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사용으로 인한 피해 및 고갈에 따른 대체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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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류사용으로 인한 피해 및 고갈에 따른 대체 에너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Ⅰ. 유류사용으로 인한 피해
1. 환경적 측면
2. 경제적 측면
Ⅱ. 유류고갈에 따른 대체에너지
1. 에너지 절약 추진강화와 필요성
2. 어너지 절약 방법
3. 대체에너지 종류

결론
1. 지속적인 에너지 절약과 대체에너지 개발
2. 개개인의 실천 방안

본문내용

있고, 이러한 물이 지상으로 솟아오르면 이들 기체들도 함께 나와 대기로 방출된다. 그러나 이들 기체의 농도는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화석연료와 비교할 때 지열을 이용해서 1킬로와트시의 전기를 생산하면 약 13-380그램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이에 비해서 석탄은 1킬로와트시를 생산하는 데 1000그램 가까운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황 방출량도 화석연료와 비교하면 무시할 정도로 적다. 낮은 온도의 지열 이용의 경우에는 이산화탄소와 황 배출량은 거의 무시할 만한 정도이다. 간혹 기체 함유량이 아주 높은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특수한 기술을 사용하여 기체가 대기로 방출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지열을 이용하는 열펌프는 에너지 효율이 매우 높다. 이 장치는 기존의 장치보다 적은 양의 전기를 소비하고, 따라서 이산화탄소나 오염물질 배출량도 적다. 또한 프레온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냉방을 하기 때문에 오존층 파괴도 억제하는 효과도 낳는다.
바) 연료전지
요즈음에는 연료전지가 미래의 에너지 생산장치로서 관심을 끌고 있다. 연료전지는 수소를 통과시켜 산소와 반응하게 해서 전기와 열을 만들어내는 장치로 재생가능 에너지원은 아니다. 다만 태양에너지나 풍력 등 재생가능 에너지를 이용해서 만든 수소를 이용할 수 있는 적절한 장치라는 점에서 종종 재생가능 에너지와 연관이 있는 것처럼 언급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현재 연료 전지용 수소는 거의 모두 천연가스를 분해해서 생산한다. 그런데 이 분해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기 때문에 연료전지 그 자체로는 청정한 기술이 아닌 셈이다. 연료전지는 내부에 축적된 화학물질의 반응으로부터 얻어진 에너지를 이용하는 보통의 전지와 달리 연료(수소)가 공급되면 계속해서 전기와 열이 생산되는 장치이다. 전지는 양극과 음극으로 이루어져 있고, 음극에서는 수소가 양극에서는 산소가 공급된다. 음극에서 수소는 전자와 양성자로 분리되는데, 전자는 회로를 흐르면서 전류를 만들어낸다. 이것들은 양극에서 산소와 만나 물을 생성하기 때문에 연료전지의 부산물은 물이다. 연료전지는 자동차나 건물의 전기와 열 생산에 이용될 수 있다. 연료전지에 들어가는 수소의 원료는 고려하지 않고 그 자체만 놓고 볼 때는 배출물질이 물이기 때문에 매우 깨끗한 에너지 생산 장치로서 주목받고 있다. 일부 에너지 연구자들은 인류가 앞으로 탄소 경제로부터 수소 경제로 나아가면 연료전지가 그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연료전지는 거의 모든 곳의 동력원과 열원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기자동차의 수송용 동력을 제공할 수 있고, 전기를 생산함과 동시에 열도 생산하기 때문에 소규모의 것은 주택의 지하실에 설치해서 난방과 전기생산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조금 큰 규모로 설치할 경우에는 큰 건물의 전기와 난방을 담당할 수 있다. 대규모로 설치하면 도시공급용 전기와 난방열을 생산할 수 있다. 그러나 수소는 폭발성이 강한 물질이고 섭씨 -253도에서 액체로 변환되기 때문에 다루기에 어려운 점이 있다. 그리고 수소경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석유에 맞게 건설되어 있는 모든 사회 기반시설을 바꾸어야 한다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대단히 어려운 과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결론
1. 지속적인 에너지 절약과 대체 에너지 개발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고유가 시대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 성장의 둔화 물가상승, 무역수지 흑자감축 등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대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해 지고 있다. 유가가 배럴당 1달러가 오를 때 경제성장률이 0.1% 포인트 둔화되고 소비자 물가 또한 0.06% 포인트~0.15% 포인트 상승하며 무역수지는 엄청난 액수가 감소되는 등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다. 그 동안 지속적인 에너지 절약시책추진 결과 에너지 다소비 산업의 소비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에너지소비증가율이 경제성장률을 밑도는 등의 가시적 상과가 있었으니, 최근 들어 국민들과 기업의 절약의식이 다시 악화돼 가는 양상을 보여 이에 대한 각성이 새롭게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인류의 에너지 과소비가 유발시키고 있는 지구온난화와 기상재해는 이제 위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이에 대비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기후변화협약을 체결하고 화석연료 사용에도 제동을 걸고 있다. 또 에너지 과소비는 어쩔 수 없이 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어 인류 전체의 삶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 에너지 절약은 애국이다. 그러나 에너지 절약은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대체에너지를 개발해야한다. 비록 석유는 수입하고 있지만 대체에너지를 개발하여 대체 에너지 관련 기술을 수출하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
2. 개개인의 실천방안
정부의 노력만으로 고유가 기후협약, 환경오염시대에서 생존할 수 없다. 개개인 스스로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야 한다. 단순히 에너지를 안쓰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에너지 절약 교육에 개개인이 관심을 가져야 하며, 에너지 절약 습관을 몸에 베도록 해야 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에너지 절약용 가정제품을 사용하거나 불필요한 전등사용을 자제하고 가까운 거리는 자동차를 타기보다는 자전거나 도보를 이용하는 것이다. 또한 정부가 마련한 10부제를 잘 지키거나 카플제를 지켜 불필요한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개개인이 조금씩 에너지를 절약한다면 석유 수입국인 우리나라로써는 외화가 크게 절약될 것이다. 전세계를 놀라게 했던 IMF 당시의 금모으기를 지금의 석유 또는 에너지 절약에 힘쓰는 일로 모은다면 우리나라의 국가 예산안도 석유 수입금에 쓰이기보다는 우리의 삶의 질을 높힐 수 있는 곳에 쓰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참고 문헌 및 사이트◇
이필렬 「석유시대 언제까지 갈 것인가」-녹색평론사 2003
http://www.konetic.or.kr
http://www.mocie.go.kr
영산강수질검사소 환경연구관 허인애 -환경부//www.moenv.go.kr
네이버 검색자료(www.naver.com)
매일신문
  • 가격1,5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4.12.24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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