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오세아니아의 성립과 배경
2. 오스트레일리아
3.뉴질랜드
4.폴리네시아
5.멜라네시아
6.미크로네시아
7.오세아니아의 국제적 위치와 관계
2. 오스트레일리아
3.뉴질랜드
4.폴리네시아
5.멜라네시아
6.미크로네시아
7.오세아니아의 국제적 위치와 관계
본문내용
언어와 근연관계에 있다. 마리아나제도에는 BC 1500년 무렵 필리핀에서 토기를 가지고 건너온 사람들이 있었으며, 백인종이 건너오기 이전부터 벼를 재배하고 있던 유일한 지역이다. 미크로네시아에서는 팔라우·야프·마리아나제도에서만 선사시대의 토기가 알려져 있었는데, 최근에는 트루크·포나페섬에서도 발견되었다. 미크로네시아와 폴리네시아문화 사이에는 공통점도 있지만 차이점도 있다. 두 지역 모두 어로가 농경만큼 중요한 생업이지만 미크로네시아에서는 풍향의 변화에 따라 위치를 바꿀 수 있는 삼각돛[三角帆]을 쓰고 있고, 폴리네시아에는 물건을 적재할 수는 있으나 배의 속도가 느린 더블카누밖에 없었다. 멜라네시아와 함께 미크로네시아 서쪽 주변의 여러 섬에는 빈랑을 씹는 풍습이 있으나, 폴리네시아는 그러한 풍습이 없다. 또한 미크로네시아의 캐롤라인제도에는 멜라네시아의 일부와 함께 직기(織機;織布의 재료는 바나나와 하이비스커스의 섬유)가 있으나, 폴리네시아에는 없다. 사회조직이나 종교에서도 미크로네시아와 폴리네시아의 뚜렷한 차이를 볼 수 있다. 야후 백과사전 ‘오세아니아’
4. 오세아니아의 국제적 위치와 관계
a-1.오스트레일리아의 국제적 대외관계
오스트레일리아는 대부분의 국가와 국교를 맺고 있다. 외교의 기조는 미국일본 및 EU 여러 나라를 중심으로 한 서방측 자유진영 여러 나라와의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데 있다. 제 2 차세계대전 이후부터 베트남 참전 당시까지 지녀온 강한 반공색채는 자취를 감추었다. 서방 선진국과의 관계와 함께, 이웃나라인 아시아태평양 여러 나라와의 관계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콜롬보계획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남태평양위원회의 회원임과 동시에 동남아국가연합(ASEAN)과 아시아개발은행(ADB)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영국연방의 일원으로서 영국연방 여러 나라와의 전통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국방정책의 기본은 태평양안전보장조약기구(ANZUS)에 의한 미국의 안전보장체제 밑에서 자주방위에 대한 일정한 노력을 유지하는 데 있다. 또한 영국뉴질랜드말레이시아싱가포르와 5개국 방위협정을 맺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및 파푸아뉴기니와도 협력관계에 있다.
a-2.한국과의 대외관계
1961년 10월 수교합의를 하고 각기 상주대사관을 설치했으며, 무역협정문화협정어업협정핵협정 등을 맺었다. 1948년 유엔한국임시위원단에 임원을 파견했으며, 49년 8월 한국을 승인하였다. 또 625전쟁 중에는 2만 명의 병력이 참전했으며, 캔버라 전쟁기념관에는 한국기념관이 있다. 67년 4월 오스트레일리아 총리가 방한한 이후 상호 정상 방문으로 양국의 협력기반이 다져졌다. 70년 한국이 항구 준설공사를 맡은 뒤, 한국 회사들이 건설공사에 참여하고 있다. 2000년 대한수출 59억 5870만 달러, 대한수입 26억 624만 달러를 기록했다. 교민은 2000년 4만 48334명이며, 체류자는 1만 219명이다. 앞으로 한국과는 정치외교적으로 한층 긴밀하게 될 전망이나, 경제면에서는 자원개발 참여의 제한과, 한국상품에 대한 덤핑제재 등으로 인한 마찰도 예상된다. 북한과는 24년만에 대사급 외교관계를 재개하여 2002년 5월 캔버라에서 대사관을 개설하고 그해 6월 48억 원을 대북지원했다.
b.뉴질랜드의 대외관계
뉴질랜드는 UN 창립멤버의 하나로 UN헌장의 원칙을 존중하고, 국제 평화유지군에 정기적으로 파견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또한 세계무역기구(WTO),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 그리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같은 주요 다국적 기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뉴질랜드에게는 영연방(Commonwealth)이 또 하나의 중요한 국제단체이다.
호주는 정치, 국방, 사회, 스포츠,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제면에서 뉴질랜드에게 가장 중요한 단일 국가이다. 1983년에는 인접경제무역협정(CER)이 체결되어 타스만 해를 건너 양국의 경제발전에 도움을 주게 되었고, 현재 쌍방 무역규모는 1 년에 뉴질랜드 통화로 90억불에 이르고 있다.
뉴질랜드의 남태평양 제국과의 긴밀한 역사적, 가족적 유대관계는 특히 남태평양회의(South Pacific Forum)를 통한 정치적 협조에 의해 강화되었다. 토켈라우(Tokelau)에 대해서는 뉴질랜드가 헌법상 책임을 지며, 쿡아일랜드와 니우에 두 나라는 자체 정부를 가지면서 군사적으로 또는 무역 등 여러 면에서 뉴질랜드의 보호와 지원을 받고있다.
남태평양 제국과의 무역 관계도 계속 증진되고 있다. 남태평양 제국들은 뉴질랜드와 호주시장에 대해 비호혜적인 관계로, 무관세, 무제한 접근의 혜택을 누린다.
뉴질랜드가 가장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온 나라는 영국이다. 그러나 다른 서유럽 제국에 대해서도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가치관의 공유와 정치 및 경제 문제에 대한 긴밀한 접촉으로 뉴질랜드와 북미와의 관계는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캐나다와의 관계는 영연방 국가라는 유대관계와 동일한 전통 때문에 더욱 증진되고 있으며, 중남미와의 관계는 경제교류를 통해 더욱 신속히 발전되고 있다.
최근 수십 년에 걸쳐 뉴질랜드는 아시아와의 관계 개선에 역점을 두어왔다. 정부 주도의 "아시아2000"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뉴질랜드 국민에게 뉴질랜드의 장래 경제에 미치는 동아시아의 중요성을 계속 인식시켜왔다.
APEC 창립멤버의 하나로 뉴질랜드는 APEC 실무그룹에서 능동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999년에는 뉴질랜드가 APEC의 국제 행사를 주재한다. 참여 국가의 고위 정부관리와 장관들을 위한 일련의 회의를 주최하고, 9월에는 오클랜드에서 APEC 국가 수뇌들의 연차총회를 함으로 그 절정을 이룬다.
뉴질랜드는 이 지역의 안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서 말레지아, 싱가폴, 호주, 그리고 영국과의 5개국 방위협정, 다수 국가가 참여하는 상호방위협조프로그램, 동남아국가연합(ASEAN), 그리고 ASEAN 지역회의(ARF)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태평양 연안국을 넘어서 중동의 제국들과도 건전하고 생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프리카와의 관계는 영연방 국가로서의 유대관계와 아프리카 대륙의 경제개발에 대한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
4. 오세아니아의 국제적 위치와 관계
a-1.오스트레일리아의 국제적 대외관계
오스트레일리아는 대부분의 국가와 국교를 맺고 있다. 외교의 기조는 미국일본 및 EU 여러 나라를 중심으로 한 서방측 자유진영 여러 나라와의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데 있다. 제 2 차세계대전 이후부터 베트남 참전 당시까지 지녀온 강한 반공색채는 자취를 감추었다. 서방 선진국과의 관계와 함께, 이웃나라인 아시아태평양 여러 나라와의 관계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콜롬보계획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남태평양위원회의 회원임과 동시에 동남아국가연합(ASEAN)과 아시아개발은행(ADB)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영국연방의 일원으로서 영국연방 여러 나라와의 전통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국방정책의 기본은 태평양안전보장조약기구(ANZUS)에 의한 미국의 안전보장체제 밑에서 자주방위에 대한 일정한 노력을 유지하는 데 있다. 또한 영국뉴질랜드말레이시아싱가포르와 5개국 방위협정을 맺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및 파푸아뉴기니와도 협력관계에 있다.
a-2.한국과의 대외관계
1961년 10월 수교합의를 하고 각기 상주대사관을 설치했으며, 무역협정문화협정어업협정핵협정 등을 맺었다. 1948년 유엔한국임시위원단에 임원을 파견했으며, 49년 8월 한국을 승인하였다. 또 625전쟁 중에는 2만 명의 병력이 참전했으며, 캔버라 전쟁기념관에는 한국기념관이 있다. 67년 4월 오스트레일리아 총리가 방한한 이후 상호 정상 방문으로 양국의 협력기반이 다져졌다. 70년 한국이 항구 준설공사를 맡은 뒤, 한국 회사들이 건설공사에 참여하고 있다. 2000년 대한수출 59억 5870만 달러, 대한수입 26억 624만 달러를 기록했다. 교민은 2000년 4만 48334명이며, 체류자는 1만 219명이다. 앞으로 한국과는 정치외교적으로 한층 긴밀하게 될 전망이나, 경제면에서는 자원개발 참여의 제한과, 한국상품에 대한 덤핑제재 등으로 인한 마찰도 예상된다. 북한과는 24년만에 대사급 외교관계를 재개하여 2002년 5월 캔버라에서 대사관을 개설하고 그해 6월 48억 원을 대북지원했다.
b.뉴질랜드의 대외관계
뉴질랜드는 UN 창립멤버의 하나로 UN헌장의 원칙을 존중하고, 국제 평화유지군에 정기적으로 파견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또한 세계무역기구(WTO),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 그리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같은 주요 다국적 기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뉴질랜드에게는 영연방(Commonwealth)이 또 하나의 중요한 국제단체이다.
호주는 정치, 국방, 사회, 스포츠,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제면에서 뉴질랜드에게 가장 중요한 단일 국가이다. 1983년에는 인접경제무역협정(CER)이 체결되어 타스만 해를 건너 양국의 경제발전에 도움을 주게 되었고, 현재 쌍방 무역규모는 1 년에 뉴질랜드 통화로 90억불에 이르고 있다.
뉴질랜드의 남태평양 제국과의 긴밀한 역사적, 가족적 유대관계는 특히 남태평양회의(South Pacific Forum)를 통한 정치적 협조에 의해 강화되었다. 토켈라우(Tokelau)에 대해서는 뉴질랜드가 헌법상 책임을 지며, 쿡아일랜드와 니우에 두 나라는 자체 정부를 가지면서 군사적으로 또는 무역 등 여러 면에서 뉴질랜드의 보호와 지원을 받고있다.
남태평양 제국과의 무역 관계도 계속 증진되고 있다. 남태평양 제국들은 뉴질랜드와 호주시장에 대해 비호혜적인 관계로, 무관세, 무제한 접근의 혜택을 누린다.
뉴질랜드가 가장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온 나라는 영국이다. 그러나 다른 서유럽 제국에 대해서도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가치관의 공유와 정치 및 경제 문제에 대한 긴밀한 접촉으로 뉴질랜드와 북미와의 관계는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캐나다와의 관계는 영연방 국가라는 유대관계와 동일한 전통 때문에 더욱 증진되고 있으며, 중남미와의 관계는 경제교류를 통해 더욱 신속히 발전되고 있다.
최근 수십 년에 걸쳐 뉴질랜드는 아시아와의 관계 개선에 역점을 두어왔다. 정부 주도의 "아시아2000"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뉴질랜드 국민에게 뉴질랜드의 장래 경제에 미치는 동아시아의 중요성을 계속 인식시켜왔다.
APEC 창립멤버의 하나로 뉴질랜드는 APEC 실무그룹에서 능동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999년에는 뉴질랜드가 APEC의 국제 행사를 주재한다. 참여 국가의 고위 정부관리와 장관들을 위한 일련의 회의를 주최하고, 9월에는 오클랜드에서 APEC 국가 수뇌들의 연차총회를 함으로 그 절정을 이룬다.
뉴질랜드는 이 지역의 안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서 말레지아, 싱가폴, 호주, 그리고 영국과의 5개국 방위협정, 다수 국가가 참여하는 상호방위협조프로그램, 동남아국가연합(ASEAN), 그리고 ASEAN 지역회의(ARF)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태평양 연안국을 넘어서 중동의 제국들과도 건전하고 생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프리카와의 관계는 영연방 국가로서의 유대관계와 아프리카 대륙의 경제개발에 대한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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