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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번째는 테너 강창오씨의 공연이였는데, 시간이 1시간이 넘어가자 숙제때문에 온 것인지 어려보이는 꼬맹이들이 떠들기 시작해서 감상이 잘 되지 않았다. 하지만 뒤에 나올수록 베테랑들인지 성량이 매우 풍부해서 관객을 휘어잡는 맛은 있었던것 같다. 상당히 시간이 지나고 마지막으로 바리톤 정용택씨와 소프라노 강명혜씨가 공연을 했는데, 사랑의 노래라 그런지 그들의 노래는 매우 아름다웠고 그들의 열창에 감동을 먹었다. 그들의 열창을 끝으로 공연을 마무리 지어졌다.
나름대로 상당히 좋은 공연이였다. 평소에 클래식을 자주 듣는 편이긴 하지만 주로 관현악 협주곡이나 교향곡 위주로 듣곤 했었는데
성악 역시 상당히 아름답고 훌륭하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깨달은 것 같다.
2학기때도 좋은 공연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름대로 상당히 좋은 공연이였다. 평소에 클래식을 자주 듣는 편이긴 하지만 주로 관현악 협주곡이나 교향곡 위주로 듣곤 했었는데
성악 역시 상당히 아름답고 훌륭하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깨달은 것 같다.
2학기때도 좋은 공연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