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투자의 성공과 실패 사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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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합작투자의 성공과 실패 사례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 론
1. 합작투자의 정의
2. 합작투자의 동기
3. 합작투자의 장·단점

Ⅱ. 본 론
합작투자의 성공요인 (사례연구)
1. 소니 - 미국
2. 미원 - 인도네시아
3. 탑블레이드
4. 모토로라, 맥도날드, 오리온 초코파이 - 중국
5. 삼성테스코
6. 보 폴리 스토어 - 나이지리아
7. (주)기호상사 - 중국
8. (주)한국 도자기 - 인도네시아
합작투자의 실패요인 (사례연구)
1. 프랑스 푸조 자동차 공장
2. 아세아 조인트 - DIVINE TECNALOGY
3. 세라텍 -히타치 금속 (일본)
4. K사 - 베트남

Ⅲ. 결 론

본문내용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실정이었다.
따라서 쎄라텍의 겨우 신규사업인 압전(Piezoelectric)부품 사업의 진출을 통
해 내수시장 확보 및 수출 확대를 모색하고 있었다.
마침 당시 압전 Transformer 세계시장에서 독자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던 일본 히타치 금속은 일본내 생산단가 상승을 우려해 비용절감차원으로 인접국가인 한국에서 생산 아웃소싱을 계획하고 있었기 때문에 양사의 상호목표가 충족 되어 이번 제휴가 성립되었다.
동 제휴는 세라텍이 히타치 금속으로 압전 Transformer 제조 기술 및 생산시설을 무상으로 이전받아 위탁 형식으로 관련 부품을 제조, 납품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공고한 제휴관계 성립, 유지를 위해 히타치 금속은 세라텍 지분 3.5%를 인수하게 되었다.
쎄라텍의 경우 신규 사업이면서 설비대 부분을 무상으로 이전받았기 때문에 초기 투자금액에 부담이 없어 수익 확보에 유리한 위치를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제휴 관계는 한국내 제조단가 상승이나 채산성 악화등 시장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인식한 히타치금속의 제조위탁 계약 해지로 인해 2002년 9월 10일 종료하게 되었다.
4. K사 - 베트남
합작투자의 실패사례가 성공사례보다 훨씬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언론에 공개되지 않아서 실패사례를 접할 기회가 없고, 또 사례를 보이면서도 이렇게 이니셜만 내놓고 회사명을 밝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K사는 1993년 3월 베트남으로 시장조사를 가서 4월에 합작파트너를 선정하고 10월 합작계약을 맺게된다. 종업원수는 200명으로 생산품목은 농기계 디젤엔진용 정밀부속이다.
K사는 적정수준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손익균형을 맞추려 가격인상을 단행하였다. 품질에 의거해서 가격 차멸화라는 영업방식의 개념조차 성숙하지 못한 베트남에서 비슷한 품질의 인도 및 중국 제품들과 이미 경쟁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확보 이전에 시행한 가격인상 조치는 무리수였다.
K사의 영업망을 살펴보면, 단 한명의 영업 사원이 호치민시를 비롯한 소수의 대도시 농기계 부품 대리점만을 거래해 왔을뿐, 농기계 생산 기업과 외국에 대한 한국측 대표이사나 베트남측 경영진의 영업활동이 전혀 수반되자 않았던 것이다. 이렇듯 취약한 영업망으로 인하여, 베트남측 파트너사가 속한 농기계 제작 회사에서는 K사의 제품 대신 경쟁국인 중국 제품을 계속 구매한 정도였다.
현재 베트남 정부의 외국인 투자 유치 제도와 수출입 관세제도 사이에는 상호 모순된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다. 이와같은 사례로는 1994년 베트남 수상의 방한시 국가전략산업 차원의 요청을 받아 설립된 KOSVIDA 농약제조회사의 경우에서 볼수 있다. 베트남 정부측은 이 회사의 설립당시 외국산 농약품애대한 수입관세를 부과하여 자국산업차원의 보호조치를 분명히 약속했다. 하지만 현재 수입되는 완제품 농약제에 대해서는 면세의 혜택을 주는 반면, 수입원자재에 대해서는 오히려 관세를 부가하고 있다.
그러므로 K사의 실패요인을 요약하면, 내수시장에대한 충분한 점유율을 확보하지 못한 점, 베트남과같은 후발개도국의 시장특성상 제품의 가격은 품질보다 우선된다는 점을 간과하고 무리하게 가격을 올린점, 효율적인 영업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은점, 합작투자의 파트너선정을 잘 못한점, 마지막으로 진출국의 법률제도와 각종 정책을 올바르게 파악하지 못한 점등을 들수 있겠다.
Ⅲ. 결 론
지금까지 합작투자의 성공요인과 실패요인을 사례연구를 통해서 살펴 보았다. 그들의 요인들사이에는 서로 공통점을 찾아 볼 수 있다.
먼저 합작투자의 성공요인을 살펴보면 첫째, 합작 파트너 선정을 잘했다는점이다.
둘째, 현지화를 잘 했다는 점이다.
셋째, 제품의 경쟁력이 우수했다는 점이다.
넷째, 차별화된 시장 마케팅을 펼쳤다는 점이다.
다섯째, 노사화합에 성공한 점이다.
합작투자의 실패요인에는 첫째, 합작 비율의 실패다.
합작 파트너와의 합작비율은 해당국가의 법률에따라 상한선이 정해져 있으며 이범위내에서 합작투자비율을 계약 쌍방이 결정하는데 50:50으로 할 경우 모두 주인이자 아무도 주인이 아닌 현상이 벌어져 망하게 된다.
둘째, 현지화의 실패다.
임금 수준이 높아 임금이 싼 국가에 합작투자를 할 경우 대부분 한국기업들은 현지화에 대한 개념을 잘 몰라 한국식 경영을 하려드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현지 근로자의 마찰이 심하고 시장 진입에 큰 애로를 겪는 등 현지화 실패 사례가 많다.
셋째, 경영기법의 경직화이다.
현지 국가의 종교, 민족성, 법규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한국에서 상명하달식 경영으로 회사를 운영하다 노사분규가 일어나 문닫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넷째, 사전 시장조사의 미흡이다.
사전에 철저한 시장조사를 해야하는데 사전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 특히 대그룹의 자회사의 해외 합작투자시 소위 왕회장의 지시에 의해 무조건 투자부터 하고 자회사 사장은 그 자리 보전에 관심을 쏟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당연히 사전조사 부실로 실패 할 수 밖에 없다.
다섯째, 원자재 조달 실패이다.
현지 공장에 투입될 원자재 공급선을 사전에 충분히 확보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원자재 공급선을 확보한다해도 거리상 먼 경우가 많아 경제성이 떨어져 가격 경쟁역을 깆지 못해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이상으로 글로벌 시대에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기업경영의 한 획인 합작투자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서론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아무리 거대한 기업이라도 스스로의 능력만으로는 이 무한 경쟁의 시대에서 살아남기란 그리 쉽지 않다. 특히 우리나라, 아니 우리 지역인 대구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어느 새 효자 산업에서 사양산업으로 전락해 버린 섬유산업... 쉬메릭, 실라리안 등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새로운 브랜드와 마케팅 전략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고는 있지만 사실상 그 결과는 미비하다.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물론 합작투자만이 살 길이라고는 단정지을 수는 없다. 다만 지역경제, 나아가 국가 경제에 알맞은 경영파트너의 선정으로 국내에 국한되었던 경영전략을 세계로 돌려본다면 지금보다는 분명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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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2.03
  • 저작시기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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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76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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