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댄스 스포츠를 통한 청소년 인성 교육 문제
1. 인성 교육
2. 청소년 시기
3. 댄스스포츠
4. 댄스 파티의 에티켓
5. 댄스스포츠의 교육목표
댄스스포츠는 청소년 문제 해결의 방편
Ⅱ. 현대는 댄스스포츠 시대
1. 예술 스포츠와 오락으로서의 댄스
2. 댄스스포츠의 종류
3. 춤을 시작하기 전에
Ⅲ. 댄스스포츠의 종류
1. 왈츠 ( WALTZ )
2. 탱고 ( TANGO )
3. 폭스트롯 ( FOXTROT )
4. 퀵 스텝 ( QUICKSTEP)
5. 비엔나 왈츠 ( VIENNES WALTZ )
6. 차차차 ( CHA CHA CHA )
7. 자이브 ( JIVE )
8. 삼바 ( SAMBA )
9. 룸바 ( RUMBA )
10. 파소도블레
1. 인성 교육
2. 청소년 시기
3. 댄스스포츠
4. 댄스 파티의 에티켓
5. 댄스스포츠의 교육목표
댄스스포츠는 청소년 문제 해결의 방편
Ⅱ. 현대는 댄스스포츠 시대
1. 예술 스포츠와 오락으로서의 댄스
2. 댄스스포츠의 종류
3. 춤을 시작하기 전에
Ⅲ. 댄스스포츠의 종류
1. 왈츠 ( WALTZ )
2. 탱고 ( TANGO )
3. 폭스트롯 ( FOXTROT )
4. 퀵 스텝 ( QUICKSTEP)
5. 비엔나 왈츠 ( VIENNES WALTZ )
6. 차차차 ( CHA CHA CHA )
7. 자이브 ( JIVE )
8. 삼바 ( SAMBA )
9. 룸바 ( RUMBA )
10. 파소도블레
본문내용
쿠바다운 어감을 가진 룸바라는 이름으로 유명해 졌다. 그런데 미국에서 뜻밖에 대히트를 했다. 이것을 계기로 유럽 여러 나라에도 손은 룸바로 소개되었다. 룸바가 영국 사회에 침투한 것은 40년대 후반이었다. 이 때 룸바는 남녀가 마주보고 서서 양팔을 서로 껴안은 채, 추는 스퀘어 룸바가 주류로 특히 프랑스나 미국에 널리 알려져 있었다. 그것이 40년대 말부터 50년대 영국에서 남녀가 더욱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로 개량되었고, 50년대 휴바에는 현재 라틴 5종목 중에서 제일 먼저 룸바가 경기대회에 채택되었다. 이후 60년대 초에 차차차, 삼바, 파소도블레 그 몇 년 후에 자이브가 더해져 현재 경기대회 경기 5종목으로 정비 되었다.
본래 룸바의 기원은 16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492년에 쿨롬부스가 미국 대륙에 도달한 이래, 유럽에서 개척 이민이 쇄도했다. 그 개척민의 태반은 선주민족(인디오)과 공생하기 보다는 지배하려고 애를 썼다. 그리하여 백인의 지배를 두려워했던 선주민들은 산 속 깊은 속에서 살게 되었다. 한편, 백인들은 개척을 더욱 서두르기 위해 미국에서 흑인을 대량 노예로 데려왔다.
이 노예제는 중남미 모든 지역에 도입되었다. 쿠바에서도 많은 흑인이 건너와 백인과 혼혈이 진행되었다. 백인과 흑인 사이에 태어난 무라토. 무라토들은 유럽과 미국의 문화를 유합시켜 쿠바 독자 문화를 차츰 낳게 되었다. 룸바 또한 무라트가 만든 댄스요, 음악이며 문화였다.
쿠바는 댄스의 보고다. 그 중에서도 룸바는 흑인문화의 색채가 더 강하다. 남녀가 쌍으로 추는데 서로 착 달라 붙어 추는가 하면 어느새 떨어져 춘다. 격렬하게 두들기는 타악기 음색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여자는 남자를 도발시키고 남자를 여자를 뒤쫘아 간다. 그곳에는 남녀의 끌고 당김이 있지만 그렇다고 사교 댄스룸바처럼 세련된 것은 아니다. 그 동작은 매우 와일드 하고 노골적인 남녀 사랑의 표현 같이도 보인다. 의식이나 축제일뿐만 아니라 평상시 사람들이 모이기만 하면 길가에서도 집안 마당에서도 어느 곳에서나 추고 즐긴다.
쿠바에서 볕 백년 동안 키워온 룸바와 사교 댄스 룸바는 같은 이름이면서 그 정취는 매우 다르다. 그러나 사교 댄스 룸바 역시 쿠바 풍코나 문화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것은 분명하다. 머리 위에 무거운 물건을 올렸을 때처럼 발을 질질 끌며 걷는다. 이러한 룸바의 기본 동작은 노예제 시대의 쿠바 흑인들을 모티브로 했음이 틀립없다.
룸바는 느린 4분의 4박자. 정열적인 무드, 드라마틱, 이런 형용사가 룸바 댄스에 어울린다.
가능한 한 양발을 바닥에서 떼지 않고 춤으로써 강함과 부드러움이 있는 언뜻 상반되는 특성을 동시에 표현하는데 이것이 룸바 댄스의 특징이다.
'오픈 힙 트위스트- 팬 포지션'은 룸바의 특징을 체득하기에 가장 좋은 스텝이다. 카운드 '4&1' 지점에서 잠깐 멈추었다 추면 더욱 룸바 다운 동작이 만들어 질 것이다.
10. 파소도블레
파소도브레는 스페인어로서, '파소'는 영어의 스텝을 그리고 '도브레' 는 더블을 의미한다. 즉, 더블스텝이란 의미이다. 그러면, 도대체 무엇이 더블스텝이란 말인가? 이것은 엄밀하게 생각할 것 없이 스패니시 원스텝(spanish one step)이라는 옛날의 춤인 슐 플레이스(Sur Place) 등이 주체로서 소폭인 스텝이 느낌을 더블로 표현한 것이며 오늘날의 연기적인 피겨나 바리에이션은 그 이후의 발전단계에서 생긴 것이다.
프랑스의 빠리를 중심으로 하여 유럽의 사교계에서도 재빠르게 수용한 이 춤은 오늘의 쇼적인 것이 아니라 멋있는 웅대한 댄스이다. "2배의 스텝"이란 이 파소도브레는 빠른 2박자의 음악에 대하여 1소절 중 2보씩 스텝하므로 2배의 스텝이라는 이름이 사용된 것 같다.
이 춤을 '스패니시 원스텝' 또는 '코르리도멕시카노'(corridomexicano) 라고 하며 스페인에서 시작하여 '라틴 유럽멕시카노'라고도 말하고 있으며, 스페인에서 시작하여 라틴유럽으로 전파되어 점차 다른 유럽 전체에 파급되었다.
파소도브레의 음악은 투우사들이 투우장에 입장할 때 연주하는 마치(march) 풍의 것으로서 상당히 강렬하고 선정적인 것이다.
박자는 2/4박자를 주축으로 하여 3/4, 6/8 박자이며 간혹 9/8, 3/12 박자들도 있으며 오래된 음악으로는 "비제 카르멘"에 나오는 "드레아돌"의 "아리아" 등이 있다.
여기서는 "드레아돌"인 "에스카미리오"가 진행곡을 부르며 창을 드높이면서 용감하게 등장한다. 이 오페라는 1875년에 빠리의 "오페라코믹"에서 상연되어 오늘날까지 오페라의 18번으로 되어 있다.
이 가극의 영향을 받은 이유도 있겠으나, 스페인인들은 투우에 대한 애착과 노력이 대단한 것이었고 마타도어(matador: 투우사)는 스페인의 영웅으로 만인의 존엄을 받아 왔으며, 또한 이를 찬미하는 행진곡이 자연적으로 많이 작곡된 것도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스페인에서는 오래 전부터 이 춤이 있었으나 이 춤을 유럽 전 지역에 널리 파급되게 한 것은 집시들이며 이 집시들의 광대끼 있는 춤은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끌었다. 오늘날에도 이 춤이 투우사의 흉내를 내는 것도 의외로 이러한 이유가 있었던 것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이 춤에서는 남자가 투우사의 동작을 하고, 여자는 투우사가 흔드는 빨간 케이프의 동작과 투우사인 남자의 그림자 역할을 한다.
파소도브레는 투우사가 출장하여 소와 싸우는 동작으로 시종하고 있으며, 투우와 투우사의 긴장된 순간 순간에 일어나는 절묘하고 드라마틱한 연기는 우리를 마타도어와 함께 희열감을 느끼게 하고도 남는다.
이 음악이 갖는 박진감과 함께 연출하는 춤은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반인에게도 널리 보급되고 있다. 파소도브레는 스페인에서 발생하였지만 그것에 관계없이 피겨의 명칭은 프랑스어가 상당히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 파소도브레는 영국 ISTD에서 10여년 이상의 세월을 거쳐서 세밀한 연구와 점검 끝에 무도강사자격시험의 정식과목으로 확정하여 그 요강을 1973년 3월에 단행본으로 출판하였으며, 무도경기대회 및 메달테스트에서도 채택할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강사자격시험규정에 포함하고 있다.
본래 룸바의 기원은 16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492년에 쿨롬부스가 미국 대륙에 도달한 이래, 유럽에서 개척 이민이 쇄도했다. 그 개척민의 태반은 선주민족(인디오)과 공생하기 보다는 지배하려고 애를 썼다. 그리하여 백인의 지배를 두려워했던 선주민들은 산 속 깊은 속에서 살게 되었다. 한편, 백인들은 개척을 더욱 서두르기 위해 미국에서 흑인을 대량 노예로 데려왔다.
이 노예제는 중남미 모든 지역에 도입되었다. 쿠바에서도 많은 흑인이 건너와 백인과 혼혈이 진행되었다. 백인과 흑인 사이에 태어난 무라토. 무라토들은 유럽과 미국의 문화를 유합시켜 쿠바 독자 문화를 차츰 낳게 되었다. 룸바 또한 무라트가 만든 댄스요, 음악이며 문화였다.
쿠바는 댄스의 보고다. 그 중에서도 룸바는 흑인문화의 색채가 더 강하다. 남녀가 쌍으로 추는데 서로 착 달라 붙어 추는가 하면 어느새 떨어져 춘다. 격렬하게 두들기는 타악기 음색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여자는 남자를 도발시키고 남자를 여자를 뒤쫘아 간다. 그곳에는 남녀의 끌고 당김이 있지만 그렇다고 사교 댄스룸바처럼 세련된 것은 아니다. 그 동작은 매우 와일드 하고 노골적인 남녀 사랑의 표현 같이도 보인다. 의식이나 축제일뿐만 아니라 평상시 사람들이 모이기만 하면 길가에서도 집안 마당에서도 어느 곳에서나 추고 즐긴다.
쿠바에서 볕 백년 동안 키워온 룸바와 사교 댄스 룸바는 같은 이름이면서 그 정취는 매우 다르다. 그러나 사교 댄스 룸바 역시 쿠바 풍코나 문화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것은 분명하다. 머리 위에 무거운 물건을 올렸을 때처럼 발을 질질 끌며 걷는다. 이러한 룸바의 기본 동작은 노예제 시대의 쿠바 흑인들을 모티브로 했음이 틀립없다.
룸바는 느린 4분의 4박자. 정열적인 무드, 드라마틱, 이런 형용사가 룸바 댄스에 어울린다.
가능한 한 양발을 바닥에서 떼지 않고 춤으로써 강함과 부드러움이 있는 언뜻 상반되는 특성을 동시에 표현하는데 이것이 룸바 댄스의 특징이다.
'오픈 힙 트위스트- 팬 포지션'은 룸바의 특징을 체득하기에 가장 좋은 스텝이다. 카운드 '4&1' 지점에서 잠깐 멈추었다 추면 더욱 룸바 다운 동작이 만들어 질 것이다.
10. 파소도블레
파소도브레는 스페인어로서, '파소'는 영어의 스텝을 그리고 '도브레' 는 더블을 의미한다. 즉, 더블스텝이란 의미이다. 그러면, 도대체 무엇이 더블스텝이란 말인가? 이것은 엄밀하게 생각할 것 없이 스패니시 원스텝(spanish one step)이라는 옛날의 춤인 슐 플레이스(Sur Place) 등이 주체로서 소폭인 스텝이 느낌을 더블로 표현한 것이며 오늘날의 연기적인 피겨나 바리에이션은 그 이후의 발전단계에서 생긴 것이다.
프랑스의 빠리를 중심으로 하여 유럽의 사교계에서도 재빠르게 수용한 이 춤은 오늘의 쇼적인 것이 아니라 멋있는 웅대한 댄스이다. "2배의 스텝"이란 이 파소도브레는 빠른 2박자의 음악에 대하여 1소절 중 2보씩 스텝하므로 2배의 스텝이라는 이름이 사용된 것 같다.
이 춤을 '스패니시 원스텝' 또는 '코르리도멕시카노'(corridomexicano) 라고 하며 스페인에서 시작하여 '라틴 유럽멕시카노'라고도 말하고 있으며, 스페인에서 시작하여 라틴유럽으로 전파되어 점차 다른 유럽 전체에 파급되었다.
파소도브레의 음악은 투우사들이 투우장에 입장할 때 연주하는 마치(march) 풍의 것으로서 상당히 강렬하고 선정적인 것이다.
박자는 2/4박자를 주축으로 하여 3/4, 6/8 박자이며 간혹 9/8, 3/12 박자들도 있으며 오래된 음악으로는 "비제 카르멘"에 나오는 "드레아돌"의 "아리아" 등이 있다.
여기서는 "드레아돌"인 "에스카미리오"가 진행곡을 부르며 창을 드높이면서 용감하게 등장한다. 이 오페라는 1875년에 빠리의 "오페라코믹"에서 상연되어 오늘날까지 오페라의 18번으로 되어 있다.
이 가극의 영향을 받은 이유도 있겠으나, 스페인인들은 투우에 대한 애착과 노력이 대단한 것이었고 마타도어(matador: 투우사)는 스페인의 영웅으로 만인의 존엄을 받아 왔으며, 또한 이를 찬미하는 행진곡이 자연적으로 많이 작곡된 것도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스페인에서는 오래 전부터 이 춤이 있었으나 이 춤을 유럽 전 지역에 널리 파급되게 한 것은 집시들이며 이 집시들의 광대끼 있는 춤은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끌었다. 오늘날에도 이 춤이 투우사의 흉내를 내는 것도 의외로 이러한 이유가 있었던 것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이 춤에서는 남자가 투우사의 동작을 하고, 여자는 투우사가 흔드는 빨간 케이프의 동작과 투우사인 남자의 그림자 역할을 한다.
파소도브레는 투우사가 출장하여 소와 싸우는 동작으로 시종하고 있으며, 투우와 투우사의 긴장된 순간 순간에 일어나는 절묘하고 드라마틱한 연기는 우리를 마타도어와 함께 희열감을 느끼게 하고도 남는다.
이 음악이 갖는 박진감과 함께 연출하는 춤은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반인에게도 널리 보급되고 있다. 파소도브레는 스페인에서 발생하였지만 그것에 관계없이 피겨의 명칭은 프랑스어가 상당히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 파소도브레는 영국 ISTD에서 10여년 이상의 세월을 거쳐서 세밀한 연구와 점검 끝에 무도강사자격시험의 정식과목으로 확정하여 그 요강을 1973년 3월에 단행본으로 출판하였으며, 무도경기대회 및 메달테스트에서도 채택할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강사자격시험규정에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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