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 론
본 론
발전과정
접착제의 조건
접착경로
분류
종류별 생산기술
생산장비
신기술
결 론
Reference
본 론
발전과정
접착제의 조건
접착경로
분류
종류별 생산기술
생산장비
신기술
결 론
Reference
본문내용
형이 쉽기 때문에 다양한 의료 용도로 사용될 의료용 장치를 제작하는데 있어서 가장 적합한 재료라고 말했다. 하지만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부품을 조립할 때 부품을 서로 접착시키는 작업은 기술적으로 매우 고난도의 작업이다. 하지만 수지-기체주입 원용 접착법(resin-gas injection assisted bonding)이라는 리 박사팀의 신기술을 이용하면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미세한 부품들을 완벽하게 접착할 수 있다고 한다.
리 교수팀은 그간의 최신 연구결과를 9월 23일 오하이오에서 개최된 "BioMEMS and Biomedical Nanotechnology World 2001"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했다. 리 교수의 이번 연구에는 화학공학과 부교수 커트 콜링(Kurt Koelling), 대학원생 시 라이(Siyi Lai) 그리고 학부생 예니 휴디오노가 참여하였다. 그리고 켄터키대학(University of kentucky) 화학과 부교수인 실비아 다우너트(Daunert)와 오하이오 주립대학 재료공학과 부교수를 역임했던 마크 매도우(Marc Madou)도 이번 연구에 많은 기여를 했다. 매도우 박사는 현재 생명공학업체인 나노젠社(Nanogen, Inc)의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Bio-MEMS는 생의학 마이크로전 자기계공학 시스템(biomedical 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s) 을 나타내는 말로 사람의 머리카락 굵기보다 더 작은 크기의 마이크로 의료용 장치들을 칭한다. 언젠가는 이러한 장치들을 이용해서 암이나 다른 질병 부위에 약물을 직접 투여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리 박사팀은 플라스틱으로 미세한 채널 끝에 액체 저장기가 달린 장치를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접착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작은 성냥개비 크기의 장치를 구성하는 각 채널의 폭은 100 마이크로미터로 사람의 머리카락 굵기 정도이다. 연구진은 이 장치를 채널 다발과 액체 저장기 다발의 두 부분으로 나누어 제작한 후, 두 부품을 여러 가지 기술을 동원하여 접착해 보았다. 극미세 플라스틱 부품들을 접착하는 방법으로서 용접기술, 접착제 또는 접착성 양면 테이프를 이용하는 방법 등의 다양한 기술들을 검토했지만 접착제를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큰 가능성을 드러냈다.
하지만 전통적인 방법으로 접착제를 사용할 경우 장치 내부에 존재하는 미세한 채널(channel)을 막아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래서 연구진은 기존의 방법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액체 접착제를 사용하는 방법을 개발해야 했다. 연구진이 새로 개발한 수지-기체주입 원용 접착법은 하이드록시에틸 메타아크릴레이트(hydroxyethyl methacrylate ; HEMA)라는 상용 접착제 몇 방울로 두 부품을 코팅한 후 코팅된 두 부품을 서로 접착시켜 고정시킨 후 채널에 채워진 HEMA를 질소기체로 짧게 불어내서 막혔던 채널을 뚫고 채널 내부를 접착제로 코팅하는 방법이다. HEMA는 치과에서 흔히 사용하는 접착제로 액체 상태일 때는 끈적거리고 유동성이 있지만 자외선을 조사하면 단단하고 매끈한 표면을 형성하기 때문에 마지막 제작과정에서 자외선을 조사하면 채널의 막힘 없이 접착시킬 수 있다.
연구진은 전자현미경을 이용해서 깨끗하게 접착되었음을 확인했다. 그리고 이 방법을 이용하면 장치 내부에 형성된 날카로운 돌출부가 매끄럽고 부드럽게 코팅되기 때문에 유체의 흐름이 더 원활해진다. 그리고 접착제에 약간의 첨가제를 가하면 채널 내부를 친수성 또는 소수성 코팅제로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표면을 처리하면 단백질에 대한 선택성을 높일 수 있다. 연구진은 앞으로 빛이나 전류를 전도하는 코팅을 개발할 계획이다
○ 결 론
이상 접착제의 발전과정, 접착제의 조건, 접착경로, 분류, 생간기술, 생산장비,신기술을 알아보았다. 대부분의 고분자가 그렇듯이 고분자 접착제 역시 20세기에 들어서야 눈에 띄게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천연물질인 고무에서부터 현재 의료용의로 사용되는 치과용 레진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고분자 접착제에 대하여 전반적인 내용에서부터 전문적인 생산방법 생상장비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최근에 이슈가 되고있는 새집증후군등은 예전부터 존재하였지만 근래에 들어서야 일반인들에게 알려졌다. 새집증후군의 주 원인이 바로 고분자 접착제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고분자 접착제의 발전방향은 인체에 무해한 물질을 합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고분자 접착제 기술은 앞서나가는 나라에 비하여 많이 뒤쳐지고 역사도 짧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 인 용 문 헌
- http://www.medicaldesignonline.com/content/news/article.asp?doci
- http://www.hsadhesive.co.kr/main_data.html
- http://www.okong.com/adhesive_sence2.asp
- http://sjchem.com/sub_page_2.htm
- http://www.dw3m.com/
- http://www.cslkorea.co.kr/prod/prod_index.htm
- http://www.yongbee.co.kr/
- http://www.daehoepoxy.co.kr/new/index.html
- http://www.nammi.com/technology/01_labelinfo_01.html
- http://nanopol.com/?view=intro&sub=03 (새집)
- http://www.poly-tech.co.kr/
- http://www1.kisti.re.kr/%7Etrend/Content488/chemistry01.html
- http://www.loctitekorea.com/kor/buy/buy.php?menu=3
- http://www.microchemsys.co.kr/
- http://blog.naver.com/loessash.do?Redirect=Log&logNo=120006205272
- http://blog.naver.com/loessash.do?Redirect=Log&logNo=120006205272
리 교수팀은 그간의 최신 연구결과를 9월 23일 오하이오에서 개최된 "BioMEMS and Biomedical Nanotechnology World 2001"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했다. 리 교수의 이번 연구에는 화학공학과 부교수 커트 콜링(Kurt Koelling), 대학원생 시 라이(Siyi Lai) 그리고 학부생 예니 휴디오노가 참여하였다. 그리고 켄터키대학(University of kentucky) 화학과 부교수인 실비아 다우너트(Daunert)와 오하이오 주립대학 재료공학과 부교수를 역임했던 마크 매도우(Marc Madou)도 이번 연구에 많은 기여를 했다. 매도우 박사는 현재 생명공학업체인 나노젠社(Nanogen, Inc)의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Bio-MEMS는 생의학 마이크로전 자기계공학 시스템(biomedical 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s) 을 나타내는 말로 사람의 머리카락 굵기보다 더 작은 크기의 마이크로 의료용 장치들을 칭한다. 언젠가는 이러한 장치들을 이용해서 암이나 다른 질병 부위에 약물을 직접 투여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리 박사팀은 플라스틱으로 미세한 채널 끝에 액체 저장기가 달린 장치를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접착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작은 성냥개비 크기의 장치를 구성하는 각 채널의 폭은 100 마이크로미터로 사람의 머리카락 굵기 정도이다. 연구진은 이 장치를 채널 다발과 액체 저장기 다발의 두 부분으로 나누어 제작한 후, 두 부품을 여러 가지 기술을 동원하여 접착해 보았다. 극미세 플라스틱 부품들을 접착하는 방법으로서 용접기술, 접착제 또는 접착성 양면 테이프를 이용하는 방법 등의 다양한 기술들을 검토했지만 접착제를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큰 가능성을 드러냈다.
하지만 전통적인 방법으로 접착제를 사용할 경우 장치 내부에 존재하는 미세한 채널(channel)을 막아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래서 연구진은 기존의 방법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액체 접착제를 사용하는 방법을 개발해야 했다. 연구진이 새로 개발한 수지-기체주입 원용 접착법은 하이드록시에틸 메타아크릴레이트(hydroxyethyl methacrylate ; HEMA)라는 상용 접착제 몇 방울로 두 부품을 코팅한 후 코팅된 두 부품을 서로 접착시켜 고정시킨 후 채널에 채워진 HEMA를 질소기체로 짧게 불어내서 막혔던 채널을 뚫고 채널 내부를 접착제로 코팅하는 방법이다. HEMA는 치과에서 흔히 사용하는 접착제로 액체 상태일 때는 끈적거리고 유동성이 있지만 자외선을 조사하면 단단하고 매끈한 표면을 형성하기 때문에 마지막 제작과정에서 자외선을 조사하면 채널의 막힘 없이 접착시킬 수 있다.
연구진은 전자현미경을 이용해서 깨끗하게 접착되었음을 확인했다. 그리고 이 방법을 이용하면 장치 내부에 형성된 날카로운 돌출부가 매끄럽고 부드럽게 코팅되기 때문에 유체의 흐름이 더 원활해진다. 그리고 접착제에 약간의 첨가제를 가하면 채널 내부를 친수성 또는 소수성 코팅제로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표면을 처리하면 단백질에 대한 선택성을 높일 수 있다. 연구진은 앞으로 빛이나 전류를 전도하는 코팅을 개발할 계획이다
○ 결 론
이상 접착제의 발전과정, 접착제의 조건, 접착경로, 분류, 생간기술, 생산장비,신기술을 알아보았다. 대부분의 고분자가 그렇듯이 고분자 접착제 역시 20세기에 들어서야 눈에 띄게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천연물질인 고무에서부터 현재 의료용의로 사용되는 치과용 레진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고분자 접착제에 대하여 전반적인 내용에서부터 전문적인 생산방법 생상장비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최근에 이슈가 되고있는 새집증후군등은 예전부터 존재하였지만 근래에 들어서야 일반인들에게 알려졌다. 새집증후군의 주 원인이 바로 고분자 접착제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고분자 접착제의 발전방향은 인체에 무해한 물질을 합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고분자 접착제 기술은 앞서나가는 나라에 비하여 많이 뒤쳐지고 역사도 짧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 인 용 문 헌
- http://www.medicaldesignonline.com/content/news/article.asp?doci
- http://www.hsadhesive.co.kr/main_data.html
- http://www.okong.com/adhesive_sence2.asp
- http://sjchem.com/sub_page_2.htm
- http://www.dw3m.com/
- http://www.cslkorea.co.kr/prod/prod_index.htm
- http://www.yongbee.co.kr/
- http://www.daehoepoxy.co.kr/new/index.html
- http://www.nammi.com/technology/01_labelinfo_01.html
- http://nanopol.com/?view=intro&sub=03 (새집)
- http://www.poly-tech.co.kr/
- http://www1.kisti.re.kr/%7Etrend/Content488/chemistry01.html
- http://www.loctitekorea.com/kor/buy/buy.php?menu=3
- http://www.microchemsys.co.kr/
- http://blog.naver.com/loessash.do?Redirect=Log&logNo=12000620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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