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관광개발에 대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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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생각해 봤을 때, 우리나라도 이를 이용하여 충분히 관광자원으로 활용할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제주도에 영화촬영셋트를 만들어 제주도를 배경으로하는 영화를 만든다면 제주도를 해외에 알리는데 이 보다 더 좋은 홍보수단도 없을 듯 하다.
제주도가 주력해야할 분야가 3차산업중에서 관광산업분야임은 틀림없지만 앞으로는 이에 못지 않게 교육 분야에 대한 투자도 활발히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제주도가국제자유도시가 되면 많은 외국인들이 오게 될 것이고 외국인을 위한 교육시설이 많이 도입될 것이다.
글쎄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른 학교를 다니다 이 곳에 1학년으로 들어오게 된 것은 관광산업 특히 여행업에 종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런 과를 나와 가이드가 되면 해외여행을 많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주위의 말을 들어보면 가이드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은 것 같아 갈등이 많이 된다. 하지만 해외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래서 난 대학을 마치기 전에 3개의 외국어를 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선 1,2학년때에 영어와 일본어를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3.4학년때 중국어를 공부해서 이 3개의 언어를 확실히 할 것이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거나 그게 안 된다면 개인적으로라도 해외에서 일을 하려고 한다. 왜 해외에 나가려 하냐고 묻는다면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싶어서라고 대답하겠다.
제주도는 보다나은 관광지가 되기 위해 문화적인 요소를 관광에 포함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영화 스튜디오를 건설 한다든가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등이 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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