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와 아동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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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학기를 통해서 자신의 아이를 기르는데 단순하게 먹여주고 사랑의 손길만 주면 될 것 같았던 나의 잘못된 생각들이 얼마나 위험한일이고 한 생명의 일생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많은 것을 느꼈다. 한편으론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다행이자 정말 고맙게 생각한 것은 앞으로 탄생(?)할 내 자식에게 올바르지 않은 부모의 모습들을 알고 한번쯤은 과거의 이 날을 기억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할 것이라는 확신이 일어서이다. 물론 나의 의견을 쓰면서 잘못된 생각도 있겠지만, 이것만은 확실한 것은 부모가 아이를 대할 때는 거짓 없이 하나의 인격체로 아이와 눈높이를 맞춰 생각하면서 결코 아이를 자신의 소유물로 보지 말아야한다는 점이다.
교수님, 계절 학기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열강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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