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는지 모르겠다.
갖 구워낸 김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찹쌀밥을 얻고 그 위에 약간 설익은 김치 한 점을 올려놓고 먹는 짭짜름한 그 느낌이랄까... 목구멍에 고이는 침이 마음에 와 닿는다.
산이 땡기게 하는 책... 가방하나 둘러매고 산으로 떠나게끔 충동질하는 책...
우리시대가 발견한 '문화 교과서'중의 한권이라라!
요즘 말로 옮긴다면... "캡 짱!"
갖 구워낸 김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찹쌀밥을 얻고 그 위에 약간 설익은 김치 한 점을 올려놓고 먹는 짭짜름한 그 느낌이랄까... 목구멍에 고이는 침이 마음에 와 닿는다.
산이 땡기게 하는 책... 가방하나 둘러매고 산으로 떠나게끔 충동질하는 책...
우리시대가 발견한 '문화 교과서'중의 한권이라라!
요즘 말로 옮긴다면... "캡 짱!"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