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대]-새만금 간척 사업과 관련한 나의 생각과 여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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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대]-새만금 간척 사업과 관련한 나의 생각과 여행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새만금 간척 사업에 관한 주관적 생각

2. 여행이 아닌 여행일기

본문내용

런 튀는 옷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7월 11일 일요일>
간만에 아침을 거르면서 전날 갯벌체험으로 피곤해진 몸을 늦잠으로 보충할 수 있었다. 친구들은 오전에 PC방에 가서 레포트 초안을 잡거나 미리 써 둔다고 하여 11시 30분에 일어난 나는 점심을 먹고 나서 전날 갯벌체험 갔다온 것을 일기로 적어 뒀다. 점심먹고 나니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목포탐방에 나섰다. 모두들 우산을 준비하고, 1번 버스를 타고서 목포 시내로 향했다. 우선은 목포하면 '유달산'이 제일 유명하여 목포역에서 내려서 나이가 지긋하신 할아버지께 길을 여쭈어서 유달산을 올라가기 시작했다. 유달산 올라가는 길에 비가 많이 와서 땀인지 비인지 얼굴에서 계속해서 뭔가 흘러내렸지만, 꼭 정상에 올라가려고 마음먹고 11명이 결국은 마당바위까지 올라갔다가 산뒤쪽으로 해서 난전시관쪽으로 내려와서 난을 구경하며 땀을 식혔다. 올라가면서 고래바위가 제일 기억에 남았고, 길 가다가 바위 때문에 고개를 숙이며 올라갔는데, 나중에 주원이가 찍은 사진을 보니 멀리서 보면 정말 고래처럼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당바위까지 올라가니 일본 불상을 벽에 새긴 암각화가 두 개 눈에 띄었다. 수업시간에 보았던 것보다 실제로 보니 정말로 불상보다는 도깨비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안내해주시던 할아버지가 유람선이 괜찮은 게 있다고 하여 산에서 내려와서 서둘러서 택시를 타고, 여객선 터미널로 향했다. 3대의 택시를 나눠타고서 도착하니깐 마지막 운행시간이 4시 30분이었는데, 우리가 제일 먼저 도착했는데 시간이 4시 28분이라서 애들이 도착하는데 빨리 오라고 소리치고 아저씨께 말씀드려서 배가 떠나는 걸 늦추고, 표를 끊어서 '신진페리호'라는 근해의 섬의 시내버스같은 역할도 하며 순환하면서 여객선의 역할도 하는 배에 탑승했다. 우리 11명 일행은 3층갑판에 올라가서 비를 맞아가면서 섬구경에 열을 올렸다.
고하도-달리도-눌도-외달도-매월을 거쳐서 1시간 30분정도의 유람선 관광을 끝냈다. 그리고 다들 주린 배를 잡고서 목포 시내의 먹자골목에 가서 순대볶음과 김밥으로 배를 채웠다. 마지막으로 괜찮으면서도 특이한 목포의 술집에서 술한잔하고 막차를 타고 목포대로 향하며 오늘의 일정을 마쳤다. 나름대로 다른 목포교류온 우리학교 학생들의 일과와 비교해보니 우리가 조금은 볼거리 및 목포라면 한 번은 가봐야할만 곳은 더 가봤다는 것에 뭔가 모를 약간의 뿌듯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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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2.09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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