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작품분석] 꽃들에게 희망을/트리나 파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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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줄거리

II.작품 분석을 위한 서사적 질문

III. 작품해설

본문내용

것이 아니라 변화되는 것이다. 높은 차원으로 도약하지 않고 참된 의미는 발견되지 않는다.
그렇게 참된 자기를 찾아서 변화된 존재는 그 존재 자체로서 다른 존재들에게 희망이 된다. 이것이 작가가 진정하고자 하는 말일 것이다. 애벌래로서는 꽃들에게 희망이 되지 못한다. 나비가 된 애벌레가 희망이 된다. 삶은 소유하는데 목적이 있지 않다. 존재 자체에 삶의 목적이 있다. 그러므로 진정한 용기는 신학자 폴 틸리히가 통찰력 있게 지적했듯이 "존재에의 용기"이다. 물론 참된 자아를 발견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때 말이다! 파울로스의 관점에서 리차드 바크를 보면 어떨까? 이렇게 말할 것 같다.
"잠깐, 리차드 바크 선생! 당신의 자아실현에 대한 뜨거운 열정은 충분히 존경할만 하지만 지금 가려는 길이 바른 길인지 어떻게 알죠? 사람들은 누구나 나름대로 자아실현을 한다고 혹은 착각속에 살아가는 것 아닌가요?"
2. 작가에 대하여
트리나 파울루스는 26년 동안 20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 셀러 <꽃들에게 희망을>을 펴낸 외에도 많은 일을 했다. 국제여성운동단체인 '그레일(The Grail)'회원으로 14년 동안 공동 농장에서 일하면서 우유를 짜고, 채소를 재배하고, 성경 구절을 쓰고, 성가를 부르고, 공동체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조각품을 만들어 팔기도 했다. 이집트의 아흐밈에 여성 자수협동조합을 설립하는 일을 도왔고, 뉴욕에서 대리석을 조각하기도 했다. 지금은 뉴저지주에 있는 집에서 식량과 소망과 황제나비를 키우고 있다. 이 집은 현지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식품의 우수성을 선전하는 소규모 환경 센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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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4.11.18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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