 B형 만성 간염의 치료제로 ‘라미뷰딘’이 미국식품의약국(FDA)의 공인을 받았습니다. 라미뷰딘은 B형 간염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약제입니다. 그리고 라미뷰딘은 인터페론과는 달리 환자가 느끼는 부작용이 별로 없고, 먹는 약이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그밖에 B형 만성 간염에 대해 연구되고 있는 항바이러스 약제로는 팸시클로비어(Famciclovir), 아데포비어(Adefovir), 로부카비어(Lobucair) 등이 있는데, 팸시클로비어는 라미뷰딘에 비해 치료 효과가 너무 떨어지고, 로부카비어는 동물 실험에서 종양을 유발할 수 있음이 알려져 현재 개발이 주춤한 상태입니다
Ⅲ. 결 론
모든 질병이 그렇듯이 간염 역시 예방이 중요합니다. 본론에서 언급한 HBIG 주사나 예방접종을 하는 것도 간염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위생관념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손을 늘 깨끗이 씻는 습관이라든지 너무나 가까운 위치에서의 대화는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 자기 컵은 자기가 쓰는 습관, 그리고 늘 위험한 처지에 있는 의료종사자들의 철저한 위생관념 지키기가 중요할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는 많은 수의 간염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간염 환자에 대해서 색안경을 끼고 차별을 일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그들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가 되지 않도록 청결한 생활을 하고, 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다.
참고문헌
◎ 『간박사가 들려주는 간병 이야기』, 김정룡, 에디터출판사
◎ 『간암간경변 클리닉』, 시마무라 요시유키/김경희편역, 태웅출판사
◎ 『간장명암 알고 치료받아야 산다』, 손의섭외2명, 북스토리
◎ 『간장병 백과』, 김정룡외 7명, 민중서관
◎ 『새로쓰는 간 다스리는 법』, 이종수, 동아일보사
◎ 『밥으로 병을 고친다』, 허봉수, 동아일보사
◎ http://www.bmspg.co.kr/healthinfo/or12_02.html
◎ 『성인간호학』, 서문자 외,수문사, 1999
◇ 약물치료
병원 또는 시중에서 처방되는 간약은 대개 돌물 또는 환자를 통한 임상 실험에서 급성 간손상에 대한 예방 및 치료 효과를 보이는 것들입니다.
실리마린제, UDCA제나 PMC제제 등이 그러한 약들인데, 이들은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한다기 보다는 간세포 막을 보호하여 간세포의 손상을 경감시키면서 간세포 재생을 돕는 치료 보조제이며, 이것들이 생활 관리나 정기적인 검진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양약 중에 간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들이 적지 않습니다. 단기간 복용하는 경우는 별 문제가 없으나 장기간 복용하는 약물이 있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고 정기적인 간기능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비활성기(간수치가 정상)에 있는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 환자가 감기약(아스피린)을 먹으면 재발합니다.
◎ 만성 간염의 원인적 치료(B형 만성 간염 치료)
B형 만성 간염에 대해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약제 중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것은 인터페론입니다.
B형 만성 간염에 대해 인터페론을 포함한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하는 목적은 간이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받기 전에, 바이러스의 증식을 낮은 수준으로 유도하고 간염의 활성도를 낮게 유지하고자 함입니다. 치료에 대한 반응의 지표로는 e항원, ALT치(간염수치), 간조직 소견 혹은 혈중 HBV DNA농도 등을 봅니다.
e항원 바이러스의 증식 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인데, 혈액검사에서 e항원이 양성이면 바이러스의 증식이 활발함을 의미합니다. 치료 후에 e항원이 음성으로 되고, e항체가 형성되고, ALT치는 낮게 유지되고, 간 조직 검사를 했더니 염증 소견이 완화되었다면 치료에 반응이 있는 것입니다.
인터페론의 치료 반응률은 30~40% 정도인데, 치료를 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이러한 상태가 되는 율이 10~15%정도 됩니다. 따라서 치료 반응률에 있어 인터페론을 사용함으로써 얻어지는 이득은 10~20% 정도입니다.
인터페론 사용 중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서 독감에 걸린 것처럼 열과 오한이 나고, 전신이 쑤시거나 피로, 식욕부진, 정서적 불안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간혹 치명적인 부작용도 나타납니다.
최근에는 B형 만성 간염의 치료제로 ‘라미뷰딘’이 미국식품의약국(FDA)의 공인을 받았습니다. 라미뷰딘은 B형 간염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약제입니다. 그리고 라미뷰딘은 인터페론과는 달리 환자가 느끼는 부작용이 별로 없고, 먹는 약이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그밖에 B형 만성 간염에 대해 연구되고 있는 항바이러스 약제로는 팸시클로비어(Famciclovir), 아데포비어(Adefovir), 로부카비어(Lobucair) 등이 있는데, 팸시클로비어는 라미뷰딘에 비해 치료 효과가 너무 떨어지고, 로부카비어는 동물 실험에서 종양을 유발할 수 있음이 알려져 현재 개발이 주춤한 상태입니다
Ⅲ. 결 론
모든 질병이 그렇듯이 간염 역시 예방이 중요합니다. 본론에서 언급한 HBIG 주사나 예방접종을 하는 것도 간염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위생관념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손을 늘 깨끗이 씻는 습관이라든지 너무나 가까운 위치에서의 대화는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 자기 컵은 자기가 쓰는 습관, 그리고 늘 위험한 처지에 있는 의료종사자들의 철저한 위생관념 지키기가 중요할 것입니다.
우리 사회에는 많은 수의 간염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간염 환자에 대해서 색안경을 끼고 차별을 일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그들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가 되지 않도록 청결한 생활을 하고, 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다.
참고문헌
◎ 『간박사가 들려주는 간병 이야기』, 김정룡, 에디터출판사
◎ 『간암간경변 클리닉』, 시마무라 요시유키/김경희편역, 태웅출판사
◎ 『간장명암 알고 치료받아야 산다』, 손의섭외2명, 북스토리
◎ 『간장병 백과』, 김정룡외 7명, 민중서관
◎ 『새로쓰는 간 다스리는 법』, 이종수, 동아일보사
◎ 『밥으로 병을 고친다』, 허봉수, 동아일보사
◎ http://www.bmspg.co.kr/healthinfo/or12_02.html
◎ 『성인간호학』, 서문자 외,수문사,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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