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스트 오프를 보고...

목차

1. 1970년대 이후 영국의 경제상황

2. 대처리즘 또는 신자유주의적 복지정책시기

3. 대처리즘에 대한 생각

4. 그녀의 정책으로 인한 노동자들의 피해

5. 나의 생각

본문내용

나의 생각
사회복지발달사를 공부하면서 정말 중요하다고 느낀 것은 노동자들과 빈민에 대한 정책들이 철저히 그들의 입장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경제전반을 포함한 모든 정책들도 국가의 가장 중요한 구성원인 국민의 입장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정책들이라 할지라도 온 세계가 찬사를 보낸다고 하여도 그 나라의 국민이 만족하지 못하다면, 특히 사회복지의 입장에서 볼 때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그것은 실패한 정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국가라는 것이 존재하는 이유도 국민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질서를 유지시키는데 있다고 본다면 좀 더 국민의 생활의 질을 높이는데 더 많은 신경을 써야 된다고 본다. 지금 현재 한국의 상황들을 보면 참으로 답답하다. 정부는 정말 우리나라에 필요한 국민을 위한 일은 하지 않고, 해외투자자들의 눈치나 살피면서, 여론에게 욕 먹지 않을려고 이런저런 정책들과 장관들을 바꾸며 우왕좌왕하고 있다. 그 옛날 중국의 요순임금들처럼, 아니면 가까운 우리나라 옛 조선에서도 성군이라 칭송받았던 세종대왕과 같은, 조선시대 백성들이 가장 살기가 좋았다던 성종시대 처럼 우리정부도 그러한 칭찬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키워드

브레스트 오프,   사회복지,   감상문,   영화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