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 론
본 론
제1절 나노기술의 개념
1. 나노기술의 특징
2. 나노물질의 특성
제2절 나노기술의 필요성 및 응용분야
1. 나노기술의 필요성
2. 나노기술의 응용분야
제3절 나노기술 개발 현황
1. 국내 현황
2. 국외 현황
결 론
제4절 향후 과제
♣ 참고문헌
본 론
제1절 나노기술의 개념
1. 나노기술의 특징
2. 나노물질의 특성
제2절 나노기술의 필요성 및 응용분야
1. 나노기술의 필요성
2. 나노기술의 응용분야
제3절 나노기술 개발 현황
1. 국내 현황
2. 국외 현황
결 론
제4절 향후 과제
♣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진 공정으로 구별하였는데, 생물 특성을 가진 공정은 자기구성 조직체, 성장하는 기능 단위 등을 이해하여 그 지식을 생명과학 연구 또는 새로운 소재 개발에 적용하였고, 무생물 특성을 가진 공정은 작은 구조체 혹은 새로운 소재의 기초 요소를 계속해서 가공하여 나노미터 크기가 되도록 하는 것으로서, 전자공학, 광전자공학, 센서기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
국가차원에서 나노기술을 지원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관으로는 BMBF가 있다. BMBF는 나노 기술을 미래 기술로 인식하여 미세전자공학, 정보기술, 생물학, 유전공학 등에 대규모 지원하여 BMBF는 「제품지향 기술 개발」정책을 채택하였다. 1997년에는 나노기술 프로그램에 약 5,000만 달러를 지원하였으며 1998년부터 나노기술센터 5개소를 설립하였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주정부와 연방정부가 반반씩 부담하는 5,000만 달러 규모의 탄소강화소재 개발 과제인 CESAR이다. (1998~2001년까지 400만 달러 지원)
② 영국
1988년에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LINK Nanotechnology Program에 착수하여 년간 약 200만 불을 지원하였다.
EPSRC(Engineering and Physical Sciences Research Council)는 1994~1999년 사이에 나노기술에 관련된 재료과학 프로젝트에 약 700만 불을 지원하였는데, 이 중 약 100만불은 나노 입자 연구에 지원되었다. 국립물리연구소는 대학, 산업계, 정부 연구소의 나노 기술을 촉진하기 위하여 국가 나노 기술과제 (National Initiative on Nanotechnology, NION) 포럼을 설립하였다.
③ 프랑스
CNRS(Centre National de la Recherche Scientifique)는 약 40개의 물리연구소, 20개의 화학연구소에 나노 입자 및 나노 구조화 소재에 관한 연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합성 방법에는 분자빔, 클러스터 증착, 광석판, 전기화학, 생물학적 방법 등이 포함되었고, 나노기술의 집중분야로는 분자전자공학, 밴드갭(band gap)이 큰 반도체 및 나노자성, 촉매, 나노필터, 처방문제, 농화학, 인성이 큰 나노 콘크리트 등이 있다.
CNRS는 전체 예산의 2%(년간 약 4,000만달러)를 나노 과학 및 나노기술에 투입하였고, 60개 연구소에 500명의 연구원이 참여하였다. 나노 소재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회사는 Thomson, St. Gobain, Rhome Poulenc, Air Liquide, IEMN 등이며 나노기술 분야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French Club Nanotechnologie가 결성되어 있다.
♣ 세계 나노기술 시장규모(2001년 기준)
(단위 : 억 달러)
분야
시장 규모
세계 총시장 규모
865
나노표면기술
350
나노입자기술
200
초청정기술
200
분석시스템
70
구조기술
45
국가명
경쟁력 평가
미국
275
일본
185
EU
125
한국
49
♣ 세계 주요국 나노기술분야 평가 ♣ 세계 주요국 나노전문가 경쟁력 평가
국가명
종합 평가 점수
미국
164
일본
151
EU
149
한국
42
결 론
제4절 향후 과제
미국 세계기술평가센터(WTEC)의 나노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에 따르면 우리의 기술수준은 대체적으로 선진국의 25%에 불과한 실정이다. 예를 들면,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미세한 나노 반도체소자는 인텔에서 개발한 게이트 길이가 20nm이지만 우리는 한국과학기술원(KIST)에서 2000년에 겨우 50nm 반도체 소자를 개발한 상태이다. 특히 나노바이오 분야에서는 미ㆍ일 선진국과 더욱더 큰 기술격차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연구인력과 연구투자액에 있어서 자원이 한정되어 있음을 고려할 때 중요한 정책방향은 '선택과 집중'이 되어야 한다.
나노기술은 재료분야뿐만 아니라 전자, 광학, 에너지, 우주항공, 의학 등 거의 전 산업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정확하게 추정할 수 없으나 막대한 규모임은 확실하다. 특히 반도체, 전자, 자동차 등 우리나라의 국가 기간산업에 해당하여 국가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다.
재료분야의 나노기술은 구체적인 응용에서의 필요성에 의해 이미 어느 정도는 활용되고 있는 기술로, 예를 들어 화장품이나 안료의 충전제, 초소성 재료, 고기능성의 다양한 코팅층 등에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나노기술의 개발은 기존산업의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나노기술은 새로운 현상의 규명을 위한 이론, 실험방법 및 장비를 요구하는 과학기술의 패러다임 변화를 요구하는 분야로서 나노 재료의 기반기술은 그 자체적으로도 중요한 기술이며, 나노 디바이스 분야의 기반기술로 응용될 수 있어 기술적으로 신산업 창출에 공헌할 수 있다.
나노재료에 대한 연구는 막대한 연구인력 및 연구비가 소요되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대부분 국가주도하에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연구의 구심점이 되는 연구기관이 필요하며, 재료분야에 강점을 가지는 KIST가 이러한 역할을 담당하여야 한다.
또한 나노재료 연구의 구심점으로뿐만 아니라 산ㆍ학ㆍ연을 연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대학과는 연구인력 양성으로 연계되며, 기업과는 제품 개발로 연계되는 나노 재료의 인프라 구축에 활용될 수 있다.
전체적으로 평가할 때 아직 나노기술은 초기단계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경쟁력 있는 분야에 한정된 자원을 집중 투자한다면 충분히 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오히려 일부분야에서는 선진국을 추월할 가능성도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상대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반도체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나노소자분야 등에 역량을 모아야 하며 이를 위해 이 분야에 공동장비사용ㆍ연구인력 양성ㆍ학제간 교류활성화ㆍ우수연구인력의 집중투입 등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참고문헌
현대투자론 이재기ㆍ김동환 공저 시그마프레스(주)
나노기술이 미래를 바꾼다 이인식 김영사
나노산업기술연구조합 (
http://www.nanokorea.net
)
나노솔루션 주식회사 (
http://www.nanosolution.co.kr
)
국가차원에서 나노기술을 지원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관으로는 BMBF가 있다. BMBF는 나노 기술을 미래 기술로 인식하여 미세전자공학, 정보기술, 생물학, 유전공학 등에 대규모 지원하여 BMBF는 「제품지향 기술 개발」정책을 채택하였다. 1997년에는 나노기술 프로그램에 약 5,000만 달러를 지원하였으며 1998년부터 나노기술센터 5개소를 설립하였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주정부와 연방정부가 반반씩 부담하는 5,000만 달러 규모의 탄소강화소재 개발 과제인 CESAR이다. (1998~2001년까지 400만 달러 지원)
② 영국
1988년에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LINK Nanotechnology Program에 착수하여 년간 약 200만 불을 지원하였다.
EPSRC(Engineering and Physical Sciences Research Council)는 1994~1999년 사이에 나노기술에 관련된 재료과학 프로젝트에 약 700만 불을 지원하였는데, 이 중 약 100만불은 나노 입자 연구에 지원되었다. 국립물리연구소는 대학, 산업계, 정부 연구소의 나노 기술을 촉진하기 위하여 국가 나노 기술과제 (National Initiative on Nanotechnology, NION) 포럼을 설립하였다.
③ 프랑스
CNRS(Centre National de la Recherche Scientifique)는 약 40개의 물리연구소, 20개의 화학연구소에 나노 입자 및 나노 구조화 소재에 관한 연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합성 방법에는 분자빔, 클러스터 증착, 광석판, 전기화학, 생물학적 방법 등이 포함되었고, 나노기술의 집중분야로는 분자전자공학, 밴드갭(band gap)이 큰 반도체 및 나노자성, 촉매, 나노필터, 처방문제, 농화학, 인성이 큰 나노 콘크리트 등이 있다.
CNRS는 전체 예산의 2%(년간 약 4,000만달러)를 나노 과학 및 나노기술에 투입하였고, 60개 연구소에 500명의 연구원이 참여하였다. 나노 소재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회사는 Thomson, St. Gobain, Rhome Poulenc, Air Liquide, IEMN 등이며 나노기술 분야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French Club Nanotechnologie가 결성되어 있다.
♣ 세계 나노기술 시장규모(2001년 기준)
(단위 : 억 달러)
분야
시장 규모
세계 총시장 규모
865
나노표면기술
350
나노입자기술
200
초청정기술
200
분석시스템
70
구조기술
45
국가명
경쟁력 평가
미국
275
일본
185
EU
125
한국
49
♣ 세계 주요국 나노기술분야 평가 ♣ 세계 주요국 나노전문가 경쟁력 평가
국가명
종합 평가 점수
미국
164
일본
151
EU
149
한국
42
결 론
제4절 향후 과제
미국 세계기술평가센터(WTEC)의 나노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에 따르면 우리의 기술수준은 대체적으로 선진국의 25%에 불과한 실정이다. 예를 들면,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미세한 나노 반도체소자는 인텔에서 개발한 게이트 길이가 20nm이지만 우리는 한국과학기술원(KIST)에서 2000년에 겨우 50nm 반도체 소자를 개발한 상태이다. 특히 나노바이오 분야에서는 미ㆍ일 선진국과 더욱더 큰 기술격차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연구인력과 연구투자액에 있어서 자원이 한정되어 있음을 고려할 때 중요한 정책방향은 '선택과 집중'이 되어야 한다.
나노기술은 재료분야뿐만 아니라 전자, 광학, 에너지, 우주항공, 의학 등 거의 전 산업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정확하게 추정할 수 없으나 막대한 규모임은 확실하다. 특히 반도체, 전자, 자동차 등 우리나라의 국가 기간산업에 해당하여 국가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다.
재료분야의 나노기술은 구체적인 응용에서의 필요성에 의해 이미 어느 정도는 활용되고 있는 기술로, 예를 들어 화장품이나 안료의 충전제, 초소성 재료, 고기능성의 다양한 코팅층 등에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나노기술의 개발은 기존산업의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나노기술은 새로운 현상의 규명을 위한 이론, 실험방법 및 장비를 요구하는 과학기술의 패러다임 변화를 요구하는 분야로서 나노 재료의 기반기술은 그 자체적으로도 중요한 기술이며, 나노 디바이스 분야의 기반기술로 응용될 수 있어 기술적으로 신산업 창출에 공헌할 수 있다.
나노재료에 대한 연구는 막대한 연구인력 및 연구비가 소요되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대부분 국가주도하에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연구의 구심점이 되는 연구기관이 필요하며, 재료분야에 강점을 가지는 KIST가 이러한 역할을 담당하여야 한다.
또한 나노재료 연구의 구심점으로뿐만 아니라 산ㆍ학ㆍ연을 연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대학과는 연구인력 양성으로 연계되며, 기업과는 제품 개발로 연계되는 나노 재료의 인프라 구축에 활용될 수 있다.
전체적으로 평가할 때 아직 나노기술은 초기단계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경쟁력 있는 분야에 한정된 자원을 집중 투자한다면 충분히 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오히려 일부분야에서는 선진국을 추월할 가능성도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상대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반도체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나노소자분야 등에 역량을 모아야 하며 이를 위해 이 분야에 공동장비사용ㆍ연구인력 양성ㆍ학제간 교류활성화ㆍ우수연구인력의 집중투입 등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참고문헌
현대투자론 이재기ㆍ김동환 공저 시그마프레스(주)
나노기술이 미래를 바꾼다 이인식 김영사
나노산업기술연구조합 (
http://www.nanokorea.net
)
나노솔루션 주식회사 (
http://www.nanosolut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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