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칼빈의 인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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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존 칼빈의 인간성 (The Humanity of John Calvin)

칼빈의 인간성 배후의 신학적 이해
1.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은 창조된 세상에 대한 종으로서의 관리자(servant-ruler)이다.
2. 사람은 하나님의 세상을 누리도록 속함 받았다.
3. 사람은 자신의 창조적 은사들을 활용하고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본문내용

거부했던 것처럼 생각한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는 이와 같이 말하고 있다. '나는 어떤 형상이든지 절대적으로 허용할 수 없다는 식의 미신에 아직 붙들여 있지는 않다. 오히려 조각과 그림이 하나님의 은사들이기 때문에 나는 이들을 순수하게 또 합당하게 사용하고자 한다. 다만 주께서 그의 영광과 우리의 유익을 위해 부여해 주신 이런 것들이 잘못된 오용으로 변질되고 나아가서 우리의 파멸로 이어지는 것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인간과 창조계와 창의성에 관련된 칼빈의 견해는 죄의 현실을 결코 무시하지 않는 구속사의 맥락 속에서 볼 때 근본적으로 긍정적 색채를 띄고 있다. 칼빈 학자인 루이스 보스(Louis A. Vos)는 이런 결론을 내리고 있다. '칼빈을 엄격하고 꼬장꼬장한 부류의 사람으로 그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반드시 언급해야 할 것은 칼빈은 즐거운 삶을 증진시켰다는 것이다. 우리의 행복은 주님 안에 있다는 것을 그는 강조하고 있다.'
칼빈 자신이 결론을 내리고 있는 것을 보도록 하자. '우리로 하여금 웃지 못하도록, 또는 물려받은 옛 것들 위에 새 것들을 더하지 못하도록 금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음악적 조화를 즐기며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도록 금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런 면에서 칼빈은 루터와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두 사람이 비록 성품이나 배경, 주어진 상황 등이 많이 달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점에서 일치된 태도를 보이는 것이 결코 놀라운 일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두 사람이 다같이 한 분 경이로우신 하나님을 섬기고 또 알았기 때문이다.

키워드

칼빈,   하나님,   신학,   그리스도,   인간성,   인간,   창조,   교회
  • 가격8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4.11.14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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