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Rem Koolhaas (렘 쿨하스)는 누구인가?
2. McCormick Tribune Campus Center 계획
3. ‘연결’의 개념에서 본 McCormick Tribune Campus Center
4. 결론
2. McCormick Tribune Campus Center 계획
3. ‘연결’의 개념에서 본 McCormick Tribune Campus Center
4. 결론
본문내용
체적인 면에 있어 미스의 건축 양식을 보여주면서 건축가 특유의 기하하적인 다목적 평면을 만들고 있다.
3. ‘연결’의 개념에서 본 McCormick Tribune Campus Center
렘쿨하스는 다양한 기능을 지닌 만남의 장소로 캠퍼스 센터를 계획하고자 하였고 기존의 통로 조직에서 계기를 찾았다. 그리고 다운타운의 요소들을 건축적으로 응축시켜 도시 생활의 이종적 불순을 포함하는 기능의 혼합기로 도시 자체를 건축 내부에 담아내려 하였다. 이때 도시적 연결에 대해, 캠퍼스 곳곳을 연결하는 직선 네트워크를 조직하여 사람들의 흐름의 연결을 내부로 관통시켜 다양한 활동들이 서로 연계될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심지어 자동차들이 캠퍼스 외부에서 센터 내부로 드나들 수 있게 하였고, L 라인 역시 내부를 관통하고 있으며, L 라인과 트랙사이의 공간은 보행자 전용 통로로 이용하도록 하여 캠퍼스 전체를 연결시킨다. 캠퍼스 전체의 각 장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활동들을 연결함으로써 다양한 이용자를 발생시키고, 그러한 네트워킹은 캠퍼스 센터 및 전체 캠퍼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동선을 연계시킴으로써 발생한다.
그리고 제시된 다양한 기능들을 복합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각 기능의 부분들을 분리하지 않고, 각 구성 요소들을 필요조건에 따라 연결, 배치시켜 모자이크 조각과 같은 공간을 구성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각 공간에 대해 명확한 기능은 부여하되, 각 공간이 개별적 자율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각 공간 간의 동선을 최소화시켜 다양한 기능들이 집중, 연결된 내부 도시를 생산할 수 있게 하였다.
거대한 벽화, 다양한 색상의 그래픽, 교차통로, 다양한 레벨의 구성은 혼잡한 도시 교차의 사고를 보여준다. 평면적인 진열 유리 상자와 같은 형상과 표면 구축 재료의 인터플레이 역시 이러한 사고의 표현이며 프로그램의 인식 강화를 위한 도구로 작용한다. 그리고 철도를 철제 튜브안에 담음으로써 인프라스트럭처는 상징적 이미지로서 시각적 모티브가 되고,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콘크리트 슬래브의 지붕은 건물전체의 통합을 강화함으로써 연속체의 성격을 부여한다.
4. 결론
도시 조건에 대해서는 주변 캠퍼스 및 도시 전체와의 연결이 중요시되고 있으며 그러한 것들은 프로그램의 조직이나 동선의 조직을 통해 체계적으로 건축으로 수용된다. 그리고 도시 공공시설로서 작용하도록 하며, 기존의 도시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대응 방식이나 도시 공원화의 작업을 통해 도시와의 반응을 보인다. 도시와 건축의 확장이나 연결에 대해서는 공공장소를 조성하거나, 기존의 오픈 스페이스와 관련을 맺게 하였고, 도시와의 연속성은 공간뿐만 아니라, 시간적인 변화에 대해서도 대응할 수 있게 함으로써 획득되어야 한다. 또한 비점유적인 풍경으로서의 건축을 통해 도시와 건축이 독자적 요소로 인식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풍경이 되도록 한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기존의 도시와 건축의 이분법적 사고를 넘어서 그 경계와 구분이 무의미하고 전체의 네트워크와 연속체를 도출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사용자에 대해서는 건물 자체 기능의 사용자와 더불어, 도시민에 대한 고려도 함께 수반되며, 이러한 건축, 도시의 사용자의 교차와 연결을 위해 동선 패턴에 근거한 흐름을 조직하고, 그것은 우연적인 도시 이벤트들을 창출할 수 있다. 그리고 프로그램은 현대 도시에서 요구되고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복합 프로그램으로 나타나며, 프로그램을 위한 각 공간 사이의 경계는 불확실하고 흐리게 둠으로써 다양한 접촉과 변화를 꾀할 수 있게 하며, 그것은 다른 가변적 장치 등을 통해 더욱 강화되어 변화에 대한 지속성을 마련한다.
3. ‘연결’의 개념에서 본 McCormick Tribune Campus Center
렘쿨하스는 다양한 기능을 지닌 만남의 장소로 캠퍼스 센터를 계획하고자 하였고 기존의 통로 조직에서 계기를 찾았다. 그리고 다운타운의 요소들을 건축적으로 응축시켜 도시 생활의 이종적 불순을 포함하는 기능의 혼합기로 도시 자체를 건축 내부에 담아내려 하였다. 이때 도시적 연결에 대해, 캠퍼스 곳곳을 연결하는 직선 네트워크를 조직하여 사람들의 흐름의 연결을 내부로 관통시켜 다양한 활동들이 서로 연계될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심지어 자동차들이 캠퍼스 외부에서 센터 내부로 드나들 수 있게 하였고, L 라인 역시 내부를 관통하고 있으며, L 라인과 트랙사이의 공간은 보행자 전용 통로로 이용하도록 하여 캠퍼스 전체를 연결시킨다. 캠퍼스 전체의 각 장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활동들을 연결함으로써 다양한 이용자를 발생시키고, 그러한 네트워킹은 캠퍼스 센터 및 전체 캠퍼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동선을 연계시킴으로써 발생한다.
그리고 제시된 다양한 기능들을 복합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각 기능의 부분들을 분리하지 않고, 각 구성 요소들을 필요조건에 따라 연결, 배치시켜 모자이크 조각과 같은 공간을 구성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각 공간에 대해 명확한 기능은 부여하되, 각 공간이 개별적 자율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각 공간 간의 동선을 최소화시켜 다양한 기능들이 집중, 연결된 내부 도시를 생산할 수 있게 하였다.
거대한 벽화, 다양한 색상의 그래픽, 교차통로, 다양한 레벨의 구성은 혼잡한 도시 교차의 사고를 보여준다. 평면적인 진열 유리 상자와 같은 형상과 표면 구축 재료의 인터플레이 역시 이러한 사고의 표현이며 프로그램의 인식 강화를 위한 도구로 작용한다. 그리고 철도를 철제 튜브안에 담음으로써 인프라스트럭처는 상징적 이미지로서 시각적 모티브가 되고,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콘크리트 슬래브의 지붕은 건물전체의 통합을 강화함으로써 연속체의 성격을 부여한다.
4. 결론
도시 조건에 대해서는 주변 캠퍼스 및 도시 전체와의 연결이 중요시되고 있으며 그러한 것들은 프로그램의 조직이나 동선의 조직을 통해 체계적으로 건축으로 수용된다. 그리고 도시 공공시설로서 작용하도록 하며, 기존의 도시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대응 방식이나 도시 공원화의 작업을 통해 도시와의 반응을 보인다. 도시와 건축의 확장이나 연결에 대해서는 공공장소를 조성하거나, 기존의 오픈 스페이스와 관련을 맺게 하였고, 도시와의 연속성은 공간뿐만 아니라, 시간적인 변화에 대해서도 대응할 수 있게 함으로써 획득되어야 한다. 또한 비점유적인 풍경으로서의 건축을 통해 도시와 건축이 독자적 요소로 인식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풍경이 되도록 한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기존의 도시와 건축의 이분법적 사고를 넘어서 그 경계와 구분이 무의미하고 전체의 네트워크와 연속체를 도출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사용자에 대해서는 건물 자체 기능의 사용자와 더불어, 도시민에 대한 고려도 함께 수반되며, 이러한 건축, 도시의 사용자의 교차와 연결을 위해 동선 패턴에 근거한 흐름을 조직하고, 그것은 우연적인 도시 이벤트들을 창출할 수 있다. 그리고 프로그램은 현대 도시에서 요구되고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복합 프로그램으로 나타나며, 프로그램을 위한 각 공간 사이의 경계는 불확실하고 흐리게 둠으로써 다양한 접촉과 변화를 꾀할 수 있게 하며, 그것은 다른 가변적 장치 등을 통해 더욱 강화되어 변화에 대한 지속성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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