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정의:
2. 현황:
3. 원인
4. 증상
5. 치료
6. 증상이 발견되는 시기
7. 결론
8. 틱장애 사례들
< 사례 1 >-틱장애, 정서불안과 학습의욕 저하
< 사례 2 >-틱장애, 정서불안
< 사례 3 >
< 사례 4 >
< 사례 5 >
< 사례 6 >
< 사례 7 >-틱장애 음악치료 사례
< 그 밖의 사례들 >
2. 현황:
3. 원인
4. 증상
5. 치료
6. 증상이 발견되는 시기
7. 결론
8. 틱장애 사례들
< 사례 1 >-틱장애, 정서불안과 학습의욕 저하
< 사례 2 >-틱장애, 정서불안
< 사례 3 >
< 사례 4 >
< 사례 5 >
< 사례 6 >
< 사례 7 >-틱장애 음악치료 사례
< 그 밖의 사례들 >
본문내용
마무리를 할 수 없었다. 지금까지도 아쉬운 점이다.
지금 민석이가 어떤 청소년의 모습이 되었을지, 아니면 경제적으로 부유한 아이였으니 도피성 유학을 보냈을지 모르는 일이다. 이런 심리적인 지지가 필요한 민석이의 경우 가족치료를 동반해서 부모들이 아이의 문제를 '병'으로 인식하고 아이의 문제점을 좀 더 수용적인 자세로 받아들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많은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가 백혈병 등의 심각한 내과질환에 걸리면, 아이들을 수용하고 배려하며, 그 사랑이 더 커질 뿐 아니라, 측은하게 까지 여기게 되는데, 이런 심리적인 질환으로 문제를 일으키면, 병으로 받아들이기 앞서 골치꺼리로 먼저 생각한다.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 이런 부모의 자세가 먼저 바뀌어야 하고, 이런 사고의 전환을 위해 아이의 치료를 맡은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은 전문가와 아이사이의 치료이상으로 중요한 일이다. )
<출처: 하은경 음악치료 임상연구소
http://www.hamtherapy.com>
< 그 밖의 사례들 >
-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숙이는 어느날 갑자기 눈을 깜빡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눈에 무
엇이 들어갔나 하였지만 깜빡거림은 더 심해졌다. 속눈썹이 눈을 찌르면 그럴 수 있다
는 이야기를 듣고 안과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좋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여
름방학이 되자 증상이 사라졌고, 부모는 그냥 자라는 과정이려니 하고 넘어갔다. 그런
데 2학년이 시작되자 숙이는 다시 눈을 깜빡이기 시작했다. 또 그냥 사라지겠지 했는데
봄 소풍을 다녀오더니 이번에는 코도 찡긋거렸다. 보기 싫다고, 그러지 말라고, 참으라
고 아무리 야단을 쳐도 증상은 더 심해졌고 아이는 부모의 눈치를 슬슬 보기 시작했다.
급기야는 가래를 뱉는 듯한 이상한 소리까지 내는 것이었다.
<출처 :
"김창기 밝은 미래클리닉 의료 상담실">
- " 큭큭...큭큭."
" 희경이 너, 또 그랬다. 세번째야, 한 번만 더 그러면 퇴장이야."
여섯 살인 희경이는 텔레비젼에서 방송하는 어린이 만화를 보면서 저도 모르게 버릇이 튀어나온다. 희경이는 동화책을 보다가도 특유의 버릇인 큭큭 소리를 내곤 한다. 저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것이다.희경이가 처음 보인 버릇은 눈을 깜박거리는 것이었다. 조금 지나면 없어지겠거니 했다. 동네 소아과에서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그런데 눈 깜빡이는 버릇이 없어지기는 커녕 아예, 머리며 몸을 흔드는 버릇까지 생기더니, 요즘 둘어서는 큭큭거리는 소리까지 내고 있다. 게다가 행동도 점점 산만해지는 것 같다.
<출처:
>
* 틱 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의 증상, 또 증상과 연관된 문제행동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이때 어린이에게는 그런 눈치를 보여서는 안된다. 그보다는 어린이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 즉 집안 분위기나 부모의 양육태도에서 어린이가 심리적인 압박감을 느끼는 것은 없는지, 아이가 또래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최근 큰 좌절경험이 있었는지, 분노억압이 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그런 다음 아이에게 스트레스나 심리적인 압박감을 주는 요인을 제거해 주어야한다.조사해 본다. 만약 부모가 지나치게 강요하는 양육태도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부터 먼저 고쳐야 한다. 경미한 틱 증세는 이 정도의 노력만으로도 고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약을 복용해야 한다. 대개는 초기에 소량씩 복용해서 호전 상태에 따라 조금씩 늘려간다. 짧으면 6개월, 길면 2∼3년 이상을 복용하기도 한다. 이때 어린이들은 졸립다고 할 수 있는데, 약을 잘 조절해 주면 별문제는 없다.
틱 장애는 다른 문제 행동을 유발 하기도 하고, 어린이가 정서적불안 상태를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면 유치원에서 주의력이 산만해서 잘 따라가지를 못하거나, 또는 음성 틱으로 수업을 방해하기도 한다. 이렇 때는 교사와 상의해서 이해와 협조를 구해야 한다. 교사가 어린이의 증상을 이해하고 수업에 어느 정도 지장이 생기더라도 수용한다면, 어린이의 증상은 훨씬 쉽게 완화된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증상의 악화는 물론 정서 불안, 자신감 결여, 학습의욕 저하, 반항적 태도 등을 가져올 수 있다. 즉, 틱 장애 치료를 위해서는가족과 교사 모두가 이해와 수용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
부모는 어린이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버릇이라 할지라도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 눈여겨서 잘 관찰하다가, 지속적인 버릇이라고 여겨지면 틱 장애인지를 판단하고, 틱 장애라면 위에서 열거한 대로 그 치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지금 민석이가 어떤 청소년의 모습이 되었을지, 아니면 경제적으로 부유한 아이였으니 도피성 유학을 보냈을지 모르는 일이다. 이런 심리적인 지지가 필요한 민석이의 경우 가족치료를 동반해서 부모들이 아이의 문제를 '병'으로 인식하고 아이의 문제점을 좀 더 수용적인 자세로 받아들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많은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가 백혈병 등의 심각한 내과질환에 걸리면, 아이들을 수용하고 배려하며, 그 사랑이 더 커질 뿐 아니라, 측은하게 까지 여기게 되는데, 이런 심리적인 질환으로 문제를 일으키면, 병으로 받아들이기 앞서 골치꺼리로 먼저 생각한다.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 이런 부모의 자세가 먼저 바뀌어야 하고, 이런 사고의 전환을 위해 아이의 치료를 맡은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은 전문가와 아이사이의 치료이상으로 중요한 일이다. )
<출처: 하은경 음악치료 임상연구소
http://www.hamtherapy.com>
< 그 밖의 사례들 >
-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숙이는 어느날 갑자기 눈을 깜빡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눈에 무
엇이 들어갔나 하였지만 깜빡거림은 더 심해졌다. 속눈썹이 눈을 찌르면 그럴 수 있다
는 이야기를 듣고 안과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좋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여
름방학이 되자 증상이 사라졌고, 부모는 그냥 자라는 과정이려니 하고 넘어갔다. 그런
데 2학년이 시작되자 숙이는 다시 눈을 깜빡이기 시작했다. 또 그냥 사라지겠지 했는데
봄 소풍을 다녀오더니 이번에는 코도 찡긋거렸다. 보기 싫다고, 그러지 말라고, 참으라
고 아무리 야단을 쳐도 증상은 더 심해졌고 아이는 부모의 눈치를 슬슬 보기 시작했다.
급기야는 가래를 뱉는 듯한 이상한 소리까지 내는 것이었다.
<출처 :
"김창기 밝은 미래클리닉 의료 상담실">
- " 큭큭...큭큭."
" 희경이 너, 또 그랬다. 세번째야, 한 번만 더 그러면 퇴장이야."
여섯 살인 희경이는 텔레비젼에서 방송하는 어린이 만화를 보면서 저도 모르게 버릇이 튀어나온다. 희경이는 동화책을 보다가도 특유의 버릇인 큭큭 소리를 내곤 한다. 저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것이다.희경이가 처음 보인 버릇은 눈을 깜박거리는 것이었다. 조금 지나면 없어지겠거니 했다. 동네 소아과에서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그런데 눈 깜빡이는 버릇이 없어지기는 커녕 아예, 머리며 몸을 흔드는 버릇까지 생기더니, 요즘 둘어서는 큭큭거리는 소리까지 내고 있다. 게다가 행동도 점점 산만해지는 것 같다.
<출처:
>
* 틱 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의 증상, 또 증상과 연관된 문제행동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이때 어린이에게는 그런 눈치를 보여서는 안된다. 그보다는 어린이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 즉 집안 분위기나 부모의 양육태도에서 어린이가 심리적인 압박감을 느끼는 것은 없는지, 아이가 또래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최근 큰 좌절경험이 있었는지, 분노억압이 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그런 다음 아이에게 스트레스나 심리적인 압박감을 주는 요인을 제거해 주어야한다.조사해 본다. 만약 부모가 지나치게 강요하는 양육태도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부터 먼저 고쳐야 한다. 경미한 틱 증세는 이 정도의 노력만으로도 고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약을 복용해야 한다. 대개는 초기에 소량씩 복용해서 호전 상태에 따라 조금씩 늘려간다. 짧으면 6개월, 길면 2∼3년 이상을 복용하기도 한다. 이때 어린이들은 졸립다고 할 수 있는데, 약을 잘 조절해 주면 별문제는 없다.
틱 장애는 다른 문제 행동을 유발 하기도 하고, 어린이가 정서적불안 상태를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면 유치원에서 주의력이 산만해서 잘 따라가지를 못하거나, 또는 음성 틱으로 수업을 방해하기도 한다. 이렇 때는 교사와 상의해서 이해와 협조를 구해야 한다. 교사가 어린이의 증상을 이해하고 수업에 어느 정도 지장이 생기더라도 수용한다면, 어린이의 증상은 훨씬 쉽게 완화된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증상의 악화는 물론 정서 불안, 자신감 결여, 학습의욕 저하, 반항적 태도 등을 가져올 수 있다. 즉, 틱 장애 치료를 위해서는가족과 교사 모두가 이해와 수용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
부모는 어린이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버릇이라 할지라도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 눈여겨서 잘 관찰하다가, 지속적인 버릇이라고 여겨지면 틱 장애인지를 판단하고, 틱 장애라면 위에서 열거한 대로 그 치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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