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피임의 정의 및 중요성
1. 피임의 정의
2. 피임의 중요성
Ⅱ. 피임의 종류 사용법
1. 일시적인 남성용 피임과 사용법
1) 콘돔
2) 질외 사정
2. 일시적인 여성용 피임법과 사용법
1) 자궁내 장치(IUD)
2) 경구 피임약
3) 페미돔
4) 페서리
5) 기초 체온법
6) 월경주기법
7) 점액 관찰법
8) 필
9) 응급피임법
10) 살정자제
3. 영구적인 남성용 피임방법
1) 정관 수술
4. 영구적인 여성용 피임방법
1) 난관피임 수술
Ⅲ. 맺는말
1. 피임의 정의
2. 피임의 중요성
Ⅱ. 피임의 종류 사용법
1. 일시적인 남성용 피임과 사용법
1) 콘돔
2) 질외 사정
2. 일시적인 여성용 피임법과 사용법
1) 자궁내 장치(IUD)
2) 경구 피임약
3) 페미돔
4) 페서리
5) 기초 체온법
6) 월경주기법
7) 점액 관찰법
8) 필
9) 응급피임법
10) 살정자제
3. 영구적인 남성용 피임방법
1) 정관 수술
4. 영구적인 여성용 피임방법
1) 난관피임 수술
Ⅲ. 맺는말
본문내용
변화, 자녀의 사랑, 자녀의 사망, 생활 상태의 호전 등으로 아기를 원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복원수술은 비용이 많이 들고, 또한 수술을 했다고 하더라도 성공적인 임신을 기대하기 어렵다.
현재는 현미경 미세수술 방법으로 성공률이 높아졌지만, 성공률은 부위에 따라 50-70%이다. 따라서 난관 피임수술을 받기 전에 신중하게 수술여부를 고려해봐야 한다.
(1) 불임수술을 하는 사람
불임 수술을 하는 사람들의 유형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① 아내나 남편에게 유전성 질환이 있어서 그것이 자식에게 나타날 가능성이 많은 사람
② 양친에게 유전성 질환이 없어도 자녀들에게 유전성으로 생각되는 선천 이상이 계속 나타난 경우
③ 모체에 만성 질환이 있어서 더 이상 임신, 출산을 하면 위험한 사람
④ 자녀가 많은 사람
⑤ 더 이상 자녀를 바라지 않고 필, IUD 등이 몸에 맞지 않는 사람
Ⅲ. 맺는말
임신은 한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였다는 점에서 축복할 만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원하지 않는 임신일 경우에는 임신의 당사자와 주변의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한다. 무분별하고 책임 없는 성행위에 의한 임신은 낙태를 유발하여 인명 살인의 범죄를 저지르게 하는 것은 물론이며, 미혼부와 미혼모, 입양아와 같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 현대 사회에 접어들어, 여성의 사회적인 활동이 증가하면서 피임의 필요성이 인식되어 왔다. 또한 현실적으로 청소년기의 성적발달에서 나타나는 성고민의 증가와 더불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성교육 내용은 '임신과 피임'인 것으로 나타나 현실적으로 청소년들의 피임 교육에 대한 요구 또한 높다. 더욱이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십대 임신과 출산, 10대 미혼부와 미혼모, 원조교제와 같은 청소년들의 성 문제가 심각한 수위에 이르러 청소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성교육이 필요하며, 청소년 문제에 대한 한 대처방안으로서 구체적인 피임방법에 대한 교육이 현실적으로, 사회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피임에 대한 교육은 인간생명의 존엄성에 비추어 볼 때 소중한 지식이며, 남녀 상호간의 책임 문제를 전제로 하여 반드시 잘 알아야 할 사항이다.
인간에게는 인류의 어떤 존재도 지니지 못한 특수함이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서로간의 섹스를 생식의 기능뿐만 아니라 즐기기 위한 수단으로 쓰여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섹스를 통한 쾌락과 섹스로 인한 임신이라는 두 가지 상충된 문제에 있어서 오래 전부터 고민하고 그 해결책으로 피임이라는 수단을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하며 추구하게 되었다.
서구 문화의 영향으로 인해 우리의 성문화도 예전에 비해 많이 개방되었다. 그러나 성문화는 개방되었지만, 성의 인식에서 특히, 피임은 여전히 금기되는 문제로 남아 있다. 이것은 매우 높은 인공유산율에서 나타나는데, 잠정적 집계에 따르면 매해 태어나는 아기가 70만 명인데 비해 인공유산 건수가 150만 건이나 된다고 한다. 가히 세계 1위 수준이다. 그러나 매년 가임 여성 100명중 15명이 인공유산으로 인한 건강상 위험과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인공유산으로 인한 합병증은 생각보다 심각한데 곧, 골반내 염증과 자궁에 대한 손상으로 장차 불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 원치 않은 임신으로 인공유산을 했을 때, 그 심각한 후유증과 또한 하나의 생명을 죽였다는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처음부터 피임을 하는 것이 낫다.
성 의식의 개방으로 혼전 성교가 만연되어 가고 있으며,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미리 준비하지 않은 여성들의 경우 여러 가지 문제를 낳을 수 있다.
한 조사연구에서 보면 미혼이면서 임신중절을 경험한 여성의 대부분이 당시에 피임법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가장 큰 이유는 성 관계가 준비되지 않은 채 갑작스럽게 일어났으며 피임법에 대한 무지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렇듯 피임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성관계는 임신을 유발하여 결국에는 첫 임신의 중절이나 미혼모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특히 청소년들의 경우 일시적인 성 충동만 있을 뿐 그로 인한 결과에 대해서는 전혀 알고 있지 못해 호기심에 의한 성행위나, 갑작스럽게 당한 성폭력에 대하여 대처하지 못하고 임신을 한 후. 이를 죄스럽게 여기거나 수치심 등으로 숨기려고만 들어 여중생들의 화장실 출산과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성에 대한 개방화된 의식구조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성교육은 실제적으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부족하다는 이 말을 하고 있는 순간에도 어제 밤에 있었던 원하지 않은 성관계 때문에 걱정만 하고 있는 여학생이 있을 것이고, 자기 방 한구석에서 부모님 몰래 자신의 배에 복대를 매고 있거나, 화장실에서 출산을 하고 출산한 아이를 옥상에서 내던지는 여학생들이 늘어만 가고 있을 것이다.
하루빨리 제대로 된 성교육이 강화되어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생식생리와 피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이 시급함을 말하고 싶다.
피임의 실패는 곧 임신으로 이어지고 원치 않는 임신은 한 생명을 앗아가 버리는 낙태로 또 이어지게 된다.
참고자료
http://user.chollian.net/~galmeagi/sex-protect.htm
http://moolynaru.knu.ac.kr/everyday_science/sangmy...ung/12baeranjoogi/chamgo03.htm
http://piimjungbo.net/method/
http://user.chollian.net/~galmeagi/sex-protect03.htm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dt_iphoto&query=%C4%DC%B5%BC&sort=0&scp=0&qt=df&xc=&rec=&c=71&top=0&fr_res=-1&to_res=-1
http://www.piim.or.kr/
http://www.marieclinic.co.kr/control/ways.html
http://www.piim.or.kr/contra/way7.html
http://myhome.naver.com/dreamingtree/piim/sub3-6.html
참고 문헌
이영숙외 공저/2001/여성건강간호학/현문사
현재는 현미경 미세수술 방법으로 성공률이 높아졌지만, 성공률은 부위에 따라 50-70%이다. 따라서 난관 피임수술을 받기 전에 신중하게 수술여부를 고려해봐야 한다.
(1) 불임수술을 하는 사람
불임 수술을 하는 사람들의 유형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① 아내나 남편에게 유전성 질환이 있어서 그것이 자식에게 나타날 가능성이 많은 사람
② 양친에게 유전성 질환이 없어도 자녀들에게 유전성으로 생각되는 선천 이상이 계속 나타난 경우
③ 모체에 만성 질환이 있어서 더 이상 임신, 출산을 하면 위험한 사람
④ 자녀가 많은 사람
⑤ 더 이상 자녀를 바라지 않고 필, IUD 등이 몸에 맞지 않는 사람
Ⅲ. 맺는말
임신은 한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였다는 점에서 축복할 만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원하지 않는 임신일 경우에는 임신의 당사자와 주변의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한다. 무분별하고 책임 없는 성행위에 의한 임신은 낙태를 유발하여 인명 살인의 범죄를 저지르게 하는 것은 물론이며, 미혼부와 미혼모, 입양아와 같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 현대 사회에 접어들어, 여성의 사회적인 활동이 증가하면서 피임의 필요성이 인식되어 왔다. 또한 현실적으로 청소년기의 성적발달에서 나타나는 성고민의 증가와 더불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성교육 내용은 '임신과 피임'인 것으로 나타나 현실적으로 청소년들의 피임 교육에 대한 요구 또한 높다. 더욱이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십대 임신과 출산, 10대 미혼부와 미혼모, 원조교제와 같은 청소년들의 성 문제가 심각한 수위에 이르러 청소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성교육이 필요하며, 청소년 문제에 대한 한 대처방안으로서 구체적인 피임방법에 대한 교육이 현실적으로, 사회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피임에 대한 교육은 인간생명의 존엄성에 비추어 볼 때 소중한 지식이며, 남녀 상호간의 책임 문제를 전제로 하여 반드시 잘 알아야 할 사항이다.
인간에게는 인류의 어떤 존재도 지니지 못한 특수함이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서로간의 섹스를 생식의 기능뿐만 아니라 즐기기 위한 수단으로 쓰여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섹스를 통한 쾌락과 섹스로 인한 임신이라는 두 가지 상충된 문제에 있어서 오래 전부터 고민하고 그 해결책으로 피임이라는 수단을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하며 추구하게 되었다.
서구 문화의 영향으로 인해 우리의 성문화도 예전에 비해 많이 개방되었다. 그러나 성문화는 개방되었지만, 성의 인식에서 특히, 피임은 여전히 금기되는 문제로 남아 있다. 이것은 매우 높은 인공유산율에서 나타나는데, 잠정적 집계에 따르면 매해 태어나는 아기가 70만 명인데 비해 인공유산 건수가 150만 건이나 된다고 한다. 가히 세계 1위 수준이다. 그러나 매년 가임 여성 100명중 15명이 인공유산으로 인한 건강상 위험과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인공유산으로 인한 합병증은 생각보다 심각한데 곧, 골반내 염증과 자궁에 대한 손상으로 장차 불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 원치 않은 임신으로 인공유산을 했을 때, 그 심각한 후유증과 또한 하나의 생명을 죽였다는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처음부터 피임을 하는 것이 낫다.
성 의식의 개방으로 혼전 성교가 만연되어 가고 있으며,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미리 준비하지 않은 여성들의 경우 여러 가지 문제를 낳을 수 있다.
한 조사연구에서 보면 미혼이면서 임신중절을 경험한 여성의 대부분이 당시에 피임법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가장 큰 이유는 성 관계가 준비되지 않은 채 갑작스럽게 일어났으며 피임법에 대한 무지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렇듯 피임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성관계는 임신을 유발하여 결국에는 첫 임신의 중절이나 미혼모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특히 청소년들의 경우 일시적인 성 충동만 있을 뿐 그로 인한 결과에 대해서는 전혀 알고 있지 못해 호기심에 의한 성행위나, 갑작스럽게 당한 성폭력에 대하여 대처하지 못하고 임신을 한 후. 이를 죄스럽게 여기거나 수치심 등으로 숨기려고만 들어 여중생들의 화장실 출산과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성에 대한 개방화된 의식구조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성교육은 실제적으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부족하다는 이 말을 하고 있는 순간에도 어제 밤에 있었던 원하지 않은 성관계 때문에 걱정만 하고 있는 여학생이 있을 것이고, 자기 방 한구석에서 부모님 몰래 자신의 배에 복대를 매고 있거나, 화장실에서 출산을 하고 출산한 아이를 옥상에서 내던지는 여학생들이 늘어만 가고 있을 것이다.
하루빨리 제대로 된 성교육이 강화되어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생식생리와 피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이 시급함을 말하고 싶다.
피임의 실패는 곧 임신으로 이어지고 원치 않는 임신은 한 생명을 앗아가 버리는 낙태로 또 이어지게 된다.
참고자료
http://user.chollian.net/~galmeagi/sex-protect.htm
http://moolynaru.knu.ac.kr/everyday_science/sangmy...ung/12baeranjoogi/chamgo03.htm
http://piimjungbo.net/method/
http://user.chollian.net/~galmeagi/sex-protect03.htm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dt_iphoto&query=%C4%DC%B5%BC&sort=0&scp=0&qt=df&xc=&rec=&c=71&top=0&fr_res=-1&to_res=-1
http://www.piim.or.kr/
http://www.marieclinic.co.kr/control/ways.html
http://www.piim.or.kr/contra/way7.html
http://myhome.naver.com/dreamingtree/piim/sub3-6.html
참고 문헌
이영숙외 공저/2001/여성건강간호학/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