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 '화씨911'과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Ⅱ. 본론 - ( 영화적 스펙타클을
구성하는 방법을 통한 비교 )
1.주제를 통한 비교
2.소재를 통한 비교
3.장르를 통한 비교
4.내러티브를 통한 비교
Ⅲ. 결론
Ⅱ. 본론 - ( 영화적 스펙타클을
구성하는 방법을 통한 비교 )
1.주제를 통한 비교
2.소재를 통한 비교
3.장르를 통한 비교
4.내러티브를 통한 비교
Ⅲ. 결론
본문내용
씨911>은 우리가 기억하는 시간들을 재구성하는 형식으로 표현하고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는 이야기속 주인공들이 기억하는 과거를 플래시백기법을 사용하여 현실로 가져와 보여주고있다. 과거는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현재로 남는다. 사진이나 영상를 통해 과거들을 현재화할 수 있다는 것은 영상의 마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영상은 인간의 경험을 시간과 공간의 측면으로 제시한다. 실제의 시간과 공간은 아니다. 2차원엔 공간감이 존재하지않고 심리적이고 환영적인 공간만이 존재한다. 영상화된 것은 재구성된 시간과 공간이다. 사건을 가지고 재구성하여 사건의 연속으로 존재한다. 배우, 시나리오, 카메라조명 등의 물질조건이 영상으로 재구성되어 스펙타클 즉, 볼거리로 제공된다. 영화는 진실이 아닌 사건이고 그 사건에 대한 기억이다. 보고 기억하고 다시 불러들이고 환기시켜 다시 현재에 투사하는 과정들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Ⅲ.결론
<화씨 911>은 다큐멘터리 영화로서 실제 일어난 사건에서 출발하지만 허구적이고 무엇인가를 새로 구축한다는 점에서 판타지적인 특성을 같는다. 실제로 일어난 이마주를 결합함으로 안해 관객의 눈에 리얼하게 보일뿐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그냥 단순히 결합함이 아닌 '재구성되어 결함됨'에 초점을 맞추어야한다.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는 허구의 방식 즉, 허구의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롱테이크기법과 플래시백기법등을 통해 영화적 사건속의 시간의 흐름을 그대로 느끼고 카메라에 의해 선택되지 않은 화면을 관객 스스로 선택하고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된다.
이 두 영화 중 어떤 영화가 객관적 진실에 접근한다고 볼 수 있을까? 또는 어떤 영화가 더 자연스럽다고 볼 수 있을까? 다큐멘터리 영화인 <화씨911>이 현실의 사건을 바탕으로 시작했다고 해도 진실이고 자연스럽다고 판단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일것이다. 사실이고 참인 것들이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기로 하자. 안티-부시를 표방하는 프로파간다 영화인 <화씨911>은 오히려 실제의 사건에서 시작했고 실제 일어난 영상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영상이 선택되어지고 배재되어지는 과정에 감독의 주관이 깊이 관여됨으로인해 주관을 뒷받침하는 영상들을 선택하여 구성하였다는 점에서 실제 사건들로 구성된 하나의 픽션이라고 볼 수 있겠다. 주관적인 구성으로 볼때 객관적 진실에 접근한 영화라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다. 오히려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가 허구적인 픽션으로 시작했지만 영화가 진행될수록 시간에 근거한 다양한 경험들을 지니게 되는 이 영화가 더 자연스럽고 객관적 진실에 접근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그
(1)
http://www.screen.co.kr
/ 기사 인용
(2) 참고문헌 '영화의 이해' 인용
<참고 문헌>
1) 이형식.『영화의 이해』.건국대학교 출판부.2002
2) 벨튼,존.『미국영화/미국문화』.이형식 옮김.한신문화사.2000
3)
http://gentor.seoul.co.kr/Magazine
4) http://www.jouissance.pe.kr
Ⅲ.결론
<화씨 911>은 다큐멘터리 영화로서 실제 일어난 사건에서 출발하지만 허구적이고 무엇인가를 새로 구축한다는 점에서 판타지적인 특성을 같는다. 실제로 일어난 이마주를 결합함으로 안해 관객의 눈에 리얼하게 보일뿐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그냥 단순히 결합함이 아닌 '재구성되어 결함됨'에 초점을 맞추어야한다.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는 허구의 방식 즉, 허구의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롱테이크기법과 플래시백기법등을 통해 영화적 사건속의 시간의 흐름을 그대로 느끼고 카메라에 의해 선택되지 않은 화면을 관객 스스로 선택하고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된다.
이 두 영화 중 어떤 영화가 객관적 진실에 접근한다고 볼 수 있을까? 또는 어떤 영화가 더 자연스럽다고 볼 수 있을까? 다큐멘터리 영화인 <화씨911>이 현실의 사건을 바탕으로 시작했다고 해도 진실이고 자연스럽다고 판단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일것이다. 사실이고 참인 것들이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기로 하자. 안티-부시를 표방하는 프로파간다 영화인 <화씨911>은 오히려 실제의 사건에서 시작했고 실제 일어난 영상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영상이 선택되어지고 배재되어지는 과정에 감독의 주관이 깊이 관여됨으로인해 주관을 뒷받침하는 영상들을 선택하여 구성하였다는 점에서 실제 사건들로 구성된 하나의 픽션이라고 볼 수 있겠다. 주관적인 구성으로 볼때 객관적 진실에 접근한 영화라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다. 오히려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가 허구적인 픽션으로 시작했지만 영화가 진행될수록 시간에 근거한 다양한 경험들을 지니게 되는 이 영화가 더 자연스럽고 객관적 진실에 접근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그
(1)
http://www.screen.co.kr
/ 기사 인용
(2) 참고문헌 '영화의 이해' 인용
<참고 문헌>
1) 이형식.『영화의 이해』.건국대학교 출판부.2002
2) 벨튼,존.『미국영화/미국문화』.이형식 옮김.한신문화사.2000
3)
http://gentor.seoul.co.kr/Magazine
4) http://www.jouissance.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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