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 감상문 (29회 부산미술전)

소개글

미술전 감상문 (29회 부산미술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조사 목적

2) 조사 기간

3) 조사 방법

4) 조사 대상

5) 조사 내용

본문내용

부산광역시의 정체성을 널리 홍보하여 부산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작품이다. 각종 물건과 생활용품에 다양한 기호와 문자로 부산임을 한눈에 알아보도록 이해시키는 내용으로 자세히 보니 부착위치와 각도까지 고려한 섬세한 작업의 결과로 시각적 효과가 최대한 나도록 한 것 같다.
▣우수상
▷제목 : 뱅뱅 청바지 광고 포스터
▷화가 : 박성진, 김희영
▷감상 소감
뱅뱅 청바지에 굴비를 꿰어
‘젊음은 비굴하지 않다’ 라고 하는 선전 문구가 젊은이의 취향에 딱 맞는 것 같아 공감이가는 작품이다.
5-3. 조사 소감
작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미술 대전에서 훌륭한 작품들을 많이 감상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부산미술 대전’에서는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각, 공예, 디자인 등의 다양한 방면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수상작일수록 더욱 더 이해하기 난해한 그림들이 많았지만 나름대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 사진을 찍은 듯이 세밀하게 그린 정물화나 풍경화는 나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내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인 디자인 부문에서는 상품선전용 작품들이 많았는데, 평소 알지 못했던 광고나 홍보작품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는 살아있는 공부가 되었다.
우리 내면의 감정을 숨김없이 바깥으로 드러낸 작품들을 볼 때는 속이 후련한 느낌이 들었고, 삶의 건전한 철학을 담은 작품들을 대할 때는 마음이 숙연해 짐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미술대전을 통해 미술세계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한껏 느낄 수 있었으며, 또한 미적인 아름다움에 대해 보다 더 관심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키워드

감상문,   미술,   국제미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