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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로마사를 중립적으로는 바라 보지 않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녀의 글을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관점에서는 완전히 동의할수 없는 씁쓸한 뒷말을 느끼게 하였다.하지만 이런 관점에서의 불만을 빼고 본다면 이 책을 통해 훌륭한 교훈들을 얻게 된다. 로마라는 거울을 통해 진지하게 자신을 반성해보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교훈을 얻는 성숙한 자세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전체 12권 중에 아직 1권을 읽었을 뿐인데 이런 경험을 할수있게 되었는데 나머지 책들을 읽으면 어떻게 될지 매우 두근 거린다. 특히나 이렇게 부흥하고 있는 로마의 패망이 기대된다.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방학이 되면 나머지 책을 읽게 될 것 같아 아쉬운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 동안 로마는 여러왕들과 영광과 그 정신과 함께 내 마음 속에 머무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