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모기에 대하여
파리목[雙翅目] 모기과 곤충의 총칭.
분류 : 동물계 절지동물문 곤충강 파리목 모기과 곤충
종수 : 전세계 약 1500종(한국 9속 47종)
종류: 모기과(3가지의 아과가 존재)
생활양식 : 완전변태 곤충으로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의 생활환(生活環)
1.모기의 종류
2.모기의 생태
3.모기에게 습성에 따른 잘 물리는 사람
4.모기로 인한 질병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
5.모기의 흡혈과정
파리목[雙翅目] 모기과 곤충의 총칭.
분류 : 동물계 절지동물문 곤충강 파리목 모기과 곤충
종수 : 전세계 약 1500종(한국 9속 47종)
종류: 모기과(3가지의 아과가 존재)
생활양식 : 완전변태 곤충으로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의 생활환(生活環)
1.모기의 종류
2.모기의 생태
3.모기에게 습성에 따른 잘 물리는 사람
4.모기로 인한 질병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
5.모기의 흡혈과정
본문내용
키는데, 그것 때문에 가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모기의 특징이라면 모기는 완전변태 곤충이고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의 생활환을 거칩니다. 흡혈은 암컷만이 하고 수컷은 과일즙이나 식물의 즙액을 빨아 먹으며 삽니다. 암컷이 피를 빠는 것은 살기 위한 목적보다는 알을 낳는 것에 더 중점을 두는 것입니다. 모기의 활동시각에서 얼룩날개모기류와 집모기류는 주로 밤이고, 숲모기류의 어떤 것은 낮에 흡혈한다고 합니다. 피를 빠는 흡혈 활동은 주로 빛자극에 지배되고 여름철이면 오후 7시경부터 시작됩니다. 모기가 나는 거라면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약 1 2km라고 하고요. 모기의 암수 구별은 눈으로도 할 수 있다. 더듬이 전체에 긴 털이 많이 난 것이 수컷, 더듬이마디에 몇 개의 털이 돌려난 것이 암컷입니다. 또 아랫입술수염이 긴 것이 수컷, 짧은 것이 암컷이죠. 하지만 가장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역시 모기의 사이즈입니다. 덩치가 큰 것이 수컷 , 작은 것이 암컷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모기는 먼저 후각을 통해 동물의 몸에서 발산되는 냄새와 이산화탄소를 탐지합니다. 모기의 후각은 매우 잘 발달해있어 10 20m 거리에서도 탐지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일단 목표물을 발견하면 그 뒤로는 혈관을 찾기 시작합니다. 모기는 사람 피부 위에서 혈관을 발견할 때까지 침돌기를 이용하여 10여초씩 몇 차례 탐지 활동을 합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은 단지 1개의 하순(아랫입술)으로, 실질적으로 흡혈시에 사용되는 6개의 침돌기는 평소 때 이 하순 안에 들어가 보호를 받습니다. 혈관을 발견하면 하순은 피부밖에 구부러지면서 남고 6개의 침돌기 중 1쌍의 대악이 끝에 달린 톱날로 피부를 상하로 쓸면서 뚫고 들어가고, 이어서 1쌍의 소악이 침형태로 찌르면서 혈관 안으로 파고 들어갑니다. 하인두와 상순은 모두 가는 대롱 모양의 빨대처럼 생겼습니다. 하인두에는 타액선과 연결되어 있어 모기의 침이 이것을 타고 혈관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모기의 침은 피의 응고를 막는 성분과 혈관을 확장시키는 분비물이 들어 있으며, 이러한 것이 사람에게는 이물질이기 때문에 피부에 염증을 일으켜 부어오르고 가렵게 됩니다. 또한 모기의 침 속에는 세포의 지방을 녹이는 물질까지 들어있어 살갗이 녹게 되는데 이 때 6개의 침돌기가 모세혈관까지 쑥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혈압의 차이로 모세혈관 안에 있는 피가 상순을 타고 모기의 몸 안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모기의 특징이라면 모기는 완전변태 곤충이고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의 생활환을 거칩니다. 흡혈은 암컷만이 하고 수컷은 과일즙이나 식물의 즙액을 빨아 먹으며 삽니다. 암컷이 피를 빠는 것은 살기 위한 목적보다는 알을 낳는 것에 더 중점을 두는 것입니다. 모기의 활동시각에서 얼룩날개모기류와 집모기류는 주로 밤이고, 숲모기류의 어떤 것은 낮에 흡혈한다고 합니다. 피를 빠는 흡혈 활동은 주로 빛자극에 지배되고 여름철이면 오후 7시경부터 시작됩니다. 모기가 나는 거라면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약 1 2km라고 하고요. 모기의 암수 구별은 눈으로도 할 수 있다. 더듬이 전체에 긴 털이 많이 난 것이 수컷, 더듬이마디에 몇 개의 털이 돌려난 것이 암컷입니다. 또 아랫입술수염이 긴 것이 수컷, 짧은 것이 암컷이죠. 하지만 가장 쉽게 구별하는 방법은 역시 모기의 사이즈입니다. 덩치가 큰 것이 수컷 , 작은 것이 암컷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모기는 먼저 후각을 통해 동물의 몸에서 발산되는 냄새와 이산화탄소를 탐지합니다. 모기의 후각은 매우 잘 발달해있어 10 20m 거리에서도 탐지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일단 목표물을 발견하면 그 뒤로는 혈관을 찾기 시작합니다. 모기는 사람 피부 위에서 혈관을 발견할 때까지 침돌기를 이용하여 10여초씩 몇 차례 탐지 활동을 합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은 단지 1개의 하순(아랫입술)으로, 실질적으로 흡혈시에 사용되는 6개의 침돌기는 평소 때 이 하순 안에 들어가 보호를 받습니다. 혈관을 발견하면 하순은 피부밖에 구부러지면서 남고 6개의 침돌기 중 1쌍의 대악이 끝에 달린 톱날로 피부를 상하로 쓸면서 뚫고 들어가고, 이어서 1쌍의 소악이 침형태로 찌르면서 혈관 안으로 파고 들어갑니다. 하인두와 상순은 모두 가는 대롱 모양의 빨대처럼 생겼습니다. 하인두에는 타액선과 연결되어 있어 모기의 침이 이것을 타고 혈관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모기의 침은 피의 응고를 막는 성분과 혈관을 확장시키는 분비물이 들어 있으며, 이러한 것이 사람에게는 이물질이기 때문에 피부에 염증을 일으켜 부어오르고 가렵게 됩니다. 또한 모기의 침 속에는 세포의 지방을 녹이는 물질까지 들어있어 살갗이 녹게 되는데 이 때 6개의 침돌기가 모세혈관까지 쑥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혈압의 차이로 모세혈관 안에 있는 피가 상순을 타고 모기의 몸 안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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